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부의성

17시간 28분전 2,440 4

본문

부부의 성 이란  무엇인까

근 20  .30 년 을  같이 살면서

늘 서로 사랑하며 아끼지만 

부부의  섹스  또한  흘러가는  세월만큼 이나

무뎌지고  감흥이  없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주위  어떤이들은 애인을 만들거나 바쁜 일상으로  

그 타개책을  마련할것이다

나 또한  바쁠때는  아무일 없는듯  잠잠하다가

물밀듯  스며오는  성에  대한  탐닉이  밀려 들때가 있다

어느틈엔가 이런 저런 사이트를 검색하고 

조금씩  읽다보면 

세상 놀라운 일들을 접하게 된다


부부의   은밀한  성  들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때론 서로 바꿔가며  ㅅㅅ를  즐기는  것을 보며

처음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자문 해보며  

나에게는 절대 그런일은  없을거야 했던 다짐들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누군가 와 ㄹㅇ 을 통해

부부 서로에  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까지 되었다


물론 장단점 은 있을것이다

조금 권태스럽던 부부에  ㅅㅅ 가 다시   활기차 지고 

어느정도 만즉하다보니 중년에 성을 다시 찾은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제는  와이프도 그걸 알고 있기에  어느정도   

눈감아 주고 사진 정도  에 교환은  허락하는 단계이다

장도에 발전이다


나름 정도만  잘지키며  부부간에   즐길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지않을까 하는 정당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ㄹㅇ 에서의 대화도 부부로 한정을 지어서

나누는 편이다

공감성   이랄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전언제든  환영합니다


참고로 ㄹㅇ 은 정말 안전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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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샤아즈나블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초난감님의 댓글

초난감 16시간 50분전

안전한건 없지요.
파일 다운, 캡처해서 다른곳에 올릴수도 있고
다른이들에게 전송될수도 있겠지요.
저도 라인으로 동영상 보내줘봤는데
얼굴 안나오는걸로.
친한 사람은 뭐 보여주고 다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퍼질수 있는건 조심해야겠지요.

꼬기요님의 댓글

꼬기요 15시간 48분전

네  감사합니다

힘센놈님의 댓글

ㅂ ㅂ가 30년을넘게 살다보면 섹스가무뎌지는건 당연하지요
저희 ㅂ ㅂ40년도 넘었어요
40중반부터 좋은말은 애인 섹파가 맞는말이지요
작년까지섹파를두고 했는데  이젠년식이많아  싹다정리했네여
저의아내는 아주가끔계모임가면 새벽2~3시에 들어옵니다
술냄새를풍기며 ㅠ ㅠ
여보미안해요 콧소리를내면서 애교ㅡ를떨지요
아직 누구랑하고오는지는 모릅니다

1년에2~3번은하는듯합니다
그후로 아내의섹스취향이 소극적이였는데  가감한뎃쉬형으로 달라젓어요
콧소리가 듣기좋은형으로  ㅎ ㅎ
이나이에 알면뭐하것어요
다른놈이랑 맛보게 냅둡니다
자영업을같이하기에  늘붙어살아요
전71 아내는6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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