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2024.11.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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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미씨님의 댓글
다행히 지난 인연들을 곱씹어보면 미련이나 아쉬움보단 제 삶의 소중한 추억이라 여겨져요. 그만큼 그시절 후회없이 모든걸 던지며 사랑했던거 같네요. 전 지금도 남편에게는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한에선 말이죠. 그래서 외도를 해도 길티한 감정보단 제가 저에게 주는 상으로 합리화하지만요.. 참 생각해보면 모순투성이네요
짱구야님의 댓글
괜찮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어느정도 외도는 눈감아 줍니다
어차피 제가 안떠날걸 알아서 사생활 터치는 하지않는편입니다
백마님의 댓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다워 지는듯합니다
짱구야님의 인품이
느껴짐니다
그런 생각도 없이
자신을 합리화 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짱구야님의 댓글
백마님 말씀 감사합니다
백마님의 댓글
제가 감사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