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인형처럼 예쁜 여비서와 레즈 (3편)

2024.12.21 09:29 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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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심스럽게 침대 올라가 혜연이 옆에 누웠어 그리고 혜연이를 쳐다보며 옆으로 눕고는 자는척 하고 일부러
잠꼬대 소리를 내며 다리를 들어 혜연이 다리위에 올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어
다시 왼팔로 혜연이 젖가슴 위로 안았고 얼굴을 혜연이 머리에 대고 혜연이 머리카락 냄새를 맡으며 잠들었어
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혜연이가 반듯하게 누워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어머 내가 혜연이를 끌어 안고 자고 있었네...내정신 좀봐 내가 잠버릇이 좀 나빠서 미안해 혜연아 날 밀어내지 그랬어..."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어
 "괜찮아요 대표님...제가 대표님을 밀어 내면 민망해 하실거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피곤하신거 같아요 대표님.."
"응그래 좀 피곤하네...혜연이도 잘 잤어..."
 "네 대표님...그럼 저 이만 일어날께요.."
그이후로 혜연이가 점심시간에 침대에 가서 잠을 잘때는 혜연이를 매번 꼭 끌어 안고 잠을 잤어 그때마다 혜연이는 내손길을 거부 안하고 가만히 있었어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은 자꾸 흘러 갔고 혜연이가 입사한지 한달이 되어 갈때 회의실에서 간부 회의를 했는데 그때 혜연이 얘기가 나왔어
(참 우리회사는 업종 특성상 본사직원 공장 직원 합해서 여자가 훨씬 많았어) 회의도중 마케팅 부서 여자 박팀장이
 "저 대표님......대표님 신입사원 장혜연씨를 따끔하게 혼좀 내야 될거 같습니다..."
"왜요.. 신입사원 장혜연씨가 무슨 잘못이라고 했나요.."
 "사내 복도에서 만나면 상관에게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지나쳐 가고 버릇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는 행동도 건방져 보이고..치마도 너무 짧은거 입고...제가 불러서 혼좀내도 되겠습니까? 대표님..."
"박팀장 장혜연씨는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한 열아홉살이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 철부지인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신경을 써요 막내 여동생이다 생각하고 좋게 봐줘요
그리고 박팀장 맡은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저번에 기안 올린거 검토 하고 다시 올리세요..." 박팀장은 얼굴이 붉어지며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박팀장은 아직 미혼이고 나보다 두살이 많았는데 박팀장이 왜 저런말을 하는지 나는 잘알고 있었어
혜연이가 인사를 안했을리는 없고 고개만 까딱하고 인사를 하니 싸가지 없게 보였을테고 남자 직원들이
혜연이보고 예쁘다고 하면서 관심보이고 회사에서 예쁘다고 소문나니 질투가 나서 그런다는거
하지만 어쩌겠어...회사 건물은 엄마 꺼고 난 엄마와 함께 회사지분 80%를 소유한 회사 오너이고 지는 일개 직원일 뿐인데 안그래

나는 아빠 회사에 과장 직급으로 입사하여 경영수업을 받은며 각부서를 거치면서 경영지원본부장까지 승진했었고
회사 돌아가는 내부 사정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었으며....아빠로 부터 경영능력을 인정 받았었어
아빠로 부터 회사를 물려 받고 1년 지난 지금 회사 매출은 더늘어 났고 순이익도 증가 했으며 직원도 더 충원했어
아빠의 유지를 받들고 엄마의 바램대로 나는 우리 회사를 더욱더 성장시키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어
그렇지만 내가 혜연이에게 품은 감정은 사적인 일로 별개였어
어느덧 시간을 흘러 혜연이가 문자로 발송된 첫월급 내역을 확인 하더니 어린애처럼 방방뛰며 좋아했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와락 껴안아 깨물어 주고 싶었어
"우리 혜연이는 좋겠네.....첫월급 받아서 부럽다...."농담을 하니
 "우리 혜연이요....제가 대표님 한테 우리 혜연이....."여기까지 말하다가 "이게다 대표님 덕분이예요....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뭘했는데 혜연이가 열심히 일하고 월급 받은건데...."
 "대표님이 절 입사 시켜 주었잖아요...200명 넘게 지원 했다고 들었는데 대졸자를 안뽑고 고졸인 저를 뽑아 주셔서...."
"고졸이면 어때 예쁘고 일만 잘하면 되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대표님..."
"첫월급 받아서 그렇게 좋아 혜연아..."
 "네 대표님 너무너무 좋아요..25일치 월급이 제가 커피숍에서 한달 일한 알바비보다 두배인데요..대표님..."
"그래 그돈으로 뭐할껀데 혜연아.."
 "네 대표님 첫월급이니까 엄마 한테 거의다 드리고 남은 돈은 여동생 한테 용돈주고 그리고 저용돈 할꺼예요.."
"좀전에 나한테 감사 하다고 하고 대표님 덕분이라고 했지...그럼 내볼에 뽀뽀좀 해줄래..그정도는 해줄수 있지 왜 싫어.."
그러자 혜연이는 피~하고 입을 삐죽거리며 새침한 표정을 짓더니 나한테 다가와 내 오른쪽 볼에 뽀뽀를 했어
"왼쪽에도 해줘.." 혜연이가 내 왼쪽 볼에도 뽀뽀를 했을때
난 얼른 두손으로 혜연이 얼굴을 잡아당겨 혜연이 입술과 볼에 쪽쪽하고 뽀뽀를 했어
그러자 혜연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이~대표님 하고 내 어깨를 손바닥으로 탁 쳤어
그러더니 황급히 "대표님 죄송합니다..제가 대표님을...."
"아니야 괜찮아 근데 내가 뽀뽀한게 싫어...난 혜연이가 예뻐서 뽀뽀한건데 싫으면 앞으로 안할께..."그러자
혜연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싫어하는거는 아니지만 아이~ 몰라요 대표님.."말하고는 화장실로 달려 갔어

몇일이 흘러 어느날 난 혜연이가 생리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 같은 여자로서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어
혜연이가 6시에 퇴근을 하자 난 대표실 옆 방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휴지통을
열어 보니 역시나 휴지로 돌돌 말린게 있었고 돌돌 말린 휴지를 펼쳐 보니 탐폰 인데 생리혈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어
냄새를 맡아보니 혜연이가 예뻐서 그런지는 몰라도 냄새가 싫지 않았어 탐폰 두개를 비닐팩에 넣어 퇴근하고 집으로 와서 
와인을 마셨고 금방 취기가 올라 왔고 흥분이되자 침대로 와서 누웠어..눈을 감으니 예쁜 혜연이 모습을 떠올랐는데..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하고 뽀얗고 예쁜 얼굴 날씬하고 매끄럽게 잘빠진 다리와 탐스런 엉덩이 이탐폰이 예쁜 혜연이 보지에서 나온 탐폰이라고 생각하니
전혀 더럽게 느껴 지지 않았고 빨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탐폰을 혀로 핥으면서 미친듯이 자위를 했어
'아~혜연아..혜연아 널 갖고 싶어.."중얼거리며 자위를 하고 난다음 깊은 잠에 빠져 들었어
나 변태 진짜 맞지 응 그래 난 페티시즘 성향이야 좀특이하지.. 야한 레즈 야동을 자주 보면 그렇게 되거든

다음날 난 혜연이를 보고 "혜연아 우리 출 퇴근 할때 서로 굿모닝 뽀뽀하면 하면 안될까
어제 혜연이가 나한테 뽀뽀해주까 너무 좋더라..뽀뽀 자주하면 친해지고 좋잖아 어때 혜연아..내가 널 예쁜 여동생이라 생각해서 이런말 하는거야.."
혜연이는 내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좋아요 대표님 대신에 저 옷좀 사주세요..대표님이랑 밖에 나갈때 대표님 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요.."
"옷사주면 매일 굿모닝 뽀뽀 해줄꺼야..혜연아..."
 "네 대표님 백화점 가서 예쁜 옷 자주 사주면 매일 뽀뽀 해줄께요.."
난 혜연이 말을 듣고 나는 한술 더떠서 이렇게 말했어 "그럼 명품백 사주면 키스도 해줄꺼야...혜연이는 명품백 좋아해.."
 "아이~대표님 당연하죠 명품백 싫어 하는 여자도 있어요?.."
"혜연이는 명품백 어떤거 좋아 하는데.."
 "흠.. 대표님 저는 셀린느 미니백 좋아해요..그 핸드백 넘 예쁜거 같아요.."
"그럼 그거 사주면 나하고 굿모닝 키스도 할꺼야.."
 "흠흠!!...키스는 좀 아이~대표님 왜 그러세요 여자끼리 어떻게..."
"월급 받았을때 내가 혜연이 입술에 이미 뽀뽀 했잖아..."
 "아잉~ 대표님 뽀뽀 하고 키스 하고 같아요?..." 혜연이는 새침한 표정으로 말했어
"알았어 그럼 이번주 토요일에 백화점 같이 가자.. 예쁜옷 사줄께.. 아참 혜연이 여동생도 데리고 나오는게 어때...혜연이 처럼 예쁜지 얼굴좀 보고싶어....."
 "네 대표님 여동생도 데리고 나올께요..그럼 우리집까지 차가지고 오셔야 돼요..."
"그럼 그거야 당연 하지 혜연이 집근처 까지 갈께..."
"그리고 혜연아 토요일날 만났을때는 대표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날 언니라고 불러줘..응 그날 만큼은 그렇게 불러줘..알았지.."
"네 알겠어요..대표님..."

토요일이 되었고 나는 차를 가지고 혜연이가 사는 집근처로 가서 혜연이 한테 전화를 걸어 도착 했다고 하자
잠시후 혜연이랑 똑같이 생긴녀하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오는걸 보고 차에서 내렸어
나는 차에서 내려 둘을 쳐다 보며 "누가 혜연이니 정말 똑같이 생겼구나.."
 "피~대표님 제가 대표님 회사에 입사 한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절 못알아 보세요.."
"아니 정말 똑 같이 생겨서 그래..정말 쌍둥이가 맞구나.."그때 혜연이 손을 잡고 서있던 녀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했어
"응~ 그래 안녕 만나서 반가워..이름이 혜나 맞지 정말 혜연이처럼 정말 예쁘게 생겼네 정말 똑같이 생겼구나.."
 "아 감사합니다..저 그런데 혜연이 회사 사장님이시라 그러던데 그럼 전 어떻게 불러야 해요..."
"응 내이름은 이수연이야 그러니 수연 언니라고 불러줘 ..혜연아 너도 오늘은 날 언니라고 불러 달라고 했잖아.."
 "네 알겠어요 대표님 그럼 오늘은 언니라고 부를께요.."근데 언니 저랑 외근 나갈때 타던 차가 아닌데요 퇴근하고 
같이 맛집갈때 타던 차도 아닌거 같은데..언니 외제차 맞죠 엄청 비싸 보이는데요.."
"응 내가 주말에 혜연이 태우고 바다 놀러 갈려고 새로 뽑았어.."
 "정말이세요..거짓말이시죠..언니 너무 부러워요?.."
나는 혜연이하고 쌍둥이 여동생 혜나를 차에 태우고 맛집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백화점에 갔어
혜연이가 "언니 오늘 예쁜옷 많이 사주세요 제가 골라도 되죠? 저 언니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요..."
"응 그래 알았어 속옷은 언니가 골라줄께..." 그러자
옆에 있던 혜연이 쌍둥이 여동생 혜나가 "수연 언니 혜연이한테만 사주지 말고 저도 옷좀 사주세요.."
난 혜나 귓가에 대고 "혜나야 혜연이는 나한테 매일 굿모닝 뽀뽀 해주기로 해서 옷사주는건데.."
 "언니 그럼 저도 수연 언니한테 뽀뽀 해줄께요 예쁜 옷좀 사주세요..네?.." 혜나는 성격이 혜연이보다 더 활달한거 같았어
"응 그래 알았어 혜나야 뭐든 사줄께 골라봐..자그럼 둘이 언니 손잡아봐 우리 같이 손잡고 쇼핑하자..." 혜연이와 혜나는
"좋아요 언니.." 대답하고 양쪽에서 팔짱을 끼고 손을 잡자 둘다 손이 어찌나 작고 부드러운지..
내가 혜연이하고 혜나랑 팔장을 끼고 쇼핑하러 돌아 다니자 사람들이 힐끔 힐끔 우리를 쳐다보았어..특히 남자들이
옷을 살려고 매장을 둘러보자 매장 여직원이 우리를 보고 "어머 고객님 손잡고 있는 여학생들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아이돌 조효민 닮은거 같은데 조효민 보다 훨씬더 예쁘고 마치 인형같이 예쁘게 생겼어요..고객님 혹시 둘이 쌍둥이 세요.." 하고 물었어
"네 쌍둥이 맞아요...얘들 정말 예쁘죠 둘다 내 여자친구예요..."하고 장난스레 웃으며 말했어
여직원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네?.."하고 의아 한듯 대답했고
혜연이가 뾰로퉁한 표정으로 "아이 언니 무슨 소리예요.."
"혜연아 언니가 한번 해본 소리야..왜 기분나빠 농담이야..."
혜연이는 "피~언니는 참.."
나는 혜연이와 혜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예쁜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같이 영화도보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혜연이가 사는 집에 도착했고 뒷좌석에 앉은 혜나를 보며
"혜나야 오늘 언니가 옷사주면 언니 한테 뽀뽀 해주기로 했잖아..."
 "알겠어요 언니 뽀뽀 해줄께요..그럼 다음에도 또 옷사줄꺼죠?..신발도 사주세요?..수연언니.." 그렇게 종알대며 혜나는
내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했고 난 재빨리 혜나 볼에도 쪽 하고 뽀뽀를 했는데 혜나 볼이 어린아이 볼에 뽀뽀 하는것처럼 너무 부드러웠어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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