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어제 있었던 일. 고수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2025.02.04 19:42 6,001 19

본문

제가 납품하는 거래처가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저는 50초 입니다.) 

여자가 실질적인 현장 실무를 다 보는 대표이고 

남편은 직원들 관리하는 정도의 회사 매출도 꽤 높은 회사죠.

(거래처 대표 부부는 40대 중반입니다.)


거래 기간은 3년 정도구요.

연휴기간이지만 13일까지 납품해야 하는 건이 있어서 어제 현장에서 미팅을 하고, 

오랜만에 부부가 같이 간단히 저녁을 먹으면서 세부 사항을 조율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와잎이 명절 후휴증이 심해 양해를 구하고 혼자 나갔네요. 

저녁에 세종의 한 일식집에서 만나 간단히 업무 이야기를 끝내고, 술 한잔 하면서 식사를 시작했죠. 

술 한잔씩 들어가자 현장 이야기는 정리되고 개인적인 대화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사님(남편)의 대화가 점점 성적인(음담패설) 쪽으로 흐르더군요. 대표님(부인)이 함께 있었고,

대표님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응하면서요. 그땐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3년간 거래를 했지만 대표님의 그런 모습은 정말 놀라웠죠.

저도 거래해오면서 저보다 나이 어린 거래처지만 철저히 예의를 지켜 오기도 했고,

평소에 봐왔던 모습은 부드럽지만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작렬에 업무 외의 그런 대화는, 

더군다나 그런 야한 대화는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상상도 못했던 모습이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주로 주변 부부들 성관계와 야노에 관한 내용이었고

저희 부부의 성관계나 성취향, 물 많은 여자는 어떠냐? 형수님은 물이 많냐? 형님 꽈추는 크냐? 등등. 

특히 제게 성매매나 외도 경험이 있는지 굉장히 관심을 갖고 물어보더군요. 

술기운과 당시 분위기에 개인적으로 성병을 무서워해서 성매매 경험은 없다.

원나잇이나 엔조이 경험은 몇 번 있다고 말했구요. 

꽈추사이즈도 한국 평균에 0.5cm 못 미치는 작은 사이즈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랬죠.

이때 대표님이 크게 웃으며 자기 남편은 정말 작다고, 10cm미만이라고, 그래도 자기는 만족한다며

엄청 크게 웃어서 옆방에 들릴까봐 많이 당황했네요.


그렇게 대화중에 대표님이 화장실에 갔고(생각해 보니 일부러 자리를 피한 듯 하네요), 

남편이 저에게 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본인 부부간에 권태기가 온지 오래다. 

둘이 오랜시간 많은 고민과 대화를 하며 찾은 방법이 일탈적인 섹스다.

그동안 노출 플레이와 야외섹스는 여러 번 해봤다.(그래서 야노 이야기를 많이 한거 같아요.)

하지만 그럴수록 아쉽고 좀 더 자극적인 무언가가 갈구된다. 


그렇게 최근 자신들이 합의 본게 부부교환까지는 아니고 

한 방에서 다른 부부와 서로 관전하며 섹스를 해보고 싶다.


사이트에서 만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는 싫고,

(이 부분 저랑 통함. 혹시나 스킨쉽이나 타액접촉 시 성병이 무섭다 함.)

본인들의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솔직히 말하기는 부담스럽고 말할 만큼 마음에 드는 커플도 없다.

그러던 중 지난 3년간 봐왔던 형님네가 큰 부담 없이 호감도 가고 저의 와이프도 맘에 든다고 합니다.

(부부동반으로 여러번 식사와  골프를 같이 한 적이 있어서 와이프랑도 친하고 

여자끼리는 서로 언니,동생이 호칭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보니 형님도 꽉 막힌 분은 아닌거 같다.

서로 사는 지역도 다르고 서로 간의 지인도 모르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다하네요.

처음 부터는 자기들도 부담 가니 다음에 부부끼리 볼 한번 치고 식사 후 

노래방에 가서 놀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보자고 하네요.


(지금 부터 호칭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전화하자 제수씨가 자리로 돌아왔고, 저의 분위기를 보더니 자기 남편을 

10여초간 바라보다가 저에게 말하네요. 

너무 부담 갖지는 말아 달라고, 자기들도 정말 어렵게 용기 내서 이야기 한거다.

실례라면 없던 이야기로 하고 정말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저는 너무 좋다. 제수씨의 미모가 뛰어나시니 더욱 더 좋다. 아까 이야기했지만 와잎이 많이 보수적이다.

분위기 봐서 말해보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제가 답을 하고 식대를 계산하고 나오니 기다리던 두 사람이 고집을 피웁니다. 

이대로 헤어지면 앞으로 자기들이 어색해서 같이 일 못할거 같다고, 

오늘 꼭 노래방을 같이 가서 놀다 가잡니다. 튕기면 안될거 같아 두말 안하고,

사실은 뭔가를 은근히 기대하면서 같이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에서의 일은.... 

대리를 타고 반석동으로 나와 노래방 도착. 

술이 들어오고 제가 먼저 선창 하는 동안 부부가 부르스를 추네요.

그리고 제수씨가 노래를 하고 제수씨 뒤에서 동생의 손이 제수씨 바지 속으로 들어갑니다. 

한 곡이 끝나고 반주만 켜 놓은 채 동생이 제수씨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라속으로 손이 들어가네요. 

반주가 끝나니 자리로 돌아오기전 동생이 브라를 확 올리면서 가슴이 보입니다.

이때 미치는 줄 알았네요.

두 사람이 자리로 돌아와 다시 술을 마시는 동안 제수씨는 브라만 내리고 단추를 채우지 않은채 그대로 있고

동생이 노래를 한다고 마이크를 잡자 제수씨가 따라나가 잠시 안고 있다가 동생이 귀에 대고 뭐라고 하자

제수씨 다리가 구부러집니다.

벨트를 풀고 동생의 꽈추를 꺼내는데 아까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 부턴 반주만 흐르고

제수씨가 동생걸 입에 넣고 "저렇게 정성스럽게도 빨수 있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정성껏 빠네요.

반주가 끝나고 동생이 옷을 추스리는 동안 제수씨가 자리로 돌아올 때 저는 봤네요.

아이보리색 정장 바지의 그곳이 젖어서 색이 찐해진 것을요.

저에게 다시 노래를 요청하고 제가 노래를 하는 동안 둘이 쇼파에서 엉키고 제가 자리로 돌아오고도 

동생은 정신없이 제수씨 가슴을 애무하는 중. 

이때 또 깜짝 놀랐습니다.

노래방이다 보니 어두워서 아까는 몰랐는데 바로 옆에서 보니 놀랍게도 제수씨 유두가 말로만 듣던 "핑두"

정말이지 인터넷말고 실제로 처음 보는 핑두였어요. 정말 입에 넣어보고 싶더군요.

보고만 있자니 뻘쭘하기도 하고 두 사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화장실 가는 척 나와 담배 한대 피고 통화도 하면서 시간 좀 끌다가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옷을 정리하고 앉아 있고 흥분이 식었는지 이때 정말 어색했습니다. 

나가지 말걸 후회도 많이 했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택시를 불러 세종으로 들어가고 

저는 대리 타고 집으로. 시간이 늦어 와잎을 깨우지는 못하고 

제수씨의 젖은 바지와 핑두를 생각하며 몇 년 만에 자위를 했네요.


그리고 조금 전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어제 제수씨가 분수를 터뜨렸다고, 자기도 그런 흥분과 오르가즘은 처음이었다며

형수를 잘 설득해보자고.


여기서

고수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저도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플레이이기도하고 이렇게 신뢰 가는 파트너들이 

먼저 와준 것도 천운인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 와잎에게 솔직히 말하고 설득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좀 더 다른 설득 방법이 있나요?

제발 고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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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선장님의 댓글

선장 2025.02.04 20:44

이건 아니죠
현장 쓰리썸각인데요 ㅎ

디퍼님의 댓글

디퍼 2025.02.04 20:51

스와핑이 아닌 단순 상호관전같은데 이건 조언하기가 쉽지 않네요. 왜냐면 부인의 성향도 모르고 단순히 보수적이라는 말만으로는 이렇게 해보세요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제 와입이라면 콜이라고 하겠지만(상호관전의 경험이 있음)...반대로 스와핑은 꺼리더군요. (자기는 다른 남자와 하고 싶지만 제가 다른 여자와 하는건 못 보겠답니다. 이게 무슨 도둑놈 심보인지)저 같으면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자연스럽게 두 커플이 만나 식사와 음주 후 노래방 가서 부부끼리 애정행위하는것 정도는 부인이 허락할 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사람은 은밀한 변태성이 있을겁니다. 성행위를 좋아한다는 가정에서요. 그런식의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면 그 다음 단계도 자연스럽울겁니다. 첨이 어렵지 그후는 쉽거든요.

와잎레즈성향님의 댓글

상호관전시 배우자께서도 허락한 상태에서 하신건가요?
그럼 배우자님도 그런 성향이신건지요?
그게 아니고 설득 하신거라면 어떻게 설득 하셨는지요?

디퍼님의 댓글

디퍼 2025.02.04 23:22

우리는 야동, 처음엔 갱뱅이나 3s, 4s으로 하는 서양야동을 틀어 놓고 했어요. 보면서 제가 얘기했죠.  너도 저렇게 할 수 있겠어? 해보고 싶어?등등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죠. 그러다가 섹하면서도 그런식의 대화를 유도하고 그냥 호기심을 최대한 자극해 그 호기심이 궁금증으로 변하게 하는겁니다. 재밌겠지, 신선하지 않냐? 등등으로 얘기하는거죠. 보통 여자들은 첨부터 스와핑은 거부합니다. 근데 상호관전은 부담이 덜한지 콜하더군요. 웃긴게 여자란 동물은 질투나 경쟁심이 섹할때도 발동하더군요.신음소리 더 크게 내고 좀 오바를 하더군요. 부인분에게 자연스런 관전의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판갑돌님의 댓글

밖에서 있었던 이야기는 집에 와서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 법이 아닙니다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내세요
그러고 제수씨라고 하는 여자 사장을 한번 슬쩍 간을 한번 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여자란 작은 좃맛을 보다가 웅장한 큰 좃맛을 보면 아주 환장합니다  전 군대있을때 대대장 사모하고 찐한 섹스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
대대장 조시 아주 작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몽둥이 조슬 한번 맛본뒤로는 그냥 콜입니다  패스입니다

와잎레즈성향님의 댓글

거래처 대표님을 어떻게 해보고 싶은건 아닙니다.
글에도 썼지만 판갑돌님처럼 대물도 아니고요.

미루2님의 댓글

미루2 2025.02.04 22:14

당황스럽기도 하실테고, 은근 기대도 하실테고..
아무튼 좋은 경험하셨네요,
조언을 구하신다는 제목에 오지랖처럼 글 남깁니다.
저보다 조금 연배가 있으신 듯 한데요,
먼저 와이프 의사가 중요하겠죠,
집요하게 설득하기보다는 사모님의 성적 환타지가 있는지..
거기에 대한 대화부터 해가는게 좋을것 같고,
물론 처음부터 직관하는 것보다 간접적 관전을 추천 드립니다.
야동을 본다던지, 아니면, 야설 등등
저희 커플도 남들이랑 같이 하는건 좀 부담스러워하지만, 직관은 해보고 싶다고
얘기하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할 것 같음.ㅋ

천천히 애무하면서 흥분해가듯이,
잠자리에서 살짝살짝 얘기하면서 이끌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꼭 성공하셔서, 글 올려주세요~ 부럽습니다 ㅎ

와잎레즈성향님의 댓글

저의 직관 환타지를 몇번 표현해 봤지만
반응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네요.
제가 올린 사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하는 플레이는 호응을 해주는 편입니다.

크리링님의 댓글

어제처럼 자연스럽게 하면 될꺼 같은데요. 와이프 반응이 안좋으면 꽝이고 좋으면 콜이고.. 그러니까 두커플들이 같이 술먹다가 노래방 가서 자연스럽게 섹스

거부기21님의 댓글

직진하세요. 저는 경험자로서 말하건데, 부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내 경험으로는 처음엔 질색하는 것처럼 표현해도 속으로는 스스로 흥분합니다. 그리고 또 얘기하시고 반복하시면 반응이 달라질 것입니다. 단 부인이 섹스를 즐기고 좋아해야 합니다

와잎레즈성향님의 댓글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가진자님의 댓글

제가 이런상황이라면 한번 적극적으로 마눌과 대화해서 시도해 보겠네요.잘될꺼 같네요.후기 부탁드립니다^^

필국이님의 댓글

그분들 입장에선 님에게 무한신뢰와
큰~용기를 내신 거네요

님 와잎에게 상황을 전하고 의사를
묻는 정도는 저분들의 용기에 비할바가
아닐듯.. 

더군다나 님에게 도움되는 거래처니~
부인께서는 못하겠다시면
그분들의 입장과 내입장이 있으니

일단 나라도 관전자는 해줘야겠다~
그거에 대해서  어떤 오해?나 질투?..도 말고
 암튼  비즈니스로 보고 이해해라~

그분들껜 와잎도 이해는 하는데
좀 부끄럽고...뭐 그래서~ 둘러대고
일단은  혼자라도 관전자는 해주겠다~

와잎모르게 히는 게 아니니 이러다보면 ㅡ관전얘기를 듣다보면ㅡ
진전도 있을 수 있지않을까요?

와잎레즈성향님의 댓글

매번 이야기 해보지만 와잎은 혼자 하고 오라는 태도는 변하지 않네요. ㅜ.,ㅜ

필국이님의 댓글

그분들도 와잎의 입장을 이해하게 만들고
세분이서 즐기셔도 될듯~
관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시다보면

핑두에 터치?쯤은 할 수있을듯  ㅎ
더 진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매번 관전하다가  언젠가 님께서 
저~~어기 한쪽에서 딸잡고 계시면.

인지상정이라~  동생남이 지부인한테
딸잡이 정도는 해주라할듯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은 게 사람인지라
님은 축복받은 겁니다~ ㅎ 팟 팅 !!!

게이샤커피님의 댓글

와잎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 잘못하면 큰일 일 수도 있습니다
스와핑이나 쓰리섬 여자들은 극 혐오하고
정말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안됩니다  가정이 우선이죠  ㅎㅎ
밤에 둘이서 하는 플레이에 호응해주는 것만도 어딘가요?
거래처 사장님은 관전만 해줘도 좋아 하실 것 같네요
그러다 정 못하면 셋이서만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피쏘남님의 댓글

한번도 해보지는 못했지만 와잎분 입장 위주로 생각해 봅니다 기본 전재는 우선 말로 먼저 하기 보다는 상황을 만들어서 반응을 보는 겁니다 일단 각본을 짭니다 부부동반 1박~2박으로 여행을 간다 펜션을 잡는데 방은 큰원룸식으로 잡고 즐겁게 놀고 즐겁게 자는데 원룸이다 보니 이부자리는 2군데로 하고 잡니다 먼저 동생부부가 약하게 꽁냥꽁냥하면서 관계를 하고 글쓴이님도 와잎분 애무를 하다보면 물이 나오면 가능성이 있는거고 물이 전혀 안나오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거나 그러면 진도를 멈추는게 좋겠습니다 아 물이 나오더라도 그날은 동생부부 앞에서 하시지 말고 다음날 또는 다음기회가 좋겠습니다 여자는 한번정도 내숭도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다음 날이나 다음기회에는 말도 안꺼내고 동생부부가 술기운을 빌려 관계장면을 노출 한다면 자연스럽게 합류가 될것 같네요 어릴때 2:2미팅이나 친구커플 놀러가서 마니들 하자나요 말먼저 꺼내면 당연히 와잎분은 노라고 하겠죠 시간만 길어지고 한번 노해서 설득은 더힘들어집니다 어쩔수 없이 관전을 보게되고 애액 확인하고 담기회에 어쩔수 없이 봐야한다면 4s도 가능할것 같네요 만약 와잎분이 동생부부와 다음 미팅 자체를 거부한다면 그건 안되는 거겄죠~^^

tttt56님의 댓글

tttt56 2025.02.05 14:19

그냥 간 한번보세요~~~~ 같이술마시고 노래방가고 상대방이 살짝 간보여주면 와이프반응보면 답 나올듯요~~~ 간은 한 두어본 보면 좋을듯요~~~  부디 좋은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 오래간만에 들렀더니 재미있군요....^^;;;
미챠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
한참 신랑 뵨태같이 놀때를 기억나게 하군요....^^;;;;
노래방에서 불루스 핑게 대면서 더듬는 신랑 친구의 애무에
기분이 아주 좋았던....^^;;;;;
그걸 바라보고 흐믓해 했던 신랑의 음험한 눈까지....^^;;;
그날 제잠지는 엄청 젖었던 기억이.....^^;;;
아....그시절이여....ㅎㅎㅎㅎ ^^;;;

글고여...기다려보세요 물론 노력하면서...
그래도 안 응하신다면 과감하게 포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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