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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의가려움증의원인

2021.06.01 16:40 3,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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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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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의가려움증의원인
 

성기의 가려움증의 원인

가려움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직업 여성이거나 성생활이 화려(?)한 여성분들의 경우 성병을 의심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병이 아닌 경우라도 일상 생활에서 가려움증은 자주 찾아 오는 증세입니다. 병이라고 까지 할 수는 없을지라도 오래 방치하면 꽤 골치 아픈 병이 될 수 있지요. 원인도 다양합니다.

우선 청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소변을 본 후 휴지로 닦지 않고 그냥 팬티를 올리면 그 안에서 세균이 우글우글 !! 큰 것을 본 후에도 깨끗이 닦지 않으면 말할 나위도!! 휴지를 사용할 때 앞쪽으로 손을 넣어 뒤에서 앞으로 닦는 습관을 가질 경우 나름대로 깨끗이 닦았을 지라도 항문에 가까이 위치한 질 입구까지 세균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큰 것을 본 후 휴지는 반드시 손을 뒤쪽으로 가져가서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으세요.
반대로 작은 것을 본 후에는 손을 앞에서 넣고 뒤에서 앞쪽 방향으로 처리하면 좋구요. 질을 보호하는 방법이죠. 괜히 길어지는군요. 목욕은 매일 못해도 뒷물(그 부분 씻는 것)은 자기전에 꼭하세요.

다음으로 여성은 청결하나 남성의 성기가 불결한 경우 가 있죠. 특히 포경인 남성과 관계시 불결한 남성의 성기에 기생하는 세균에 의해 연약한 질이 침입을 당한 경우 간지러움이 유발되곤 하죠. 평상시 여성의 질 내부는 약산성으로 세균의 침입에 어느 정도는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관계시 성적 흥분으로 인하여 질은 중성 혹은 약알칼리 가 되어 세균의 감염이 쉬워 집니다. 따라서 처녀였을 적에 없었던 가려움증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하는 거죠. 빈번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종종 나타나는 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냐고요? 별거 없어요. 우선 서로 청결한 것이 첫째 입니다. 특히 남성은 여성의 몸에 들어오므로 더욱 깨끗해야겠죠. 욕망에 못이겨 카섹스를 한다거나 장소가 마땅치 않아 손가락등을 이용한 페팅을 즐기시는 분들..손가락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게 자기의 질 속으로 쑤욱 들어와서 순식간에 세균은 수천억마리가 되요. 술 마시고 화장실에 수십번 다녀온 그 사랑하는 남자의 페니스 끝이 얼마나 지저분 할까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씻지 않은 상태에서 차안 혹은 비디오방 등에서 자기 몸속으로~~~

여러분!! 가려움증이 걱정되시거든 세균을 상상하세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우글거리며 우리를 노리는 그 세균을!! 남편이 집에 와서 보고 싶고 하고 싶었다며무조건 달려들려 하면 어머 자기 정말 터프해! 하지 말고 세균을 생각하세요. 다음으로는 씻는 방법의 문제인데요. 청결을 강조한 나머지 너무 자주 씻으면 안돼요. 특히 알칼리인 비누로 박박 문지르면 산성의 질이 중화되어 감염되기 쉬운 상태가 되고, 박박 문지른 부분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죠. 물로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애무하듯이 살살 하지만 접힌 부분 사이사이까지 세심 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큰 것을 본 후 정도에만 비누를 사용하시구요. 성관계를 하고 나면 아프지 않더라도 마찰에 의한 상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정액도 묻어 있고 각종 분비물들까지 있는 상태에서 잠이 들면 그야 말로 세균의 천국!! 보통 사람들의 가려움증은 대개 이래서 생기는 거죠. 며칠에 한 번씩 뒷물 할때 약국에서 파는 여성 청결제라는 이름의 상품들을 사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질 가려움증에 잘 듣는 연고가 여러종류 있거든요, 그걸 사다 놓고 가렵다 싶으면 긁지 말고 연고를 바르세요. 긁으면 상처가 생겨서 더 안 좋아요.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시구요.

정리하면, 가벼운 가려움증을 예방 혹은 치료하려면
1. 서로 청결을 유지한다. 특히 남성의 청결은 필수!!
2. 씻을 때 제대로 씻는다. 너무 자주는 말고. 가급적 물로만!! 3. 뒷물할 때 여성청결제를 가끔 사용해준다. 살균 효과!!
4. 연고를 상비하여 가렵다 싶으면 발라준다. 단 좋은 연고를 선택하고 남용은 금물!
5. 청바지를 즐겨 입더라도 가끔은 특히 집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준다. 멋을 위하여 가려운 것 참아가면서 거들에 팬티스타킹에 꽉끼는 청바지는 쥐약!! 그러나 세균에게는 꿈의 환경임!!
6. 질의 건강과 자궁의 보호를 위하여 나아가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성관계 혹은 패팅시 항상 세균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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