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차에서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 들뜨고 설렌 마음에 밤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해외 여행을 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눈에 보이는 이국적인 모습들과, 코를 통해서 익숙지 않은 향기(?)들로 인한 약간의 고통이 수반되며

손과 몸의 감각이 < 여행 >이라는 것을 완성 시키죠.

오늘 그 경험담을 써볼까 합니다.

나의 소중한 돈과 시간은 "준비"를 함으로써 완성된다.

1. 가방 싸기

비행기를 타면, 가방에 주의 해야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당신의 피 같은 돈과 시간을 아낄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내 탑승 가능한 가방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가방도 있다.

비교적 짐이 적은 경우 기내용 캐리어 혹은 베낭을 추천한다.

초심자의 경우 이것을 모르고 가면, 수화물을 찾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1시간이면 편하게 마사지를 받고도 남는 시간이다.

나는 기내용 캐리어 아니면 가져가지 않는다.

[꿀팁] 기내용 가방 1개 + 손가방 혹은 작은 베낭은 무료로 기내 탑승 가능하다.

2. 항공권도 구매하는 기준이 있다.

중국은 땅이 상당히 넒다. 따라서 가까운 곳도 있고, 비교적 먼 거리도 있다.

먼 거리라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가성비>를 따진다.

위에 말한대로 나의 돈과 시간을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 후,

최대한 출입구쪽과 가까운 복도석을 구매하면 된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내용이 무조건 창가쪽이 좋은 줄 알지만,

비행 중에 화장실을 가보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된다.

창가석은... 처음 1번 정도?

여기에 조금 더 팁을 주자면, 비상 탈출구 좌석을 구매하면 비즈니스 못지 않은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3. Fast Track 구매하기

나는 최대한 여행을 즐기고 싶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그레이션에서 몇시간을 허비한다.

질문) 몇시간을 몇만원과 바꿀 수 있다면, 바꾸실건가요?

이 질문에 OK를 했다면, 패스트 트랙이 정답이다.

이것은 비즈니스 이미그레이션을 이용하는 상품인데, 통상 여행사에서 판매한다.

현지에서 담당자가 나를 기다렸다가, 나오면 바로 비즈니스 이미그레이션처럼 바로 안내한다.

바로 몇 분 내 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후 나의 시간을 아끼게 된다.

팁) 입국, 출국 따로 구매 가능한데 가격은 각각 3만원 정도 한다.

4. 비상금 준비

여행은 약간의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떤 화폐로 준비하느냐가 문제인데.

세계 공통 화폐 달러가 가장 안전빵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