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담] 어린날 섹스를 처음 알았을때.. 성훈이 엄마

7시간 0분전 1,0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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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이었던가? 
아무튼 80년 초중반 시절..
부산에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거나, 집 한채를 두개로 나누어
출입구만 달리해서 셋방 식으로 살던곳이 많았었죠..

지금 기억에 남는 저희 옆집, 아니 옆방 성훈이 엄마 이야기부터 해볼께요..

성훈이는 저보다 한살 적은 남자아이였습니다.
그 위에 누나도 있었고,
그 집은 외할머니까지 4명이서 아주 작은 방 2개를 쓰고 있었죠. 우리집이랑 구조가 같음..

한날은 성훈이 아빠가 외항선을 타셨는데, 2년인가? 3년만인가 돌아오셨습니다.
성훈이가 아빠가 사왔다며 외국에서 갖고 온 장난감이며 과자 등
엄청 자랑을 하며 신기해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성훈이 가족들이 그날 이모집에 간다고 가버렸었는데,
사건은 저녁 8시부터였습니다.


저희도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옆방에서 아줌마 신음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도 얼른 자라면서
티비는 켜 둔채 빨리 자라고 강요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9시에 자는데, 잠이 오겠습니까?
자는척 하는데,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점점 올라가더니
울부짖는 소리까지 ..

듣고 있던 울 엄니도 민망하셨는지, 
안자고 있을 나에게 아저씨가 아줌마 때리는지, 
부부싸움 하는것 같다며, 신경쓰지말고
자라고.. 

그 당시 남자들이 와이프 폭행이나 집안 살림 부수는 등
어릴때 동네에서도 자주 봐왔기에 그러셨을 겁니다.


그 신음소리가 나중에는 점점 커지면서
때리는 소리까지 또렷이 들렸었습니다.
그 때마다 아줌마 울부짖으며..

아마 1차로 회포를 풀고
엉덩이 등을 때리는 것 같았습니다.
찰삭찰삭하는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아저씨가 뭐라뭐라 그러면서(욕 비슷하게 했던것 같음)
아줌마는 또 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아니라고 잘못했다고..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상상으로는 아저씨가 딜도나 손으로 보지를 쑤셔댄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비명으로 다시 조용해지고..

그러다 또 때리는 소리와 비명이 반복..

제 기억엔 2시간 넘게 눈을 감은채 어린 나이에 온갖 상상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ㅎ


성훈이 엄마는 그 당시 30 중반이었는데,
키도 크고 얼굴이 제법 이뻤으며, 특히 꽃무늬 원피스를 잘 입고 다녔는데,
가슴은 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날 이후, 
동네 또래랑 남자 아이들과 성에 대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어디서 성인 잡지라도 구해오면, 서로 토론하며, 성-섹스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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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저도 글을 남겨 봅니다.
어린시절부터 제가 경험한 이야기들을 
쭈욱 써볼께요.
성인 이후에 여러 성경험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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