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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고싶은 날이네요

2024.02.15 12:30 1,810 48

댓글목록 48

나는나님의 댓글

드라이브 좋죠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3:06

네.. 차가 주는 안락함이 있는거 같아요

나는나님의 댓글

저 있는 곳은 비에서 눈으로 바뀌었네요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3:06

그러네요 눈이 온다고들 하시네요
추워지고있다 봅니다
이런날 좀 한가하면 좋은데 바쁜날이네요

♡바다♡님의 댓글

바다에 그리움이
있으신가봐요
~~~^^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8 09:02

바다가 보고싶다고하니
바다가 나타났네요 ㅎㅎ
바다는 늘 그립죠
나중 바닷가에서 늙어고싶어요

♡바다♡님의 댓글

산도 좋지만
바다가 더좋아요
가슴이 답답 할때면
바닷가에 일몰을
보며 좁은 마음을
심호흡속에 키워보지요
~~~!!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8 09:10

산은 멀리서 봐야 좋아요 ㅋ 등산싫어요~

바다가 주는편안함이 커요
살던곳이 호수같은 바다였어요
제 놀이터바다 앞에 앉아서
냄새맡고 찰랑거리는 소리랑 그 모습 보고있으면
그저 평안했어요!
그때 그 소리 모습 냄새가 너무 그리워요
그때 그 평안함속에 있던 제모습도요^^

♡바다♡님의 댓글

남성분이
저처럼
감성이 너무 풍부하시네여
저는 바닷가에 살아요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노을보며 생선회함께 해요
제가 쏠게요
~~~!!!

아무게님의 댓글

동해안의 어느 바닷가네요.
부산의 서쪽 감천항에는 큰 냉동창고가 가득히 보이고 고개 넘어가면 송도해변
감천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다대포해변에 있는 곳에 살고 있지요.^^
부산은 지금 맑음.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3:34

전 그 조금 옆동네 굴 동네에서 살았었네요
서울온지 3년차시작이에요
어딜가든 바다로 둘러쌓인곳에 살다 서울오니 더 그리워요

사진은 강원도 고성이에요

지금은 눈비가 내리네요

아무게님의 댓글

굴동네면 고성아님 통영이군요.
저도 20대때 경기도 바다 없는곳에 3년 살았는데 정말 아파트와 논뿐인 곳에 있으니 정말 답답함이 밀려왔죠.
해서 다시 컴백해서 다시 부산에서 쭉~
서울 3년..내가 생각해도 깝깝함이 밀려오군요..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3:55

그러게요.. 참 깝깝스러워요
고향도 아니면서 참 그리운곳이에요ㅠ.ㅠ

아무게님의 댓글

만약 그곳에서 결혼해서 산다면 그리움의 눈물이 더욱더 많아지겠네요.ㅠㅠ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4:06

평생 그리울곳이에요ㅜ
가고싶어도 쉽게 못가니 더 그립나봐요..
ㅎ 좋은날 오면 또 가볼 수 있겠죠

아무게님의 댓글

어느 조용한고 아늑한 바닷가 마을 여인의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연화♡님의 댓글

그맘 알거갔아여
비오는날 바닷가로달려
바다를 바라보며
주룩주룩 바다에
떨어지는 빗줄기
~~~^^
그속에 담아
다 쏟아내도 바다는
말없이 받아주니까
~~~^^

♡연화♡님의 댓글

우산하나 들고
짧은 치마에 노팬티로

바다가는 길옆에 서있다가
진주언니 마주치면

불쌍모드 전환해서
옆좌석에 탑승한뒤

기분업 시켜주고싶다
~~~♡♡♡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07:47

ㅎㅎ 귀여운생각을 했네요^^

♡연화♡님의 댓글

먐이 진주 바다네여
그 바다에 풍덩
빠져보고 싶당
~~~♡♡♡

♡바다♡님의 댓글

여자분 인듯 한데
~~?

야밤남님의 댓글

저도 바다로 데이트 가고 싶습니다ㅋ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4:09

처음뵙네요~
그쵸..이런날은 바닷가에서 비멍해야 딱인데 말이죠 ㅎㅎ

똘똘이잉님의 댓글

비올때 낭만도 있긴해요 ㅎ
비 맞는거는 별루 좋아히진 않지만~~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6:02

비는
소리 냄새 모습이 제일 좋아요
비 맞는건 저도 싫어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저도 어떨땐 차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좋을
때도 있어요 ㅎ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5 16:10

네 전 빗소리는 뭐든 다 좋아요
비 자체가 너무 좋아요ㅎ

똘똘이잉님의 댓글

아~~~
그러시구나 ㅎ
다 자기만의 좋아하는게 있지요 ㅎ

으르렁님의 댓글

동남아 가봐야 양철지붕위에 비가 매일 내리면  그 소리가콩볶은 소리와 비스하고
시끄럽죠  ㅎㅎ

해커님의 댓글

해커 2024.02.16 02:29

사랑하는 사람과 차창가에 떨어지는 조용한  빗소리를 들으며 속삭이듯 달콤한 키스도 좋죠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6 07:08

그것도 좋죠 연인이랑 같이 하는게 좋은거죠~

A010님의 댓글

A010 2024.02.17 14:47

비오는날 괜시리 기분  업 되는 일인 추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오면 좋더라구요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15:41

그쵸!!
안좋던 기분도 업되서
완전 텐션업이에요^^

honeybody님의 댓글

감성적이시네요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6 15:44

ㅎㅎ 푸에서 바꾸셨나봐요
사람은 여러모습이 있자나요..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는거 뿐이에요~
오늘 하루 잘 보내고있어요?

근데 프로필  쌌네요?
피글렛하고 그런사이 였어요?

요도마개님의 댓글

감성이 풍부하신 분인가봐요
활기찬 생활에 이곳 쉼터가 도움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11:31

감성적인면도 있죠~~^^
자연을 좋아해요
산 빼고요ㅋ
산 하면 등산이 떠오르고 힘드러영

요도마개님의 댓글

ㅋㅋㅋ 저도 산은 차로 올라가는 걸 좋아하구요
바다뷰를 좋아해요. 바다는 힘들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글귀 어딘가에서 우울감이 느껴져서 ....
항상 적극적인 부분만 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나고 나면 사는 거 별거 없잖아요 그쵸?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11:41

우울하지 않아요 ㅎㅎ
까불거리던 글이 차분해지니 그렇게 보이나봐요^^
그냥  뭐~~~ 차분한 앙칼이도 있다~~!!  이런거죠
헤헷

요도마개님의 댓글

뭐 이곳 참여자들과 일면식이 없고 인식이 이미지화 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되었나 봅니다.
오바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발기찬 주말에 방해되지 않았기를 희망 합니다.
그런 의미로 자지라도 까야하나....^^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12:27

ㅋㅋㅋ 뭐 사과까지~
그런 의미가 필요하니 얼른 내놔보시지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몽블랑님의 댓글

바다보러 떠나시죠~~시동 걸어놓겠습니다 ㅎ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7 17:19

와~~ 행동파!!
자기야 비온다.. 바다보러가자~ 하는거 같네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똘똘이잉님의 댓글

앙칼님의 댓글

앙칼 2024.02.18 12:01

알아요
안잡힐걸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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