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중심적인 섹스를 하라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1.09.27 08:42 2,101 0 2169494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그녀의 중심적인 섹스를 하라 그녀의 중심적인 섹스를 하라! 콘돔을 사용하라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가 콘돔을 기피한다. 그러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여자는 임신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이 공포를 한 번이라도 느낀 여자는 섹스할 때 ‘이 남자가 지금 사정하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오르가슴 전에 늘 소극적으로 변한다. 남자 역시 사정하는 순간 여자에게서 몸을 빼내느라 정작 그 순간에 오르가슴을 100% 만 끽할 수 없다. 이는 작은 쾌락을 위해 더 큰 쾌락을 포기하는 것이다. 흥분보다 기분에 맞춰라 몸이 피곤해도 섹스가 ‘당기는’ 순간이 있다. 이때 남자는 ‘짧고 굵게’ 해치우려고 한다. 즉 여자의 성감대만 집중 공략하여 여자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섹스할 때 ‘필요한 곳만 애무하는 남자’는 얄밉다. 여자의 성감대를 잘 아는 남자일수록 여자의 몸을 꼼꼼히 애무하지 않고 성감대만 공략하는데, 이때 여자는 흥분하면서도 기분이 좋지는 않다. ‘이 남자가 섹스 때문에 나를 만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바로 이 순간이다. 리드는 OK, 일방통행은 NO! ‘오럴 해줘’, ‘이리 올라와봐’, ‘뒤로 대’ 등 섹스 중 남자의 주문은 끝도 없다. 그런데 그 주문이 오로지 남자 자신을 위해서라면 여자는 그 섹스를 중단하고 싶어진다. 특히 남자가 자신이 느끼는 체위만 고집하면서 단시간에 끝내려 할 때, 여자는 절망한다. 물론 적극적인 남자가 섹스에 소극적인 여자를 리드하는 것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섹스 중 ‘좋아?’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여자의 성감대를 찾아주려는 시도를 여자가 모를 리 없다. 섹스 후 사랑 고백하라 섹스 전에 남자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오늘 한 번 하자, 제발!’이라는 말로 들린다. 섹스 중 사랑 고백은 ‘너, 최고야’, ‘지금 그렇게 해줘’, ‘좀더 힘내’라고 들린다. 그러나 섹스 후의 진지한 사랑 고백은 진심으로 들린다. 섹스 후 남자가 여자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면, 섹스 중의 섭섭함도 대개는 풀어지기 마련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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