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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

2024.11.16 09:09 590 5

댓글목록 5

미씨님의 댓글

미씨 2024.11.17 00:36

다행히 지난 인연들을 곱씹어보면 미련이나 아쉬움보단 제 삶의 소중한 추억이라 여겨져요. 그만큼 그시절 후회없이 모든걸 던지며 사랑했던거 같네요. 전 지금도 남편에게는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한에선 말이죠. 그래서 외도를 해도 길티한 감정보단 제가 저에게 주는 상으로 합리화하지만요.. 참 생각해보면 모순투성이네요

짱구야님의 댓글

괜찮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어느정도 외도는 눈감아 줍니다
어차피 제가 안떠날걸 알아서 사생활 터치는 하지않는편입니다

백마님의 댓글

백마 2024.11.18 12:53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다워 지는듯합니다
짱구야님의 인품이
느껴짐니다
그런 생각도 없이
자신을 합리화 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짱구야님의 댓글

백마님 말씀 감사합니다

백마님의 댓글

백마 2024.11.18 16:01

제가 감사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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