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알바하면서 생긴일

2025.01.28 18:39 3,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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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래방 알바할때 썰인데


고3 공고생으로 졸업날만 기다리던 겨울이였지

내가 노래방 알바 한다니까 친구놈들이 가끔 놀러오곤 했지


근데 그 노래방은 공업단지 아저씨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도우미 중에 아줌마들이 좀 많더라


나이 어린 도우미 애들은 보도방 소개로 오는데

나이 많은 아줌마들은 직접 전화하거든


근데 그 도우미 중에 얼굴이 알듯한 아줌마가 있는거야

내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불알 친구놈 엄마더라 


우와~ 씨발


초등학교 졸업이후로 딴 동네로 이사가서 못봤는데

노래방 도우미로 볼줄은 몰랐지

그 아줌마는 나를 몰라보더라


나는 그 사실을 베스트프랜드 놈들에게 말했지

그놈들 중에 초등때 부터 같은 동네 살고 지금은 학교만 다른 한놈이

한번 와보고 싶다는 거야 


그래서 와 보라고 했지 

그리고 그놈이 다른 한놈이랑 와서는 그 아줌마 도우미로 불러볼까? 하는거야 

돈은 있냐니까 알바로 좀 있다고 해서 불러줬지 


30분쯤 있으니 아줌마가 왔어

그리고 친구놈 룸에 들여보냈지

노래소리 막 들리고 잘 놀다가 친구놈이 나오더니


우와 대박 ~ 이러는 거야

왜? 그러니까

어릴떄 두어번 집까지 놀러갔던 놈 엄마라고 입이 째지는 거야


이놈이 뭐가 그리 좋아서 흥분해서 난리인지는

방 나가면서 알수 있었지

2차비 딱 계산하고 가더라 


이 새끼가 불알친구놈 엄마 먹어 볼 생각이였던 거야 


나중에 2차가서 뭐 했냐니까


40대 중반인데도 뱃살도 안 늘어지고

피부도 부드럽고 대박이더라고 아주 자랑질을 하고


그 아줌마 벗을때 너무 흥분되어서 그게 너무 단단하니까

넣을때 아줌마가 너무 좋아하더라고 아가리를 까는데


아줌마 하고 한번 하고 누워서 서로 안고 있는데

나이 물어보길래 고3 졸업 한다고 하니까

아줌마 눈이 동그래지고 좀 놀래더라고 하더라고


어느 학교냐고 묻길래 우리 학교 이름 댓다길래

왜 그랬내니까

사실 어릴때 이사간 불알 친구놈이랑

그놈이 같은 학교였던거야


와~


그래서 이놈이 노래방에서 왜 그렇게 흥분해 있었는지 알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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