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품은 바다 ~~♡ 고목 아이디로 검색 2024.04.10 19:56 1,189 1 2 중장 72%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꽃은피고 소리없이 떨어지는데 높은산은 말도없이 세월만가고바라보며 좋아하는 등산객들은감탄사를 연발하며 바라볼때에저녁노을 물들이며 저물어간다거센바람 시린바다 쓰라린세월우뚝솟은 남근석을 원망하다가부끄러위 안개속에 감추우고서저멀리에 푸른바다 바라볼때에나무가지 산새들도 소리내운다산마루에 푸른나무 부여잡고서야호소리 소리내어 불러보아도깊은산속 옹달샘에 물이흐르고골짜기에 물이되어 흘러흘러서산을뒤로 바다향해 자꾸만간다파도소리 철석철석 푸른바다가내발등을 어루만져 유혹하는데넓은바다 내가슴에 한아름앉고치마자락 바람결에 걷어올리며모래밭길 백사장을 걸어가본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고목님의 댓글 고목 아이디로 검색 2024.04.10 20:01 산을 그리던 마음이 자꾸자꾸 바다로 가네요 ~~~♡ 1 산을 그리던 마음이 자꾸자꾸 바다로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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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님의 댓글
산을 그리던
마음이 자꾸자꾸
바다로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