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보지 엿보기

2025.01.20 13:13 6,221 3

본문

엄마 보지 엿보기(옮긴 글)  


먼저 이 글의 대부분은 사실이지만 혹시라도 제 정체가 밝혀질까봐 이름이나 장소, 상황 등은 

약간 변형을 시켰으니 알아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에 눈을 뜬 것은 아마 우리 엄마인듯 싶다. 
다섯살 정도일 때부터 엄마 보지를 보고싶어 했다. 
우리 엄마는 동네에서 아이노꼬(혼혈아)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머리털이 붉은 

색이었고 피부가 아주 하얀 편이었으며 눈이 크고 어떤 때는 눈동자가 파랗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건 외국인의 피가 섞인 것이라기보다는 우리 외갓집의 집안 내략이었는데 예전에 우리 엄마 

어릴 때 외가 동네에 외국인 선교사가 있었는데 외가집 아이들을 특히 귀여워 했다고 한다. 
나도 엄마를 닮아서 피부가 희고 눈이 큰 편이었다. 


아버지는 화물 트럭 기사로 전국을 다녔는데 2~3일이나 3~4일에 한번 집에 왔다가 다음 

날이면 또 떠나곤 하여 나는 거의 아버지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사는 편이었다. 
우리집은 방 두칸에 부엌과 창고 겸 화장실이 마당 한 편에 있는 전형적인 서민 주택이었는데 

산 중턱에 산을 등지고 자리잡고 있어서 바깥에서 우리집이 들여다 보이는 편은 아니었다. 
여름이면 우리 형제들과 엄마는 집에 있을 때 거의 벗고 살았다. 
우리는 런닝구나 하나 걸치고 고추를 내놓고 살았고 엄마는 속치마나 팬티 하나만 입고 

젓가슴은 주로 드러내놓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매우 큰 편이었고 피부가 투명해서 젖꼭지가 더욱 붉어보였다. 
아버지가 들어오는 날은 엄마가 목욕하는 날이었는데 여름에는 마당에 있는 수도가에서 

목욕을 하곤 했다. 
목욕할 때도 우리 엄마는 꼭 팬티는 입고 했는데 하얀 팬티가 젖으면서 검붉은 털이 비쳐지곤 

하였는데 어린 마음에도 자지가 꼴리곤 하였다. 
목욕이 끝나면 방에 들어가서 수건으로 머리와 몸을 딱는데 겨드랑이 밑의 무성한 빨간 털이 

눈에 아른거리곤 하였다. 

그리고 나서는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팬티를 벗는다. 
그러면 나와 내 동생은 마루나 방구석에 제각기 눕거나 앉아서 딴청을 부리면서 흘낏흘낏 엿보았다. 
새 팬티를 입기 직전에 엄마의 빨간 보지털이 살짝 보이곤 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수건을 두르지 않고 돌아서서 몸을 딱고 팬티를 입기도 했는데 그럴 때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머리카락 만큼 긴 털이 한웅큼 보였다. 
사실 털이 너무 많아서 정면에서 보아도 보지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겨울에는 엄마가 방안에서 목욕을 하였다. 
우리는 그런 때면 바로 코 앞에서 엄마의 살 냄새를 맡으며 놀곤 했다. 
엄마는 이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쓰는 기색이 전혀 아니었다. 
적어도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까지는.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는 겨울 방학이었는데 그날은 엄마가 목욕해야 되니 한시간 정도 

나갔다 오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때 우리는 형편이 어려워져서 방 두칸 중 한칸을 신혼부부에게 세를 주고 

단칸 방에서 나, 누이 동생과 네 식구가 지내고 있었다. 
누이동생은 자기 친구네 가서 숙제한다고 가고 나는 내 친구네를 갔는데 마침 집에 없어서 

추운 바깥을 어슬렁거리다가 너무 추워서 이제는 목욕이 다 끝났겠지하며 할 수 없이 집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엄마가 아직도 다라에 앉아서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다라 안을 보니 아무 것도 안 입고 있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일찍 들어왔냐고 인상을 썼지만 퍼렇게 얼은 내 얼굴을 보더니 아랫목에 

앉아서 꼼짝말고 있으라고 하더니 계속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아랫목에 길게 앉아서 엄마가 목욕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으니까 엄마가 도끼눈을 하고 

이녀석아 뭘 그렇게 보니 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벽쪽으로 돌렸다. 
잠시후 고개를 슬쩍 돌려보니 엄마가 다라에서 일어서는 것이었다. 
무성한 털이 물에 젖어서 가지런히 누운채 코 앞에서 보였다. 
엄마는 수건으로 얼른 허리를 감싸고는 야, 이것좀 내다 버려라고 하였다. 
나는 다라를 끙끙대고 들어서 마당 하수구에 내다 버리고 들어오니 엄마는 벌써 팬티를 입고 있었다. 
괜히 어색해서 책을 보는 척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엄마가 깨우는 것이었다. 
야, 너도 목욕해야지 얼른 옷 벗어라. 일어나보니 방 안에 다라가 들어와 있고 물이 차 있었다. 
그때만 해도 목욕은 가끔 하는 것이라 때를 벗긴다는 것 자체가 어린 마음에 고통스러워 

가능한 안하려고 하였는데 할 수 없이 해야했다. 


옷을 벗으면서 생각해보니 나도 이제 자지에 털이 나서 엄마에게 보이기가 쑥스러웠다. 
그래서 엄마, 나 혼자하면 안돼하니까 이녀석아 빨리 벗어하는 것이었다. 엄마도 팬티만 

남기곤 다시 옷을 벗었다. 
내가 빤쓰를 내리니까 엄마는 얼굴을 붉히면서 어머 너 언제 이렇게 컸니하는 것이었다. 
몸 여기저기를 때를 벗기다가 자지까지 왔는데 자지에도 때가 끼어 있었다. 엄마는 그걸 

비누칠을 하고 이태리 타올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는데 아프기보다는 기분이 묘했다. 
그러더니 자지가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귀두 부분을 벗기는 것이었다. 
나는 귀두가 이렇게 벗겨질수도 있나 했는데 벗겨보니 이상한 기름덩이 같은 게 잔뜩 끼여 있었다. 
그걸 엄마가 정성스럽게 닦아주며 아휴 이 녀석 이제 장가 보내도 되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순간 내 자지에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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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일재리님의 댓글

비슷한 경험 한번씩은 있지 않을까요?
저도 어렸을 적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요즘은 뭐 대놓고 봅니다만 ㅋㅋ

판갑돌님의 댓글

예전 시골에서는 한방에서 온 가족이 기거를 했습니다 그러면 아부지는 우리들 잠들었는지  확인하고는  엄마 보지를 빨고는  시커먼 좆대를  엄마 보지속에 밀어넣고는 섹을 씁니다  그러면 이불속에서  딸딸이 치다가 요위에다 싸질러 놓으면  아침에 엄마한테 뒈지게 혼난적이 있지요 ㅎ

샤아즈나블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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