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좋죠

네.. 차가 주는 안락함이 있는거 같아요

저 있는 곳은 비에서 눈으로 바뀌었네요

그러네요 눈이 온다고들 하시네요
추워지고있다 봅니다
이런날 좀 한가하면 좋은데 바쁜날이네요

바다에 그리움이
있으신가봐요
~~~^^

바다가 보고싶다고하니
바다가 나타났네요 ㅎㅎ
바다는 늘 그립죠
나중 바닷가에서 늙어고싶어요

산도 좋지만
바다가 더좋아요
가슴이 답답 할때면
바닷가에 일몰을
보며 좁은 마음을
심호흡속에 키워보지요
~~~!!

산은 멀리서 봐야 좋아요 ㅋ 등산싫어요~

바다가 주는편안함이 커요
살던곳이 호수같은 바다였어요
제 놀이터바다 앞에 앉아서
냄새맡고 찰랑거리는 소리랑 그 모습 보고있으면
그저 평안했어요!
그때 그 소리 모습 냄새가 너무 그리워요
그때 그 평안함속에 있던 제모습도요^^

남성분이
저처럼
감성이 너무 풍부하시네여
저는 바닷가에 살아요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노을보며 생선회함께 해요
제가 쏠게요
~~~!!!

동해안의 어느 바닷가네요.
부산의 서쪽 감천항에는 큰 냉동창고가 가득히 보이고 고개 넘어가면 송도해변
감천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다대포해변에 있는 곳에 살고 있지요.^^
부산은 지금 맑음.

전 그 조금 옆동네 굴 동네에서 살았었네요
서울온지 3년차시작이에요
어딜가든 바다로 둘러쌓인곳에 살다 서울오니 더 그리워요

사진은 강원도 고성이에요

지금은 눈비가 내리네요

굴동네면 고성아님 통영이군요.
저도 20대때 경기도 바다 없는곳에 3년 살았는데 정말 아파트와 논뿐인 곳에 있으니 정말 답답함이 밀려왔죠.
해서 다시 컴백해서 다시 부산에서 쭉~
서울 3년..내가 생각해도 깝깝함이 밀려오군요..

그러게요.. 참 깝깝스러워요
고향도 아니면서 참 그리운곳이에요ㅠ.ㅠ

만약 그곳에서 결혼해서 산다면 그리움의 눈물이 더욱더 많아지겠네요.ㅠㅠ

평생 그리울곳이에요ㅜ
가고싶어도 쉽게 못가니 더 그립나봐요..
ㅎ 좋은날 오면 또 가볼 수 있겠죠

어느 조용한고 아늑한 바닷가 마을 여인의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그맘 알거갔아여
비오는날 바닷가로달려
바다를 바라보며
주룩주룩 바다에
떨어지는 빗줄기
~~~^^
그속에 담아
다 쏟아내도 바다는
말없이 받아주니까
~~~^^

우산하나 들고
짧은 치마에 노팬티로

바다가는 길옆에 서있다가
진주언니 마주치면

불쌍모드 전환해서
옆좌석에 탑승한뒤

기분업 시켜주고싶다
~~~♡♡♡

ㅎㅎ 귀여운생각을 했네요^^

먐이 진주 바다네여
그 바다에 풍덩
빠져보고 싶당
~~~♡♡♡

여자분 인듯 한데
~~?

저도 바다로 데이트 가고 싶습니다ㅋ

처음뵙네요~
그쵸..이런날은 바닷가에서 비멍해야 딱인데 말이죠 ㅎㅎ

비올때 낭만도 있긴해요 ㅎ
비 맞는거는 별루 좋아히진 않지만~~

비는
소리 냄새 모습이 제일 좋아요
비 맞는건 저도 싫어요

저도 어떨땐 차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좋을
때도 있어요 ㅎ

네 전 빗소리는 뭐든 다 좋아요
비 자체가 너무 좋아요ㅎ

아~~~
그러시구나 ㅎ
다 자기만의 좋아하는게 있지요 ㅎ

동남아 가봐야 양철지붕위에 비가 매일 내리면  그 소리가콩볶은 소리와 비스하고
시끄럽죠  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차창가에 떨어지는 조용한  빗소리를 들으며 속삭이듯 달콤한 키스도 좋죠

그것도 좋죠 연인이랑 같이 하는게 좋은거죠~

비오는날 괜시리 기분  업 되는 일인 추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비오면 좋더라구요

그쵸!!
안좋던 기분도 업되서
완전 텐션업이에요^^

감성적이시네요

ㅎㅎ 푸에서 바꾸셨나봐요
사람은 여러모습이 있자나요..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는거 뿐이에요~
오늘 하루 잘 보내고있어요?

근데 프로필  쌌네요?
피글렛하고 그런사이 였어요?

감성이 풍부하신 분인가봐요
활기찬 생활에 이곳 쉼터가 도움되시기를 바래봅니다

감성적인면도 있죠~~^^
자연을 좋아해요
산 빼고요ㅋ
산 하면 등산이 떠오르고 힘드러영

ㅋㅋㅋ 저도 산은 차로 올라가는 걸 좋아하구요
바다뷰를 좋아해요. 바다는 힘들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글귀 어딘가에서 우울감이 느껴져서 ....
항상 적극적인 부분만 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나고 나면 사는 거 별거 없잖아요 그쵸?

우울하지 않아요 ㅎㅎ
까불거리던 글이 차분해지니 그렇게 보이나봐요^^
그냥  뭐~~~ 차분한 앙칼이도 있다~~!!  이런거죠
헤헷

뭐 이곳 참여자들과 일면식이 없고 인식이 이미지화 되지 않은 관계?로 인해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되었나 봅니다.
오바했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발기찬 주말에 방해되지 않았기를 희망 합니다.
그런 의미로 자지라도 까야하나....^^

ㅋㅋㅋ 뭐 사과까지~
그런 의미가 필요하니 얼른 내놔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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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러 떠나시죠~~시동 걸어놓겠습니다 ㅎ

와~~ 행동파!!
자기야 비온다.. 바다보러가자~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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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안잡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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