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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오르가즘 느끼게 되는 섹스 강화 비법 - 2

2022.02.08 20:36 2,2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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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오르가슴 느끼게 되는 섹스 강화비법 7가지 - 2

비법 3 삽입하기 전,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도록 애태우는 방법을 써라 앞서 방중술에서는 ‘여자의 얼굴이 달아오르고’, ‘유방이 단단해진 다음’ 비로소 삽입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부부관계를 보면, 일단 남편은 삽입후 피스톤 운동을 지속하여 아내를 흥분케 한다. 그러나 방중술에서는 이와 달리 아내가 극도로 흥분한 반응이 나타난 다음 삽입하라고 한다. 이는 페니스의 삽입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고, 아내의 애를 태울 만큼 태워야 한다는 뜻이다. 즉 남편은 아내에게 충분한 전희를 가하여, 삽입을 애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황제에게 주인공인 소녀가 방중술을 가르치는 중국의 대표적 성애 고전 <소녀경>에는 이 ‘애태움’의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 소녀는 여자는 성적으로 고조되면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므로 그것을 잘 알아 흥분의 정도를 가늠한 후 절묘한 타이밍에 삽입, 전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흥분의 정도, 즉 오르가슴에 도달하기전 여성이 느끼는 성적 흥분의 단계를 다섯 단계로 나누고 있다. “첫째로 여자의 얼굴이 빨개지면 서서히 페니스를 가져다 댄다. 둘째로 유방이 단단해지거나 코에 땀이 맺히면 삽입한다. 셋째로 여자가 마른침을 삼키면 페니스를 서서히 움직인다. 넷째로 음부가 부드러워지면 페니스를 깊이 넣는다. 다섯째로 여자의 엉덩이에 애액이 흐르면 서서히 페니스를 당긴다.” <소녀경>의 주인공 소녀는 이런 단계를 잘 파악해서 페니스를 사용하라고 황제를 가르쳤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 우선 아내가 ‘성적 흥분을 느끼고 볼에 홍조를 띠는’ 제1단계에서는 페니스를 여성기에 밀착시킨다. 그러니까 페니스를 배꼽쪽으로 수직으로 세우고 여성기의 갈라진 틈에 대라는 뜻. 이러한 형태가 되면 귀두가 클리토리스에 닿게 되어 아내는 미묘한 자극을 받게 된다. 또 그것이 언제 삽입될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증가해 ‘애태움’의 효과가 발생한다. 남편도 스스로 자신을 애태우면서 여성에 대한 갈망이 커지게 된다. ‘유방이 커지고 코에 땀이 맺히는’ 제2단계에서 드디어 페니스를 삽입한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을 느끼면 유방이 단단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확인된 바. 이 단계에 이르면 아내도 남편의 삽입으로 통증을 느끼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성의 흥분이 고조되고 목이 말라 마른침을 삼키는’ 제3단계가 되면 비로소 피스톤 운동을 개시한다. 이 단계에는 아내는 흥분해서 소리를 내거나, 남편에게 꼭 매달리거나 하는 반응을 보인다. 아내가 침을 삼키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는 것은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는 신호. 이러한 신호를 아내가 스스로 나타낼 때까지 페니스는 ‘애태우는’ 단계에 머물러야 한다. 여성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신호를 보내오면 그때 서서히 전후 운동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애액의 분비가 왕성해져 음부가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제 4단계로 페니스를 더욱 깊게 삽입하라고 한다. 질 안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애액이 분비되었다는 것은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이라는 표시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을 찌를 듯이 깊게 삽입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5단계를 보자.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면 분비액은 넘쳐서 둔부쪽까지 흘러나오게 된다. 이 제5단계까지 올 때 페니스를 빼라는 얘기다. 지나치게 흥분해서 사정을 할 경우를 대비해 한번 자극을 식히는 것이다. 흔히 방중술에서는 이를 접이불루(接以不漏 접하되 흘리지 말고)’라 한다. 한 명의 황제가 여러 명의 후궁을 싱대해야 하므로, 잦은 사정은 몸에 안 좋아 이를 피하라고 <소녀경>은 말하고 있지만 현대의 부부생활에서 굳이 사정을 피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제 5단계에는 중요한 힌트가 숨어있다. 이는 마스터즈와 존슨의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성기는 성적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질이 확장되어 약 3분의 2정도가 넓어진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는 비대해지고 자궁이 골반쪽으로 올라간다. 이 단계를 흥분기라고 부른다. 흥분이 고조되면 흥분이 완만하게 지속되는 평단기에 이른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의 상승, 자궁 안이 삼각형이 되는 텐트형이 나타난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질 점막의 융기가 리드미컬하게 강한 수축을 일으킨다. 이 수축의 지속 시간이나 간격은 개인차가 있으나 0.8초 간격으로 1회의 오르가슴 당 5~6회, 최고 10~15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또 절정을 지난 후의 쇠퇴기가 되면 클리토리스는 약 10초, 질 전체는 15분, 자궁은 20분이 지나야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텐트처럼 넓어졌던 질이나 골반쪽으로 올라갔던 자궁이 점차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아올 때 질 안에 있던 액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애액이 질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여성이 절정에 도달해서 흥분이 가라앉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방중술이 애태움을 중요시하는 것은 그 때문. 아내가 절정에 이를 수 있게 남편이 조금만 성의껏 리드해 준다면 한결 만족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비법 4 사정하기 전 5초를 참아라 아내의 대표적인 섹스 불만 1위는 아마도 남편이 빨리 사정해 버리는 것일 것이다. 남편 중에는 사정을 미루는 테크닉을 이용, 5~10분 정도 사정을 참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아주 오랫동안 참을 필요는 없다. 단지 5초만 사정을 미뤄도 여성이 느끼는 성감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르가슴 때는 시터파의 뇌파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 시터파가 지속되는 시간은 여성의 경우 20~45초, 평균 23초 정도. 한편 남성의 경우 1.5~3초, 평균 1.7초 정도다. 시터파의 지속시간이 짧은 남성이 이미 흥분이 가라앉아 베터파로 뇌파가 바뀐 후에도 여성은 8초 정도 아직 시터파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하면 불만을 갖게 된다. 남성의 성감이 식어버린 후에도, 여성의 성감은 아직 고조된 상태기 때문. 따라서 아내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이 8초의 공백을 메워주면 된다. 굳이 8초까지가 아니라 5초 정도면 충분하다. 사정이 가깝다고 느껴지면, 머리 속으로 일, 이, 삼, 사, 오 하고 수를 세거나 다른 일을 생각하도록 한다. 비법 5 강도 높은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 테크닉을 익혀라 ▣ 삽입 후에는 치골운동에 집중한다 페니스를 깊이 삽입한 후는 치골을 사용하여 아내의 질 속을 골고루 자극시켜준다. 치골운동이란 오로지 치골만을 사용하여 아내의 성기 전체를 압박하듯 누른 다음, 허리를 좁고 넓게 또는 상하, 좌우로 움직여 회전과 진동운동을 가하여 리드미컬하게 질에 자극을 주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다양할수록 아내의 흥분은 극에 달하게 된다. ▣ 가능하면 사정 시간을 지연하라 부부 모두 성적인 쾌감이 극에 달했다 해도 곧바로 사정하지 않는 것이 쾌감을 증대시키는 원칙. 남편은 사정 직전 질에서 성기를 빼고, 또다시 키스와 애무를 즐기는 식으로 사정 시간을 지연시킨다. ▣ 삽입시에도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하라 페니스를 삽입한 후에도 남편은 입이나 손으로 아내에게 꾸준히 자극을 가한다. 아내의 유두를 빨거나 손으로 아내의 클리토리스 등에 자극을 가하면 아내는 질을 더욱 강하게 조이게 된다. 이때 아내 역시 남편의 민감한 부위에 자극을 주면 발기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 삽입 속도와 강약에 변화를 준다 가능하면 피스톤 운동 시간을 오래 가지고 싶다면, 페니스를 삽입하는 속도와 강약에 변화를 준다. 깊고 얕게, 또는 빠르고 느리게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페니스를 자주 빼보기도 한다. (이 방법을 ‘심천 운동’이라고 한다. 비법 7을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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