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성민이 엄마 (여관바리)(펌) 웃긴 아이디로 검색 2025.01.31 13:34 10,837 4 9 원수 6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느덧 내 나이도 스무살꿈에도 그리던 대학교에 입성하여 신입생으로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어찌 운이 없는건지, 내가 능력이 안되는건지 여자하고는 이어지질 않았다.그렇다고 외모가 안되는건 아니고 주변에서도 어느정도 인정할 정도는 된다.그러던 꽃이 피어 꽃내음이 가득한 5월,동네 골목에서 함께 어렸을적 시절을 함께하던 부랄친구 성민이를 만났다.당연히 성인이 된 우리들은 자연스레 술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고삼겹살에 소주 한잔 기울이는 그런 성인이 되었다.그렇게 학교 생활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던 중 남자끼리 있을때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여자 이야기로 대화의 주제는 흘러 갔다."성민아 너는 여자 친구 있냐?""당연히 있지 임마, 넌 없냐?""에휴...... 내 신세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하하하 이 자식 어렸을 때부터 내가 몸으로는 이겨도 얼굴로는 못이긴다고생각했는데, 최후의 승자는 내가 아님?하하하하하하""뭐 임마""그래그래 알았어, 크큭, 그런데 너 그건 해봤냐?""그거라니 뭐?""짜식이 모르는체 할래? 그거 있잖아""무...무.. 물론 해봤지!!!""뻥치시네 못 해본 티내기는... 어이구 내 부랄친구가 아직도 못 해봤을 줄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만 놀려 새끼야, 그럼 너는 해봤냐?""당연하지, 여자친구랑 틈만나면... 아니다 하하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니가 이 이야기 들어서 뭐할래? 하하하하하하하하하""에이씨! 야! 술이나 먹어""그래~ 그래~ 마시자~ 누구씨의 동정을 위해 건배~!"그렇게 우리는 술을 마시다 마시다 결국 성민이는 인사불성이 되었고유전탓인지 나는 술에 잘 취하지 않는터라 결국 성민이를 업고 성민이 집으로 갔다성민이가 고등학교 때 이사를 가긴 했지만,워낙 오랜 친구인지라 이사간 집도 자주 가봤기에 자연스레 찾아 갔다딩동딩동초인종을 누르고 성민이네 집으로 들어갔다.성민이는 현재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다.역시나 외동인지 성민이 어머님은 걱정을 많이 하셨다."성민이 많이 마셨니?""아니요. 그냥 마시다보니 어찌 이리 되버렸네요 하하""그래, 아무튼 고맙다. 역시 너밖에 없구나. 차라도 한잔 하고 가겠니? 커피? 녹차?""네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무거나 괜찮습니다."성민이네 엄마는 부엌으로가 차를 끓이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올리고 있었다.자연스레 그 모습을 쳐다보던 나는 십수년간 봐왔던 모습에 문득 아까 했던 여자에 대한 이야기가떠올라 성민이네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펑퍼짐한 몸매이기도 하지만 육덕져보이기도 한 몸매, 배는 나왔지만 어느정도 라인은 잡혀있고가슴 또한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하신탓인지 큰 가슴이 어느정도는 형체를 유지 한듯 하다.순간 나는 이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이 후회했다."내가 미쳤지, 성민이네 어머님을......"죄책감 탓인지 모르겠지만, 뜨거웠는지 차가웠는지 기억안나는 차를 순식간에 마셔버리고 집을 나섰다."아 이런.....내가 지금까지 여자랑 못 해봤다는게 말이되? 천하의 내가???"하지만 내 주머니를 뒤져보지만 내 수중에 있던 돈이라곤 4만원안마방이나 오피스텔은 꿈도 못 꾸는 돈이 었지만, 문득 생각났었던게 여관바리라는 것이다.여관바리에 대해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들어봤지만아가씨가 목석이더라, 아줌마가 온다더라, 할머니가 너 잡아먹는다더라등 카더라 통신을 통해 많이 들어본 적이 있는지라무작정 해보겠다는 마음을 품고 성민이네 집을 나오자 마자 동네 여관방을 어슬렁 거렸다.거기서 거기일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설이 좋은 곳을 찾아 보았다.유리문을 밀고 들어갔다딸랑딸랑순간 내 마음은 딸랑이와 함께 덜컥 움츠려 들었다.1부끝 9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4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젖쬬아쬬아 아이디로 검색 2025.01.31 13:01 너무짧아요~~~ㅠ 1 너무짧아요~~~ㅠ 웃긴님의 댓글 웃긴 아이디로 검색 2025.01.31 13:31 지송요 사진 때문인가? 1 지송요 사진 때문인가? 가진자님의 댓글 가진자 아이디로 검색 2025.01.31 16:15 군대가기전 여관에서 여자불러서 한번 하고간 기억이 나네요.30년도 넘은일이라 가물가물~^^ 0 군대가기전 여관에서 여자불러서 한번 하고간 기억이 나네요.30년도 넘은일이라 가물가물~^^ 그러던가님의 댓글 그러던가 아이디로 검색 2025.01.31 23:05 추억의 여관바리 0 추억의 여관바리
댓글목록 4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너무짧아요~~~ㅠ
웃긴님의 댓글
지송요
사진 때문인가?
가진자님의 댓글
군대가기전 여관에서 여자불러서 한번 하고간 기억이 나네요.30년도 넘은일이라 가물가물~^^
그러던가님의 댓글
추억의 여관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