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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편내가 명기가 못되는 이유

2021.07.27 12:13 3,08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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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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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편내가 명기가 못되는 이유 

남자가 직업여성을 못 잊는 진짜 이유를 안다면 흥분할 필요 없다.

오히려 동정심이 생기고 새로운 대안이 나올 수도 있는 일.

남편은 아내가 잠자리에서 여우처럼 굴지도 않고,

늘 적극적이지도 않아서 불만이라고 했지만 진짜 이유는,

그가 몇 번 경험했던 직업여성이 아내와 비교가 안 되는 명기였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아내가 가끔은 직업여성처럼 명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는데.

“아내들이여, 당신이라면 이 일을 어찌 대처하시렵니까?”



기가 막힐 일!

남 편이 실수로 몇 번 직업여성과 만난 적이 있어요. 이제 결혼 10년 차가 넘으니 그 정도는 너그럽게 용서가 되더라고요.남편이사업을 크게 하기 때문에 손님접대에서 2차는 피할 수가 없다는 걸 저도 이해하거든요. 다만 지저분한 병에 걸려오지는말라고타일렀더니, 다음부터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거라고 당신은 정말 이해심 많은 아내라고 고마워 하더군요. 그런데 나 참기가막혀서. 언제부터인가 남편이 저와 잠자리에 슬슬 불만을 걸어 오더라고요. 그냥 웃음으로 지나쳤는데 그 불만이 점점 구체적이되는거예요.



너 무 헐거워진 것 아니냐. 병원에 가서 좀 꿰매야 되는 거 아니냐는 저속한 농담까지 하면서요. 전 자존심이 상하고수치스러워서남편과 성관계를 끊어 버렸어요. 그 후에 생각해 보니, 남편이 직업여성과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달라진 것이 분명하다는느낌이들더군요. 정말 수술이라도 해서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는 건지 그 이후로는 남편과의 섹스에 저 자신이 자꾸 움츠러들게 되고,죄는남편이 지었는데 왜 제가 죄지은 것처럼 위축되는지 화가 나요. (정연승 41세, 여 서울) 



사랑이 없어야 명기?

직업여성과의 만남이 법적으로 금지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적잖이 남자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생업을 잃게 된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생계보장을 외치는 시위가 이어진다. 그들의 직업이 정말 법적으로 보호 받아야 하는 전문직인지에 대한 논란은 전문가들이 해야 할 일이니 차치하도록 하자.



하지만, 남자들이 그토록 못내 아쉬워하는 속내에는 분명 직업여성들과의 관계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탁 까놓고 말하면 아내와는 달리 꽉 조여주는 명기를 경험했다는 것. 하지면 사실 조여주는 힘으로 명기를 따지자면 여기엔 엄청난 허와 실이 숨어 있다.



여기서 잠깐! 로스트 페니스와 벌루닝을 아시나요?

여성의 흥분상태가 높아져서 오르가슴에 다다르면 여성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질 내부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 현상을 벌루닝(부풀어 오름) 이라고 한다. 이때 삽입되어 있는 남성의 페니스가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로스트 페니스라고 말하고 이는 최고의 섹스를 경험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즉, 명기라는 의미는 그저 질을 꽉 조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성이 흥분하면 벌루닝 현상이 일어나서 질은 오히려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직업여성에게서 끝내주는 조여줌을 느꼈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사랑하는 감정 없이 그저 질을 열어주고 있기만 하면 벌루닝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명기 같은 조여줌이 있게 되고, 어리석은 남자들은 여기에 최고의 명기를 만났다며 팁까지 던져주고 나가는 꼴이니 얼마나 안쓰러운 일인가.



아내에게 명기가 되길 원한다는 것은, 남편에 대한 사랑 없이 그저 다리만 벌려주고 있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과가 된다. 즉, 아내가 명기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당연하다. 그것은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이고, 동시에 남편이 남성으로서 훌륭해서 라고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명기가 되려면 어떻게?

출산을 하고 나면 질의 수축운동이 나빠지기 때문에 신혼 초기와 같은 느낌은 계속 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남성의 성적 흥분은 매우 단순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사실, 여성의 질 상태에 그리 민감하지 못하다고 한다. 그냥 인간이기 때문에 싫증을 느낄 수 있고 또 새로움에 대한 동경이 이런 명기에 대한 무지함을 만들어 낼 뿐이다. 하지만 오르가슴 이후에 남성을 잡아주는 것은 여성이 의도적인 훈련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즉, 케겔 운동이나 이밖에 질 근육 훈련은 바로 오르가슴 이후에 남성을 잡아주기 위한 훈련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행복하고 건강한 여성의 질은 흥분이 고조되면 고조될수록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바로 여기서 진짜 명기를 경험하고 로스트 페니스를 즐겨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1

또첸님의 댓글

또첸 2021.07.30 20:36

결혼 후 아랫도리 단속은 여자의 몫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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