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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 섹스가 오히려 짜릿

2021.10.22 10:27 2,6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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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 섹스가 오히려 짜릿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고들 하는데 남성과 달리 여성은 월경(멘스)이란 것을 하기 때문이다. 이는 두꺼워졌던 자궁점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출혈과 함께 질을 통해 배출되는 것인데 성숙기의 정상적인 여성에게 일어나며, 26~32일의 주기를 가지고 3~5일간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이 시기에 여성의 질에 출혈이 있다는 것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며 보통 월경 중인 여성과는 성관계를 피한다. 하지만 카사노바로 추정되는 한 유럽 남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생리 중인 여성과의 섹스가 더욱 짜릿하다는 이색주장을 개진해 화제다. 속된 말로 '떡볶이가 된다'고 표현하기도 하는 월경 중의 섹스가 더 짜릿하다는 것. 이는 여성이 생리 중일때가 호르몬의 작용이 왕성해지고 여성의 성욕이 고조돼 성감도 좋기 때문이라고. 또 '금기시 되는 섹스'를 즐긴다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생리 중에는 여성의 질벽에서 나오는 애액 이외에 생리혈까지 질내 분비물이 많아 삽입이 쉽고 피스톤 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좋다고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뜨거운 생리혈로 인해 삽입했을 때 성기에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색다른 자극이라고. 하지만 분비물이 너무 많으면 피스톤 운동시에도 너무 미끈거려 쾌감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장점은 역시 성관계시 마지막 사정을 질 내에 하더라도 임신할 확률이 낮다는 점이다. 카사노바의 특성상 여성의 임신은 자신의 화려한(?) 이력에 커다란 족쇄를 채울 수도 있는 일. 그렇기에 생리 중인 여성과의 섹스는 그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금상첨화인 셈이다. 임신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에 자신은 생리 중인 여성과 마음껏 질펀한 섹스를 즐긴다고. 물론 단점도 있다고. 생리를 하는 여성과는 오랄섹스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에로사항. 남성은 여성에게 오랄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남성은 여성의 질 주위를 입으로 애무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성의 적극적인 펠라치오가 그런 아쉬움을 달래준다. 또 생리혈로 인해 이불이나 시트를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타올이나 시트를 따로 준비해야한다는 번거로움도 있다고. 일본의 경우에는 여성의 생리혈에 집착하는 생리혈 페티시에 빠진 남성도 있다고 전한다. 일본의 일부 남성의 경우에도 생리 섹스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물론 생리 섹스에만 집착하는 경우 변태로 오인 받을 수도 있지만 무조건적인 기피 역시 좋지 않은 태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생리 중 섹스에 대한 주의사항도 다른 전문사이트의 글들을 발췌, 친절하게 남겼다. 생리 중 섹스는 세균 감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 쓸 것을 권하고 있다. 낯선 이와의 성관계시에는 필히 콘돔을 써야한다고 강조한다. 또 상대가 출혈이 너무 심하고 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관계를 갖기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한번 하려다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좋은 관계(?)가 영원히 끝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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