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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도 훈련시켜야 한다

2021.11.14 10:28 2,0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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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여자나 남자할거 없이 노화를 피할 수 없다. 다만 식생활과 운동등 다양한 노력으로 인해 노화를 늦출수는 있다. 인간은 30대를 기점으로 점차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신체 능력이 서서히 떨어져 간다. 나이를 먹으면서 중장년층이 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노인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스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생식 능력의 감퇴다. 한창 젊었을 땐 예쁜 여성만 봐도 성기에 힘이 들어가며 반응이 오곤 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기의 신축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고 발기도 쉽지 않다. 성욕이 떨어지고 섹스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도 떨어진다. 아예 발기조차 되지 않아 섹스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비아그라 같은 발기촉진제의 힘을 빌어야 하는 슬픔을 겪는다. 하지만 나이가 지긋한 노인이라도 얼마든지 섹스의 쾌감을 누릴 수 있다. 평소 관리만 잘하면 섹스는 평생 즐길 수 있는, 신이 주신 최고의 만병통치약이다. 실제로 잠자리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 비록 혈기왕성한 젊은이에 비할 바가 못 될지라도 노후에도 변함없는 성욕을 자랑하며 여체를 탐하는 노인들이 많다. 이들에게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는 전 세게 남성들의 공통된 고민이지만 많은 남성들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성기근력훈련 동호회는 회원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성기근력 훈련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남성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임은 오로지 성기근력을 위한 모임이다. 초보자는 추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시작한다. 점차 추의 무게를 늘려가면서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물주전자를 성기에 걸수있는 내공이 쌓이게 된다. 포르노에서도 피부가 쭈글쭈글하고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지만 풍만한 몸매의 미녀와 성행위를 즐긴다.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오히려 빳빳하게 고개를 든 노인의 그것을 몸 안에 받아들인 여성도 갖은 교태를 부리며 노인과의 섹스를 즐긴다. 수많은 세월 동안 닦여진 노인의 노련함은 이내 쾌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멋진, 탱탱한 청년은 아니지만 나이를 잊은 듯한 노인의 다양한 테크닉에 녹아든다. 젊은 파트너와는 또 다른 느낌이 특별한 쾌감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나이가 들면 성적 능력에 조금씩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모든 노인에게 해당되는 일은 아니다. 예로부터 남성은 문지방 넘을 힘만 있으면 여성을 탐할 생각이 난다고 했다. 노인이란 단지 나이란 숫자가 많아진 것 일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과 운동, 성기강화훈련등이 회춘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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