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울 랑은 내가 지켜

3시간 43분전 449 0

본문

저는 미시예요.

대기업 생산직인 남편과 사이에 네살짜리 딸을 키우는 평범한 그냥 보통 유부녀랍니다.

그런 제가 지금 화가 아주 많이 나있는 상테예요.

이유는 남편 공장의 후배...A때문이랍니다.

사실을 알게된건 며칠전 아이를 재우고 식탁에서 남편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였어요.

요즘 남편이 고민이 많은듯 멍때리기도 하고..우을한 표정을 짓고는 했어요.

걱정이 된 저는 괜찮다는 남편을 다독여서 술을 마시게했고..긴장이 풀린 남편이 내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저는 심한 충격을 받았어요..

소위 남편은 회사에서 직장내 왕따를 당하고 있었어요.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이 바로 A라는 사실을 남편에게 들었을때 심한 배신감에 몸부릴까지 칠뻔 했어요.

한때 A는 남편과 가장 친한 후배였어요.

우리 결혼식에도 왔었고..우리 딸 돌잔치도 참석했고..결혼후에도 종종 우리 부부와 식당에서 밥도 먹고 또 저한테도 잘했어요.

그랬던 A가 남편에게 등을 돌린건 저는 잘 모르지만 그놈의 노조인가 뭔가 때문인가봐요.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고 해서 갈등을 빚더니만 결국 완전히 안보는 사이가 되버린거죠.

천성이 유순하고 내성적인 남편과 달리 활달하고 인싸인 A는 특유의 언변과 인맥으로 온갖 모략을 일삼아 남편을 개쓰레기로 만들어 버렸대요.

생산팀에서 남편을 이제 바로 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남편은 말그래도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있다고 했어요..

남편은 죽고싶다고도 했어요..저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죠..

남편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어요.

제가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죠.


저는 제 폰에 남아있는 A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죠.

갑작스런 제 전화에 당황한듯 했지만 A는 순순이 예전의 그 싹싹한 후배의 모습으로 알겠다고 했어요.

저는 어린이집에서 딸을 찾아 우리집으로 호출한 친청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외출준비를 했어요.

영문도 모르고 시집간 딸집에 호출당한 엄마는 처녀때처럼 단장을 하고있는 저를 보며 걱정스런 말투로 물으셨어요.

"애엄마가 화장을 왜 그렇게 진하고 하고 저녁에 어딜 나가려는 거야? 그 짧은 치마는 또 왜 입는거고? 김서방은 아는거니?"

"엄마..나 오늘 누구하나 작살내러 가는 거니까...늦을수도 있어..그 이 오면 밥 좀 챙겨주고...로미 일찍재워"

"이게 무슨 소리야? 누굴 작살내...무슨 일이래니..."


걱정하는 친정엄마를 뒤로하고 현관을 나섰어요. 

내려오는 엘베의 거울로 내 모습을 비춰보니 다시 결혼전의 나로 돌아온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늘 A를 위해 딱붙는 치마에 티팬을 받쳐입은 내 힙이 충분히 그를 자극할꺼란 확신이 들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A는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내 모습을 보고 역시 당황한듯 하면서도 틈틈이 내 가슴과 허리를 스캔하느라 조심조심 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형수님이 감자탕을 좋아하시잖아요..그래서 감자탕 집으로 모신건데...이렇게 차려입으실줄 알았으면 좀 좋은대로 갈걸 그랬어요."

A가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해서 저는 좋았어요.

저는 참이슬을 시켜 A에게 따라주며 술을 많이 마시도록 유도했어요.

물론, 저도 같이 마셨죠.

"형수님 소주 못드시잖아요? 어쩐 일이세요?"

"A씨랑 같이 마시니까 또 이게 들어가네...오늘 좀 마실께..오늘은...좀 늦어도 되거든요 ㅎㅎ"

사실 저는 술을 잘마셔요..안마셨고..못마시는척 했을 뿐이지...

저는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가며 가슴골도 슬쩍술쩍 보여주고, 무릎위치를 천천히 바꾸면서 의도적으로 팬티가 보이도록 작업을 쳤어요.

원래는 제모를 했을텐데 오늘을 위해서 일부러 다듬기만 했답니다.

티팬티위로 드러나는 제 보지털을 분명 봤을꺼예요..술에취해 게슴츠래해잔 눈으로 제 하체에서 눈을 못떼는걸 최소 두번은 봤거든요.


모텔방에 들어왔을때 A는 이미 제대로 설수조차 없을정도로 만취상태였어요.

저는 A를 일단 침대에 눕힌후 상체를 들려는 A에게 귓속말로

"괜찮아..내가 다 알아서 할께...그냥 누워있어.." 속삭였어요.

A는 시키는대로 누워서 저에게 몸을 맡겼죠.

저는 A의 옷을 벗겼어요.

역시 젊은데다 축구를 즐긴다는 A의 몸은 탄탄했어요..

남편과는 다른 ㅎㅎ..암튼 좋은 몸이었어요.

팬티를 벗기고 A의 좆을 입에 물었어요.

A가 놀란 눈으로 저를 보려고 고개를 들었어요.

제가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어줄꺼라고는 생각 못한 모양이예요.

저는 눈으로만 가만이 있으라고 시그널을 주면서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혀놀림을 구사했어요.

으으...신음을 흘리면서 술을 마셨어도 곧 A의 좆은 제 목구멍을 찌를 정도로 빳빳하게 섰어요.

저는 입으로 좆을 빨면서 제 옷을 제 손으로 하나하나 벗어 던졌어요.

그리고는 마지막 팬티만 남았을때 좆에서 입을 떼고 얼른 손으로 자지를 움겨잡았죠..

술취한 좆이라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리고는 A의 허리로 얼른 올라타고는 팬티를 벗지않고 옆으로 젖힌채로 그대로 A의 자지를 제 보지에 갖다 꽂았어요.

흐흑..하마터면 A의 앞에서 신음을 내뱉을뻔 했어요.

A의 자지는 남편것보다 길었어요.

지금까지 들어온 자지들보다 제일 긴건 아니지만..음 베스트 쓰리에는 드는것 같아요 ㅎㅎ

A가 본능적으로 제 허리를 감싸쥐고 자기 자지안쪽으로 절 끌어당겼어요.

더 깊게 박히게 하려는 남자의 본능이겠죠.

저는 A의 굵은 손목을 제 손으로 같이 감싸안아주고 그가 시키는대로 제 보지구멍 깊숙한 곳으로 그의 자지를 이끌었어요..

한참 제 보지를 쑤시던 그의 좆의 움직임이 느려지는것 같았어요.

A가 눈을 감는게 보였죠..

'아 쌀때가 됐구나.." 그의 자지가 사정을 하리라는걸 알았어요..

저는 더 격하게 움직여줬죠..

곧이어 그의 입에서 "ㅆ..쌀께요" 짧은 고백과 함께 제 보지속이 가득해짐을 느꼈어요.

A가 눈을 감고 여운을 즐기는걸 확인하고 저는 얼른 자지를 뽑고 테이블에 놔둔 휴대전화를 켰어요.

그리고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좆물과 제 보짓물로 범벅이된 우람한 자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A의 나신을 카메라에 담았죠.

찰칵

찰칵

셔터 터지는 소리를 들은 A가 눈을 뜨고 당황한 말투로 저에게 말했어요.

"형수님..지금 뭐하시는 거예요?..저 왜 찍으세요.."

저는 말없이 사진을 몇장 더 카메라에 담은후 A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어요.

"닥쳐..어린놈의 새끼가...어디서 형을 왕따시키고 지랄이야 지랄이...내가 다 알고있어...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겠니?"

"...형수님 그건 오해가 좀..."

"닥치랬지..넌 내말만 들어...넌 오늘 나랑 잠을잤고 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어..

니가 내말 안들으면 난 이걸 니네 회사 게시판에 올려버릴 생각이야..

그럼 사람들이 알게되고 결국 니 와이프도 알게되겠지..나중엔 우리 남편도 알게 될꺼야.

난 이혼해도 괜찮아...상관없어..근데...넌 어때? 상간남될 각오가 되어있니?"

A는 상간남이란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술이깨는듯 벌떡 일어나 무릎을 꿇었어요.

"안..안돼요 형수님...와이프한테는 알리면 안돼요...제발요..제가 잘못했어요."

A는 울상이 되어 말했어요..

맞아요..제 예상이 적중했어요..A는 갓 결혼한 새신랑이었거든요..

아직 신혼의 유효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리 없다는걸 저는 알았거든요.

저는 A에게서 다시는 형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았어요.

A는 각서라도 쓸수있다고 했지만 저는 각서까지는 필요없으니 앞으로 잘하라고..지켜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모텔을 나왔어요.

사진이 저한테 있는한 A위 따위..얼마든지 컨트롤할 자신이 있으니까요..

저 성깔있는 여자예요 ㅎㅎ

한가지 못챙긴건 콘돔을 못씌워서 안에 정액을 받아냈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질싸로 받아낼 생각이긴 했어요.

이미 화가 잔뜩 나있던 상태라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었거든요.

말안듣고 반항으로 나오면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안에 싼 정액을 담고 그대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갈 참이었어요.

무고죄로 처벌은 받겠지만 중요한건 A의 와이프가 우리가 상간한 사실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사리분별을 못할정도로 제가 화가 단단히 나있는 상태였답니다.

피임약을 미리 먹어둘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급하게 서두르느라 미쳐 약국을 못들렸지 뭐예요.

배란기가 아니기는 하지만..완전히 안전한 날도 아닌걸로 계산되더라구요.

내일은 꼭 병원에 가서 사후피임약이라도 받아와야 할꺼 같아요.

애도 낳은 여자지만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으려고 병원을 가본적은 아직 없어요..

'내가 우리 가정을 지키려고 별일을 다 겪네..'

웃프구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는 기분이었지만 저는요..

울 랑이랑 우리 로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못할일이 없어요.

어서가서 오늘 밤은 신랑에게 꼭 안아달라고 할래요.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70 건 - 1 페이지
제목
옆집현희 450
후우루뭄 28
김해네토맨 1,218
떠도는자 1,613
판갑돌 2,732
리퍼 1,063
스무디강 2,294
떠도는자 5,271
리퍼 1,960
푸르뎅뎅 4,715
푸르뎅뎅 3,852
푸르뎅뎅 4,454
지디야 4,628
야반도주 3,713
야반도주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