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후기를 쓰면서 가성비에 대해 댓글이 달렸더군요...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여러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가성비란? 무엇이 중요한가?

물론 저와 미차와는 아무 관련없구요... 여기 가이드로 있는 정실장하고는 형동생하는 사이로 솔직히 친하기는 합니다.

이에 대해 제가 다른 분들과 다른 뭔가의 서비스나 비용적인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예전 여탑 패티쉬 이미지클럽 방장할때도 그랬지만... 업소에 피해가 가거나 문제가 생길만한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제 원칙입니다.

서두...

솔직하게 많이도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속도 많이 맞았지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스스로 더 많이 체험했을만큼...

제가 다니는 업소들도 알다보니 제일 끝방에 조용한 방으로 절 넣어줍니다.

이제는 그 노이로제로 인해 업소를 가면 바지 내리는 것도 제 스스로에겐 쉽지 않은 정도로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런 부담없이... 단속걱정없이 편안한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과

두번째로 모든 남자들이 그러하겠지만 짧은 시간 보내기 보다는 오랜시간 곁에두고 애인모드로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

세번째로는 비용이겠지요...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만 정리하면....

단속... 아무래도 해외다 보니 그리고 현지인이 아닌 한국인이라는 것으로... 걸려본적도 없지만... 걱정이 덜하게 됩니다.

반문 하실 수 있겠지만...

제 기준에는 남녀가 호텔방에서 단둘이 있는데 처들어온다는 것도 사실 의문이고...

공산국가라 그래도 들어온다면... 길거리에서 술한잔 하고 마음맞아서 하루밤 보내기로 했다고 하면 문제 될 게 있나 싶습니다.

설사 문제가 생기더라도 정실장이 문제없게 처리해줄 수 있다고 하니 믿고 다닙니다.

두번째로 애인모드 마인드... 

한국에는 하루종일 24시간동안... 그리고 긴밤 대략 12시간 정도 옆에 있어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중국녀들은...

일단은 착합니다. 아직은 한국남자가 다룰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아닌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제가 만나본 처자들은 대략 다 그러했습니다.)

기본이 10시간 이상 같이 있어주고...

남자가 맘에 든다면 더 있어주기도 하는... 그렇다고 돈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았다면 택시비 정도로 2만원 정도 미안한 얼굴로 보면서 달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애써 말하지 않아서 돈을 안줘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가성비??

많이들 얘기하시죠... 중국이 예전같지 않다... 너무 비싸졌다...

제 기준으로 간단하게 비교하면....

키방 기준으로 (마인드 좋은 친구로 붕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7만원 1타임 기준으로 10시간이면 70만원이고 이틀이면 140만원입니다. (물론 한 매니저를 그렇게 볼일은 없겠지만 달림비용은 같습니다.)

오피 기준으로 기본 13에 +가 붙지요... 1~5 이상도 있지만 대략 15라고 하면...

15만원 10시간이면 하룻밤에만 150만원입니다. 돈 10만원씩 할인해준다고 쳐도 이틀이면 280입니다.

출장마사지로 보면 하루 10시간 기준 할인해줘서 70만원입니다. 이틀이면 140만원...

물론 숏타임하고 비교하면.... 다른 패키지로 계산하면... 다르지요...

조건은 기본이 요즘 15죠 1타임에... 실사가 이쁘장하다고 하면 20~25정도

긴밤 보내자고 하면 일단은 no란 대답이고... 채팅창에서 나가버리기도 하고...

잘 통해서 얘기가 진행되도 100이상 달라고들 하죠...

우리들은 각목일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들고... 업소녀가 아닐지... 나가보니 꽝일 확률도 크고...

또.... 해외여행으로 치면

일반적으로 중국 가이드 끼고 패키지 가도 많이 들어야 5~60에 항공권까지 가능한데....

골프 패키지로 가도 여태 다니던거와 비교하면 비싸구나....

저도 처음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 다른 유흥에 대해 돈쓰는거는 인정하면서... 해외간다고 하면 여행사하고 비교하는 것이... 과연... 맞는것인가?

다른 패키지로 기본 견적가가 싸서 갔는데... 가이드 관광 휘둘림에 아가씨 초이스한다고 업소 가고... 돌아다니다보면...

오히려 더 쓰고 오는 경우도 많죠...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맘편히 놀고 좋아라하는 술도 떡이 되어 좋은 사람들과 해외에서 놀아보기도 하고... 양 옆에 젊은 친구들고 안아보고...

호텔로 가서는 애인처럼 오랜 밤 섭섭치 않게 달래주는 서비스가 좋아... 전 갑니다.

해외여행도 하고... 모르는 처자와 잠자리도 하고... 비행기도 타보고... 혼자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 훌훌털러 다닙니다.

전에 제가 찍은 패티쉬 실사사진 몇장 올리면서 마물하겠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