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웹화보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나(26)가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로 주목받은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행보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나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는 파격적인 비키니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심사위원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34B-25W-40H라는 이상적인 신체 비율과 탄탄한 애플힙은 대회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강점이었다.

이나는 대회 참가 과정에서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함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하얀 비키니를 착용해 엉덩이 라인을 극대화한 과감한 포즈로 주목받았으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고양이 코스프레를 통해 귀여움과 관능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이나는 2017년, 서울 소재 미술대학의 크로키 누드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화보와 콘텐츠를 제작하며, 웹화보 시장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그녀는 “미술과 모델링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역”이라며 크로키 모델 활동이 지금의 자신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