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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그곳을 만질떄의 주의점

2021.06.19 10:53 3,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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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없는 남친8dbd3c612ec5e343d4bed1c87deb75d0_1624067679_1358.jpg
여성의   그곳을  만질때의  주의 점 

여성의 그곳을 만질 때의 주의점


손가락을 삽입할 때는 G포인트를 자극하기 위해서 오버하기 쉬운데,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여성이 충분히 흥분한 상태에서 하지 않으면 막대기로 쑤셔대는 기분이 들게 만들 수도 있어요. 그곳을 만질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남친이 애무 할 때 늘 손가락으로 제 그곳을 흥분시켜 주는 것이 시작이에요. 저는 처음부터 바로 페니스를 삽입하면 너무 벅차고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일단은 남친의 중지가 알맞고 부담이 없죠. 그리고 손가락으로 천천히 깊숙이 찔러 줄 때면, 그 자리에서 금방 사정을 해버릴 정도로 흥분된답니다. 워낙 제가 남친의 손가락 삽입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요구하곤 하는데, 종종 귀찮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형식적으로 끝내버리길래 화를 낸 적이 있어요. 
게다가 한번은 남친과의 섹스 후에 밑이 간질간질하고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고, 요도 끝이 따끔거리길래 크게 싸움을 했죠. 병원에 가서 알아 봤더니 남친의 손가락 삽입이 세균감염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손도 씻지 않고 제 성기 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고 생각하니 불쾌하고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하지만 남친의 손이 여전히 그리우니 어쩌나요. (서진영 27세 여 서울)
 


여성의 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는 이제 준비 끝, 이라고 외치는 것은 정말 여성을 짜증나게 하는 일이에요. 마치 무슨 자동기계를 돌리기 전에 윤활기름을 치는 작업처럼 생각 들게 하죠. 대부분 남성들은 여성이 삽입을 받아들이는 최적의 시점을 찾는 방법으로 애액의 분비를 드는데, 애액이 나왔다고 해서 지금 당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해도 되겠냐고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겠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여성의 호흡을 보는 것이 좋답니다. 긴장이 풀리고 준비가 되면 여성의 호흡은 깊어지고 느려지거든요. 마치 한숨처럼 깊고 느린 숨소리를 느낀다면 그 시점에서 손가락을 빼고 삽입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몇몇 남성들은 여성의 성기를 마치 과녁처럼 생각하고 곧장 돌진하곤 하는데요, 그것은 자칫하면 그 남성을 치한처럼 생각이 들게 하는 행위가 될 수 있어요. 마치 당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거죠. 여성의 신체 중에서 가장 민감한 곳은 두말 할 것 없이 성기입니다.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스타는 맨 끝에 등장하듯이 가장 큰 쾌감을 줄 그녀의 성기는 마지막에 애무하는 것이 좋겠죠. 그녀의 온몸을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애무하다가 그곳에 비로소 도달해야 최대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겁니다. 

손을 대자마자 금방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여성들은 페니스 삽입 이전에 여러 번의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손으로 성기를 오래 애무 받길 원해요. 그런데 남성들은 끈기가 없죠. 한 손으로는 계속 손가락 애무를 해주고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이나 바디 애무를 하면서 키스하는 방식의 전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그녀의 사인을 잘 주목해야 한답니다. 
한 가지 방법을 계속 반복하면서 이 정도면 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다른 곳으로 움직이기 전에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세요. 그녀가 엉덩이를 다른 방법으로 움직인다든지, 손의 위치를 바꿔 놓았다면 바로 그곳이 그녀가 애무 받기를 원하는 곳입니다. 


▶ 개구리 왕자? 
어린 시절 수영을 배우던 때를 떠올려 보면 개구리 수영법을 기억할거예요. 뒷발을 오므렸다 쭉 펴는 식이죠. 이것처럼 검지와 중지를 그녀의 성기 안에 삽입한 후 오므렸다가 쭉 펴는 방식의 테크닉이 있습니다. 좀더 자극의 강도를 높이려면 손을 흔들어 진동을 주는 방법을 더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두 개를 삽입하고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손을 흔들어 조문 질벽 양쪽 모두에 손가락이 닿아 황홀한 쾌감을 선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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