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야 내리려거든
대지만 적시지말고
타는 내가슴에도
내려주렴 ~~~ㅠㅠ

누가 그렇게 그리우실까요?

언제나
그립습니다
~~~ㅠㅠ

실바람이 빈가슴을 스처지나간다

아련한 추억들 한조각 한조각
애타게 부여잡고

달속에 그려보던 그리운모습

죽어도 잊지못해 그려보건만
다시는 볼수없다 다짐을해도
그리워 가슴 저민다

바람아 전해주렴
달빛속에 시린가슴
기다린다고

~~~!!!

누군지 몰라도 어서
별빛사랑님 가슴에
촉촉히 해줬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언제나 그리운분이 누구실까?
궁금해지네요 ㅎ

죄송해요
말할수 없어서
오래전 그리운
~~~^^

괜찬습니다 ㅎ
말할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이해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네네~~^^

저도 무척 그리운 분이 계셨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기억속에서 하나씩 잊혀져 가네요.
제가 기다리는 분은 오시지 않을듯 합니다.
오신다면 봄비가 되어 오실려나~~ 하늘이 잔뜩 흐리네요.

앵글러님은 누굴 기다리실까요?
ㅎㅎㅎ
미차 회원님들  기다리시는분들이 많네요 ㅎ

누구나 기다리시는 분은
가슴에 남지요
~~~^♡^

제가 그리운사람은
다시는 볼수없는 분이라
더욱 그립습니다
~~~^^

그러시군요~~
그럼 더욱 그립겠어요~~

님은 그리운분
없으신가요 ?
~~~^♡^

있죠~~~
어느 누구나 그리운 사람이 있죠

보고싶겠어요
~~~^^

별빛사랑님, 시인이세요.
등단하시고
시집내시면
꼭 사서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그렇게 그리운데 만날 수 없다면
참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남의 사람이라면 그만 놓아주시고
이승의 사람이 아니라면 더 깊이 묻어서
마음의 공간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공간이 있어야
새로운 사랑도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과거에 너무 침잠하지 마시고
미래의 빛을 만들어 가시기를...

시인은 제가 언감생심
ㅎㅎㅎ

다시는 볼수없는 보고싶은
모습이

비가오니 사무치게
그리워

마음에 느낌대로
적어봣 네요

감성님
위로에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