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인형처럼 예쁜 여비서와 레즈 (1편)

2024.12.21 09:24 1,4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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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럼 나는 어리고 예쁜 여비서를 채용해 레즈를 했고 나중에는 동거를 하다 결혼까지 했어

그럼 이제부터 그과정을 써볼려고 해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아빠 회사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을때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게 되었어

엄마 아빠의 외동딸이였던 나는 불과 29살 나이에 직원 250명 되는 회사를 물려 받아

CEO가 되었어.. 엄마 아빠가 회사 지분 80%을 소유하고 있었으니 내가 CEO가 되는건 문제 없었어

회사를 물려 받고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우리딸 수연아 회사도 좋지만 혹시 사귀는 남자친구는 있니...."

물어 봤어 난 엄마가 앞으로도 계속 그문제로 스트레스를 줄거 같아
고백하기로 했어 "엄마 미안해 나 사실은 동성에게 마음이 끌리는 동성애자야.."하고 커밍아웃 했어
엄마는 내말을 듣고 너 인생이니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고 다만 회사를 더욱더 성장 시키라고만 말했어
나는 회사를 이끌어 가면서도 시간 날때마다 필라테스 학원을 다녔는데
그덕분에 키170에 몸무게 53키로 정도로 볼륨있고 글래머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고
29살이지만 탱탱한 피부에 나이보다 5년은 젊어 보인다는 소리도 들었고 얼굴도 이쁜 편이였어

회사를 물려 받고 1년후 난 여비서 한명을 뽑으려고 채용공고를 냈어 기존에 있던 여비서는 나이도 많고 내 취향이 아니였어
그즈음 나는 만나고 있는 여자가 4명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레지던트.간호사.여선생이 였고 4명다 날씬하고 예뻤지만
나이가 나랑 비슷해서 그녀들 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랑 하고 싶어 비서직 채용 공고를 내게 되었어
연봉을 높게 책정해서 그런지 많은 지원자가 이력서를 냈고 회사 대표인 내가 직접 1:1 대면 면접을 진행했어
100명 넘게 면접을 봤지만 내맘에 쏙드는 이상형의 예쁜 여자는 없었어 얼굴이 예쁘면 
몸매가 그저 그렇고 몸매가 잘빠지면 얼굴이 별로 였어
그렇게 면접을 계속 진행 하던중 한명의 지원자가 들어 왔고 난 그녀를 보는 순간 너무 예뻐서 긴장이 되었고
그녀는 중간머리 웨이브펌 머리 스타일에 상의는 반팔 티셔츠 하의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들어 왔어
테이블 맞은편에 앉은 그녀는 내가 평소 이상형으로 찾던 그런 여자 였어.. 내가 찾는 이상형 기준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얼굴 피부에 하얗고
예쁘게 생긴 갸름한 얼굴이 내가 찾는 이상형인데 그런 여자가 내앞에 마주 보고 앉았어
그녀는 유튜브에 자주나오는 아이돌 조효민을 닮은거 같았는데 턱라인이 둥글고 코는 효민이 보다 더 예쁘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효민이보다 훨씬더 예뻤어
난 예쁜 그녀를 보자 가슴이 막 두근거리기 시작했어..나이는 많이 어려보이고 학생 같아 보였는데..이력서를 보니 고졸이였고 19살이였어
그런데 면접 볼때는 보통 오피스 정장을 입는데 그녀는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건 아직 나이가 어려
뭘 잘몰라서 그런거구나..하고 난 생각했어 레즈비언인 나는 예쁜 그녀를 보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이력서를 보고 난후 그녀를 보고 말하기 시작했어
"나는 이회사 대표 입니다,,"
잔뜩 긴장한 표정을 한 그녀는
 "네 대표님.."
"이름이 장혜연씨이고 나이는 19살 맞나요?.." 
 "네 맞습니다.. 대표님.."
"고졸인데 19살이면 초등학교를 1년 일찍 들어 갔나요..장혜연씨..."
 "네 맞습니다..대표님.."
"장혜연씨 대외 이미지를 생각해 전체적인 외모도 봐야 하니 한번 일어서서 뒤돌아 봐요?.."
그러자 장혜연씨는 내앞에서 뒤돌아서 서 있었어
몸에 착 달라붙은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뒷모습은 다리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나무랄데
없이 날씬하고 개미 허리에다 엉덩이는 정말 탐스러울 정도로 예뻤어.. 난 그녀의 몸매에 감탄을 하면서 예쁜 그녀를 다시 자리에 앉게 하고
"장혜연씨 여비서로 지원 하게 된 동기는요.."
 "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갈 형편도 안되고 또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아빠가 돌아 가시고
아픈 엄마 때문에 빨리 돈을 벌어야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그렇군요...그럼 지금 5월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그동안 뭘했나요?..."
 "네 대표님 커피숍에서 2개월 좀 넘게 알바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요?..."
"그만둔 이유는요?.."
 "네 대표님 커피숍 남자 사장님이 제가 예쁘다면서 자꾸 스킨쉽할려고 하고 또 손님들이 제 번호 알려 달라고
 자꾸 귀찮게 하고 일 끝나고 퇴근할때 자꾸 쫓아오고 해서 무서워서 그만 두었습니다..."
"여기 이력서 낸 지원자들 대부분 대학졸업 이상인데...장혜연씨는 고졸이고 경력도 없는데 채용되리라 생각하고 지원 했나요..."
"저어~~....대표님 저를 채용해 주신다면 대학나온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대표님이 시키는건 뭐든지 다하겠습니다..."
"정말 채용해 주면 내가 시키는건 뭐든지 다할껀가요?...."
"네 대표님..."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뭐든 시키는건 다하겠다고 대답한건 아직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몰라 그렇게 쉽게 대답했다고 생각했어
"장혜연씨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네 대표님 엄마하고 쌍둥이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여동생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취직했나요?..."
 "아닙니다..지금 엄마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다니고 있어 여동생이 엄마를 돌보고 있습니다...."
장혜연씨는 얼굴이 참 예쁜데 그럼 여동생도 장혜연씨처럼 예쁜가요?..." 
 "절 예쁘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대표님..제 여동생은 저랑 거의 똑같이 닮았는데 제가보기엔 여동생이 더 예쁘게 생긴거 같습니다..."
"아 그래요..그럼 여동생 이름이 뭔가요?..."
 "네 대표님 장혜나 라고 합니다.."
"장혜연.장혜나(가명) 둘다 이름이 참 예쁘군요?..."
 "감사합니다..대표님.."
"장혜연씨는 키가 어떻게 되나요? 몸무게는요? 아참 몸무게 물어 보는건 실례인가..."
 "괜찮습니다..대표님 저는 키가 166이고 몸무게는 49키로 정도 됩니다..."
"키에 비해 몸무게도 적당한데 혹시 따로 다이어트 하고 있나요?..."
 "대표님..저는 따로 다이어트 하는건 없고 저는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그럼 컴퓨터 활용 실력은 어떻게 되나요? 한글문서.엑셀.워드.파워포인트..능숙한가요?.."
이런 질문을하자 장혜연씨는 머뭇거리더니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며
 "엑셀만 조금 할줄알고 나머지는 잘못합니다..대표님....."
"알았어요..그만 나가 보세요..장혜연씨.."나의 말에 그녀는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울상이 되어 "저 그럼 안되는건가요 대표님.."이렇게 말하고는 인사하고 돌아서서 나갈려는 순간 나도 같이 일어서며 큰소리로 말했어
"장혜연씨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 가능한가요?..."나의 외침에 장혜연씨는 돌아서더니 울었는지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정말이세요? 대표님.."
"네.." 하고 대답하자 장혜연씨는 어린아이 처럼 기뻐서 콩콩 뛰면서
 "감사합니다 대표님.....대표님이 시키는건 뭐든지 다할께요.." 환한 표정으로 웃는 장혜연씨 볼에 보조개가 살짝 보였는데 
예쁜 얼굴이 더 예뻐 보였어
"그 약속 꼭 지켜요,,장혜연씨..."
 "네 대표님..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알았어요 장혜연씨 잠깐만 앉아봐요.." 장혜연씨가 다시 자리에 앉자
"이력서 보니 주소가 신림동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 강남 본사까지 출퇴근 하는데는 문제 없는 거죠?.."
 "네 대표님 전철 타고 다니면 되니까 문제 없습니다.."
"아 그리고 장혜연씨 나는 30살인데 장혜연씨는 19살이니 말편하게 해도 되죠?.."
 "네 대표님 저하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 말씀 편하게 해도 괜찮습니다.."
"알았어요.. 그럼 출근 하는날 부터 말 편하게 할께요.."
 "저 대표님.. 30살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동안이시고 어려보이시는데요.."
"그럼 내가 몇살같이 보이나요..?
 "흠...스물네다섯살 정도로 보이는데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시구요?.."
"아 그래요...고마워요..날 어리게 봐줘서...장혜연씨는 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요...아무거나 괜찮아요.."
 "흠...대표님은 젊으신데 어떻게 이렇게 규모가 큰 회사의 대표님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그건 장혜연씨가 우리회사 다니면 차차 알게 될꺼예요..그리고 한글.워드.파워포인트는 내가 시간날때 마다 가르켜 줄테니깐 
그건 걱정 말아요.."
"아~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만 더할께요.."
 "네 대표님..."
"나혜연씨는 성소수자 동성애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장혜연씨 생각을 말해봐요..뭐 대답하기 곤란 하면 안해도 되구요..."
 장혜연씨는 갑작스런 내질문에 당황해 잠시 머뭇거리다
 "네 대표님 사람마다 성향이 제각각 다르니 저는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없는데요.."
 "근데 그건 왜 물어 보시는건지..혹시 대표님이 레즈비언이신가요?.."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뚫어지게 쳐다 보며 말했어
그녀가 날 똑바로 쳐다보며 내 질문에 그녀가 반문을 하니 난 일순간 당황하여 얼굴이 조금 붉어지며
"아니 그냥~장혜연씨 생각을 한번 물어봤어요?..."
대답하며 얼버무렸는데 혹시 내 속마음을 들켰나 하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렸어
"그럼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 가도 좋아요 장혜연씨.." 
그렇게 말하고 난 미리 준비한 봉투 하나를 장혜연씨에게 건네며 "이거 받아요 오늘 면접 보러 오는 지원자들 전부 교통비를 주었어요
하지만 장혜연씨는 채용 합격 했으니 다른 지원자 보다 조금 더 넣었어요..여동생하고 맛있는거 사먹어요.."
 "네 고맙습니다 대표님.."
"아 그리고 근무복은 회사에서 지원하니까 그렇게 알아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봐요?.."
 "네 대표님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1편끝~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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