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넘어가는 오감전희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1.12.11 12:18 1,640 0 2169487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그녀가 넘어가는 오.감.전.희. 길고 긴 전희는 귀찮다, 힘들다? 방법을 몰라서라면 그녀의 오감을 황홀하게 자극하는 단계별 전략을 알아두어야 한다. 그녀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넘어가게 하는 오감자극 전희를 소개한다. 전희에 목숨 거는 여자 여자들은 섹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라면 열에 아홉은 남자가 너무 이기적인 섹스를 한다거나, 여자의 마음을 몰라준다거나 다시 말하면 흥분하여 삽입에만 급급하여 여자를 충분히 자극해주지 못하는 짧고도 형식적인 전희에 대해 말한다. 그렇게 전희가 중요한건가? 남자는 딱 깨 놓고 말해 발기하면 그만이지만, 여자의 질이 남자를 받아들이도록 이완되고 촉촉해지기까지는 생리적인 변화만으로는 곤란하다. 즉,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 곁에만 가도 촉촉해진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심리적인 자극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녀를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애정 만땅의 충만함으로 그득 채워주기 위해서는 신체의 모든 감각을 성실하고도 꼼꼼하게 자극해야 한다. 그래야 무언가 부족하다는 그녀들의 불만을 채워줄 수 있다. 바로 다섯 가지 인간의 감각, 오감을 자극하는 길고도 짜릿한 전희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빨리 삽입할 생각은 접어라. 섹스를 계획하는 그 순간부터 전희는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니까. 1. 시각 전희 남자가 시각에 가장 민감하게 자극된다지만 그건 여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남자의 육체를 시각적으로 섹시하게 단장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시각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하고 로맨틱한 공간을 만들어 주라는 거다. 약간 어두운 조명, 작은 꽃병에 꽃을 담아두는 정도의 센스만으로도 여자는 자신이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고 느낀다. 2. 후각 전희 후각은 인간의 감각 중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것이며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라고 한다.특히 여자는 후각이 남성보다 더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남자가 맡지 못하는 냄새를 여자는 맡는 경우를 많이 보지 않는가. 그러니 여자의 후각을 자극할 때는 ‘모 아니면 도’라고 본다. 잘하면 그녀를 유혹하겠지만 잘못하면 그 나쁜 기억을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향수를 잊지 말자. 최소한 땀냄새나 악취를 제거하는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이며, 늘 깨끗한 몸 상태를 유지함으로서 갖게되는 남성의 체취는 여자를 유혹 하는 좋은 역할을 한다. 아로마 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그 방법으로는 향이 없는 막대 초에 몇방울 발라서 불을 켜거나, 욕조에 몇방울 떨어뜨리기, 전구에 몇방울 발라두는 정도가 좋다. 3. 미각 전희 미각을 자극하면 성적으로 흥분될 수 있다. 그녀에게 음식을 먹어주자. 침대 위에서 혹은 그녀의 몸 위에서 어디에서든 가능하다. 성적 자극을 주는 음식으로는 딸기, 포도, 초콜릿, 올리브, 치즈나 와인 등을 강추한다. 입과 몸을 깨끗이 하고, 그녀에게 손으로 혹은 입에서 입으로 먹여주거나, 몸에 바르고 붓는 등의 게임 같은 애무도 해봄직하다. 4. 청각 전희 여자는 귀를 통해 강한 자극을 받는다. 대부분의 여성이 입술에 키스하는 것 보다 귀에 키스 받는 것에 더 큰 흥분을 한다고 할 것이다.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위해 음악을 준비하는 섬세함을 여자는 바란다. 침대 근처에 전화기는 치워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다면 재즈음악을 추천 받아 보자. 리사오노, 노라존스 등의 감미로운 목소리, 혹은 나른한 빌리 홀리데이스나 애냐의 음반도 그녀가 좋아할 것이다. 이외에 침실 근처에 물소리가 나는 아로마 분수 같은 것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5. 촉각 전희 이제 당신이 알고 있는 전희를 해야 할 때이다. 위의 4가지 전희를 하면서 이제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애정 어린 손길로 쓰다듬어 준다면 넘어가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을까? 이렇게 길고도 할 일이 많은 전희단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희라면 한숨부터 내쉬는 남자분들, 그녀가 섹스에 둔감하고 나무토막 같다며 불만 말고 한 번 따라 해 보시길 바란다. 그녀에게 다짜고짜로 “섹스하자=사랑한다” 이건 절대 아니니까 말이다. 적어도 사랑해서 섹스하는 거라면 이 정도의 전희는 염두 해두는 성의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필자 | 젝시라이터 최수진 *** 플레이보이에게 배우는 연애기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 많은 연인들이 탄생하기 좋은 시기도 역시 봄이다. 사랑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보이에게서도 배울 것이 많다. 진정한 플레이보이는 단지 테크닉이 아니라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플레이보이가 귀띔하는 ‘내 사랑 확실히 찜하는 법’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귀한 것일수록 공들여 얻는 것은 당연하다. 사랑을 얻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한다면 아예 시작할 생각을 안하는 게 좋다. ♣타이밍을 잘 맞춘다. 상대의 마음을 잘 읽어 위로가 필요할 땐 감싸주고, 웃음이 필요할 땐 웃겨준다. 넘치는 사랑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1% 부족한 그 무언가를 바로 그때 해주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상대를 편안하게 한다. 진심으로 귀기울여주는 것, 상대로 하여금 자신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라고 깨닫게 하는 바로 그 순간, 상대는 확실한 당신의 사람이 된다. ♣♣플레이보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이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팀장님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플레이보이의 자세야말로 연애와 결혼,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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