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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공유하고싶네요

2023.07.05 20:04 4,06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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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하철로 출근하는데 어느날 굉장히 날씬하고 예쁜 여성분이 보였다. 나는 30대 중반, 그 여성은 40대 초반 정도..항상 얇은 미니스커트 입고 화장 예쁘게하고 몸매 좋고 정말 예뻤음..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가는걸 알게되서, 나도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지하철칸에 타서 그 여자분 보면서 다님. 그러다가 그 여자분 옆자리에 앉게됐는데 다리가 닿았는데 전혀 피하지 않길래 그냥 우연인척 계속 다리가 닿은채로 지하철 타고옴.. 35분정도..

다음날부터 일부러 그 여자분 앞에만 서있다가 옆자리비면 그 자리에 바로 앉음.. 계속 다리 붙이고 가다.. 정말 조금 꼴리기도하고 왜 다리 붙어있는거 아는데 가만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그 여자분도 즐기는건가 생각들면서.. 붙어있는다리를 상하좌우로 조금씩 계속 움직이면서 그 여성분이 다리 터치를 느낄수 있도록 했는데.. 그래도 그분은 계속 가만히 있음.. 그리고 팔도 맨살끼리 터치되서 붙은 상태로 계속 지하철 타고 같이옴..

거의 매일 그런식으로 1년정도 지하철 같이 타고 다님.. 매일 아침마다 너무 좋았음.. 매일 다리 터치, 팔 터치된 상태로 약40분동안 꼴릿한 시간 보내서..

매일 매일 그렇게 하는데도 아무런 내색이 없고, 점점 나는 밀착된 다리를 더 노골적으로 움직이면서 자극하게되고 점덤더 터치의 강도가 강해지는데도 역시 아무 반응이 없어서.. 점점더 자신감 생김..

그러다가 용기가 생겨서 신문을 펼침.. 신문을 펼치면 그 여성분 무릎위에 신문 한면이 펼쳐짐.. 나는 신문밑으로 그 여성분 다리위에 손 놓음.. 짧은 치마라 스타킹입은 무릎 만져짐.. 그 여성분 그래도 가만히 있음.. 나는 그 여성분 무릎 만지면서 옴..

이렇게 또 한달 이상 지남.. 매일 아침마다 무릎 만지면서 옴..

자신감 완전 생겨서 하루는 무릎 만지면서 오다가 원래는 분당선 선릉역에서 내려서 방향이 갈리는데 (나는 선릉역에서 밖으로 나오고 그 여성분은 2호선 갈아탐).. 하루는 선릉역에 내려서 그 여성분 따라가서 "저기요" 하면서 말 건넨후 "너무 예쁘십니다"라고 말하고 내 명함을 주었음..

명함받은뒤로 아무 연락은 없었고, 그 날 이후에도 동일함..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지하철 타고, 나는 또 그 여성분 옆자리에 안고 다리 터치하고 팔 터치하고 신문 펼치고 무릎 만지면서 선릉역까지 옴..

참고로 신문은 원래 그 여성분이 먼저 펼쳤었음... 맨첨에 나는 다리 터치된 상태로 황홀하게.. 거의 좃물 조금씩 흘릴 정도로 기분 좋은 상태로 오는데.. 갑자기 그 분이 신문을 펼쳐서 그분 무릎과 내 무릎에 신문이 펼쳐지고.. 나는..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다가 대담하게 신문 밑으로 손 움직여서 그 여성분 무릎 만지게 된것임...

그날 이후부터는 내가 신문 펼치고 계속 무릎 만지작 거리면서 온거고..

거의 2년 정도 매일 아침 위와같이 똑같은 패턴으로 출근하다.. 내가 잠실로 회사 사옥 이동하면서 지금은 그 분을 못보는데..

위 이야기는 모두 사실인데, 그 아름다운 여성분은 어떤 심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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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변강쇠님의 댓글

신문지 덥고 무릎 만질 정도면 날 잡아 잡서라고 하는데도 눈치를 못채는 당신은 바보

wang님의 댓글

wang 2023.07.11 16:34

여자는 은근감을 더 좋아하는 것도 이해 하셔야 할 듯요...

슈가밀크님의 댓글

글쿤요

나멋님의 댓글

나멋 2023.10.04 15:40

거기까지만 원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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