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을 경험하면서 느낀 특징을 오늘 정리 해본다. 

어쩌면 불알을 탁~ 치면서 공감을 하실 내용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1> A컵 까탈 스런 깍쟁이

A컵은 가장 작은 사이즈로 불같은 성격에 까탈 스런 면이 보였다.

한번은 A컵을 보았다. 그런데 거의 좀비 수준의 마인드를 겸비 한 차도녀였다.

내가 보았던 A 사이즈는... 다들...

많이 아쉽다. 그 후로 A사이즈의 특징은 이렇게 정의 되었다.

2> B컵 무난한 마인드의 소유자

A컵에 질린 나는 B컵을 보았다.

제목 그대로 무난한 마인드를 소유 하였고,

간혹 장타를 날릴 수 있을 만큼의 만족도를 보여 주었다.

3> C컵 에이스

(주의) C컵은 의학의 힘을 빌린 아녀자들은 제외한다.

태생의 자연산 C컵은 숨겨진 에이스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적당히 풍만한 슴가와 함께 적절한 와꾸를 겸비하였고,

덩치에 걸맞게 현모양처의 모습도 보여 주었다.

4> D컵 이상. 그대는 나의 비너스

D컵은 말이 필요 없다.

엄청난 굴곡과 함께 나의 혈압을 폭증 시키는 피지컬의 소유자다.

이들은 흔하지 않으며, 만약 그대를 만난다면

당신은 롯또를 맞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