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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었으면~~

똘똘이잉

2024.03.16 22:20 1,676 6 5

원수 26%

본문

우리 미차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본인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말도 없이 기분도 다운되어있어서

대화를 통해 이 사람이 지금 기분이

별로 이구나 느꼈다면?

그래서 묻지도 않고 그냥 무슨일지

는모르겠으나 금방 털고 일어나라고

그리고 힘든일이 있거나 우울한 일이

있다면 나를 이용해도 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고작 위로를 해준다는게

웃으라고 누가 힘들게 했냐

말을 해라 혼내준다고 했어요~~

그위로가 너무 철없이 한걸까요?

힘이되어주고 싶지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그저 먼 발치

에서 지켜볼수 밖에 없는 저를 볼때

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빨리 정상 궤도에 올라와서

예전처럼 장난도 치고 해맑고

따뜻한 사람 다시 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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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mickeypark님의 댓글

mickeypark 2024.03.16 23:29

그분이 마음정리되실때까지 기달리실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시간이 약일듯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똘똘이잉 2024.03.17 00:10

알아요~~
옆에서 지켜보기가 속상해서요~~

별빛사랑님의 댓글

별빛사랑 2024.03.17 08:51

애뜻한 마음에
울컥하네요

저도 오래전
가슴에 남몰래
간직한 ~~~ㅠㅠ
다시볼수없는

그립고 보고플 때면
고등학교때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눈물짓곳 했지요

세월이 약겠지요
당신에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슬픔에 상처는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ㅠㅠ

깊은숲속옹달샘님의 댓글

깊은숲속옹달샘 2024.03.17 23:47

똘똘이님 따뜻한 마음 충분히 아시고 예전처럼 돌아오실거에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똘똘이잉 2024.03.18 05:30

고마워요~~^^
저도 그러길 바래요 ㅎ

릴렉스님의 댓글

릴렉스 2024.03.18 00:34

https://youtu.be/T8D21-S-_dM

마음이 전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