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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녀들이 뽑은 명기의 조건 완벽한 가이드

2021.10.27 09:44 1,9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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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녀들이 뽑은 명기의 조건 완벽한 가이드 

예로부터 세계 남성들은 '명기(名器)'를 꿈꿔왔다. 명기라 함은 훌륭한 악기나 그릇 등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남성의 성기를 말하는 것. 한국 남성들 역시 명기를 갖기 위해 부단히 애써왔다. 명기라 불릴 법한 대물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은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뭇 남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 명기에 대한 욕망이 큰 만큼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양의 고전에도 명기의 식별법, 명기 단련법 등이 전해져 내려왔을 정도로 관심이 컸던 것이 사실. 하지만 유럽도 명기에 대한 욕망은 결코 작지 않다. 유럽의 한 성 관련 컨설턴트 사이트는 유럽의 여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뽑은 남성들의 명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 여성들이 원하는 물건(?)의 크기는 평균 15cm로 밝혀졌다. 길이가 너무 길면 여성 상위를 즐길 경우 오히려 쾌감이 반감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단순 수치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남성들의 성기 길이는 평균 7cm, 발기시 12.5cm인 것을 감안하면 유럽 여성들은 역시 큰 성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 말자. 5cm만 넘으면 섹스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굵기는 자신의 엄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으로 남성의 성기 몸통부분을 동그랗게 잡았을 경우 엄지와 중지의 끝이 거의 닿을 정도의 굵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굵기도 중요하지만 경도도 중요하게 보고 있었다. 굵기가 굵은 편이지만 발기된 상태의 경직도가 작아 흐물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굵기가 다소 얇더라도 좀 더 딱딱한 성기가 더 큰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포르노 배우들의 성기가 위쪽으로 휘어진 경우가 많은 것처럼 모양은 바나나처럼 위를 향해 휘어있는 성기를 선호했다. 전문가들은 남성의 성기가 위를 향해 휘어져있을 경우 삽입했을 때 여성의 지스팟(질 입구에서 약 5cm 안쪽 위쪽 벽에 위치한 여성의 성감대)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굵고 휘어져있는 명기야말로 여성에게 극도의 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운영자는 '타고난' 대물도 있는 반면 '만들어진' 대물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이고 있다. 기구나 수술을 통해 길이와 굵기를 보강할 수도 있지만 칼을 대지 않더라도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물건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먼저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깅과 등산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성기와 고환 등의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냉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따뜻한 물로 성기와 고환에 적셔 팽창시킨 뒤 차가운 냉수를 뿌려 수축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성기를 단련시키는데 좋다고 추천한다. 유럽 여성들이 뽑은 남성들의 명기의 조건들은 길이와 굵기를 제외하면 동양의 명기 조건들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위를 향해 휘었다거나 딱딱하게 발기된 성기를 원하는 것 등은 공통분모를 이루고 있다. 전문가들은 명기에 관한 조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성기의 길이, 굵기, 모양, 경직도 등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테크닉이 더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어떤 물건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물론 타고난 명기에 테크닉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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