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담]S로 이사를 가면서..아랫집 새댁

2025.02.01 07:40 11,270 12

본문

그 좁고 좁은 단칸방에서
S 동네로 이사를 가면서.
80년대 부산은 산으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그런 집이 많죠,
요즘 유명한 '감천문화마을' 같은 .. 그런 동네가 꽤 있죠..


동네가 그러다 보니, 밤 늦게 다니면 운 좋게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습니다. ㅎ


특히 여름에는 더욱더..

지금이야 집집마다 에어컨은 필수겠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선풍기를 틀고 살았으니..


40대 이상은 충분히 공감하셨으리라 생각되고

더 이상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마찰-갈등이 심해서

피하는 수단으로 중1때부터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독서실 아줌마 얘기도 한번 할께요.

오늘은 동네 얘기 한번..


독서실에는 봉고(승합차)로 12시 넘어 집 근처로

내려다주는 서비스를 했었는데요,

저 역시 멀리 있는 독서실(학원 주변)을 다니면서

늦은 새벽시간 동네에 내려 집까지 적막의 동네를 걸어갔었죠,


그런데, 신음소리가 들리거나 샤워소리가 들리면

당연히 발걸음이 그 집으로 향합니다.

나풀거리는 커튼사이로 밖에서 살짝 젖혀서 그 좁은 틈새로

숨죽이면서 부부생활(?)을 하는 장면을 보면서

그 현장에서 손으로 시원하게 뽑아 냈습니다.


그 짜릿한 맛에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동네 한바퀴 순회를 하면서 오늘의 딸감?을 찾는 하이애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문을 열어놓고 샤워하는 그런 집에도 당연히 여자들(20~50대) 몸을 
많이 훔쳐 보았습니다.

그 중에 아직도 머릿속에서 그 흥분이 사라지지 않는
부부생활 목격한것을 올릴께요,


아랫집 새댁이었는데, 

그 부부는 서로 맞벌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아줌마를 지나다가 한번 봤는데, 상당히 날씬하고 몸매또한

이뻤습니다.

뚱뚱하고 못생긴 동네 아줌마와는 차원이 다른..


여름이었던것 같은데.. 그날 모기를 많이 물렸던걸로 기억 ㅋ


부엌에서 샤워하는 소리에 빼꼼 훔쳐 보는데, 

그 새댁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른 아줌마들이랑 차원이 다른 날씬한 몸매와 봉긋한 가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이쁜 아줌마의 벗은 몸을 본다는것은

어린 저에게는 엄청 흥분 되었지요,,


저는 그 당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경험상.. ㅎ
여자가 샤워를 하면 그 다음은 ..

그 당시 잘 사는 집 외엔 부엌에서 샤워를 해야해서

매일 씻는 집은 거의 없었습니다.


들키지 않게 어둠속에 스레트 지붕(못 박힌 자리)에 올라가..
산삐알이라 지붕에 올라가서 아래로 처다보는게 훨씬 잘 볼 수 있었죠

또 지붕에 올라가야 그 집 안방도 잘 볼 수 있습니다.

창문이 있었지만, 그 집 창문뒤로 들어갈수 없는 구조였고, 

억지로 들어갔다가는 소리와 함께, 퇴로가 없어 
들키기 딱이라..

낡은 스레트 지붕 위로 살금살금 한발한발 내 딛으며

다시 엎드려서 그 부엌을 처다보게 되었습니다.


대야에 물을 담아 바가지로 몸에 물을 껴안고 머리를 감고
온 몸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면서

엉덩이며 뒤태 등 편하게 감상을 했습니다.

정말 몸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뽀얀 몸매와 봉긋한 가슴, 유두...

그리고 비누칠을 하면서 아래를 씻는데,

그 시커먼 털들에서 나오는 거품

쪼그려 앉아서 손으로 열심히 씻어대는 모습..


그때 당시 지금까지 제가 본 최고 아름다운
여자의 몸이었습니다.


아저씨가 먼저 씻었는지,

여자는 몸을 닦고 부엌의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집 구조도 셋방이었는데,

부엌하나 방 하나 였던 구조였습니다.


속으로 제발 불끄지 말고 하길 ..
아니나 다를까

빨간 꼬마등을 켠채 여자가 눕고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점점 밑으로 애무를..


약간의 신음과 쩝쩝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혹여나 눈이 마주치면 들키니까 한번씩 머리를
처박고 보고 그 다음 장면을 상상하면서

또 머리 처박으면서 보고..

스레트지붕의 특성상 처마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낮은 포복으로 체중은 스레트 못 쪽으로 머리만
살짝살짝..


가슴을 번갈아 실컷 빨더니

보지쪽으로 ..

빨다가 1분도 채 안빨고 남자가 삽입..


정상위 자세로 ...
그런데.. 헉


두세번 피스톤질을 하더니
남자의 짧은 신음과 함께
남자는 헉 얼어붙는...


그 여자의 행동에 빵 터졌습니다.

안고 있던 남자 뒤통수를 주먹으로 

쥐어 박더니 남자를 밀쳐 내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두루마리 휴지로 쓰윽 닦아버리면서

돌아서 누워 버리는..


남자는 일어나 불을 끄고 ...
 

나는 더 살금살금
발을 옮겨 그 집을 나왔죠..

-----------------------------------------

제가 지금까지 봤던 부부생활중에 제일 
짧았던 ㅋ


저게 토끼구나..
저렇게 하면 여자가 정말 싫어하는구나..

라고 알게 되었죠 ㅎ


다음에 또 다른집 상황도 올릴께요..
아줌마가 거의 발정수준의 섹스도 있고

욕실에서 하는것도 
포르노를 보면서 하는 집도 있고

등등 또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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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초초초초초토끼! 내가 해줄꼐!

가진자님의 댓글

고등학교 다닐때 셋방 대학생 누나 목욕하는거 지켜본 기억이 나네요.널어놓은 빤스 훔쳐다가 딸친 기억도 나고~ㅋ 그때가 좋았는데.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몰래 지켜보면서 바로 딸치는것도 추억이죠 ㅎㅎㅎ

가진자님의 댓글

어찌되었든 남자는 성욕은풀어야 된다고 봐요.안 그러면 사고 쳐요 ㅋ.그것이 남자의 운명인거 같아요~ㅋ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벽에 정자들 많이 배출했었는데 ㅎㅎㅎ 사고 안치고 혼자 잘 해결해야죠 ㅎㅎㅎ

게이샤커피님의 댓글

시골에 어릴적에 옆집에  여자친구네 식구들 여름에는 우물가에서 목욕하는데
나혼자 앉아서 30분을 지켜보면 여자친구 ,언니 ,큰언니 모두 샤워를 하는데
보면서 죽는 줄 알았죠  ㅎㅎㅎ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더운날 야외에서 딸딸이는 즐거운 시간이었죠 ㅎㅎㅎ
전 요새도 롱패딩에 하의는 아무것도 안입고 가끔 나가서 조용한 곳에서 시원하게 바람마사지 하곤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이샤커피님의 댓글

ㅎㅎㅎㅎ 변태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팬티속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ㅎㅎㅎㅎㅎ바람 쐬줘야 순환이 잘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루2님의 댓글

미루2 2025.02.01 10:43


상상이 되네요.. ㅎ
어린여자보다 농염한 유부녀 몸이 더 흥분됐던것 같습니다.
그 여자 입에 좆을 물고 맛있게 빠는 모습이랑
박히면서 흥분하면서 괴성 지르는 표정이랑.. ㅎ

건조한귀두님의 댓글

상상속에 많은 분들을 따먹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와핑님의 댓글

ㅎ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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