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의 변화~(현재진행중)

3시간 48분전 694 8

본문

트레이너에게 와이프를 꼬셔보라고 허락후에 한동안 

그 동생(35살)에게서 연락은 없었습니다.


와이프 또한 세컨드를 만든다고 말했지만 아무런 내색도 

 행동도 없었구요.


그러던중  그 트레이너 동생(이름은 알지만

사생활보호로 동생이라 호칭함)이 이번주 수요일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동생:"안녕하세요 ○○입니다.형님~ 연락 많이 기다려셨지요?^^"

나:"아~ 예 ..안녕하세요.

동생:"형님 말씀 낮추세요 .제가 한참  어리잖아요 ~ 

언제 날잡아서

술이나 한잔 하죠?

나:그럴까?

동생: 제가 더 자주 가게에 들러서 형수님과 간단한

 일상 대화도 하고 해서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같이

 저녁 식사 한번 하자고 말씀드렸거든요 .

근데 형수님이 웃으면서 그러고 싶지만 자신이 유부녀라

 안돼고 저보고 예쁜 여자친구 만들어서 밥먹어~라고


하시면서 퇴짜를 놓으셨네요.


나: 와이프가 좀 보수적이지~..


동생: ㅋㅋ형님 ! 남자라면 열번은찍어봐야죠~

   그게 상남자 아닙니까 ?ㅋ 그래서 6번째

 말하니깐 형수님이 "어휴 거머리가 따로 없네...그럼 딱한번만 

밥먹자"라고 허락했습니다~!".

나:"와이프가 아무말도 안하던데~.


동생:"밥만 먹는건데 일일이 보고하겠습니까?^^ 

다음주 화요일에 저녁 ○○아 뷔페로 약속 잡았습니다.

나:"응 ? 그날 내가 부산 출장가는데 ..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말이 나왔습니다.)


동생:"그래요??형님! 2차로 술마시고 3차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형님?!!형수님이

계획적으로 그날 잡은거 같은데요??


나:"와이프가 내가 집에 없을때는 외박한적이 없어~!

그럴일 없을꺼야~그리고 중3 아들 하나 있어서 밥만 먹고

 집에 갈꺼야~김치국물부터마시지 마~~

아! 참고로 와이프 와인말고는 술 못마셔~


동생:"아~그런 정보도 주시고 감사합니다.ㅎㅎ


그럼 허락 하시는걸로 알고 작업진행합니다~


나:"그러던가~..."


동생:"주말에 약속 없으시면 술한잔 하시죠 형님!!"


나:음.. 금요일 오후에 연락줄께~~


동생 :"감사합니다 형님 꼭 연락주십시요~~


        그럼 편히 쉬십시요~"


나:"그래 ~..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와이프가 3차까지 갈까요?


와이프를 잘 아는 저로서는 밥만 먹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이프가 벗은사진은 당분간


올리기가 좀 그러네요..그친구가 알고 있는 상황인지라..

gld17i-2.jpg
그래서 4년전 와이프 얼굴사진한장을 좀더 공개해 볼께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미차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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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웅찬이님의 댓글

미인 이시네요 

백두산호랑님의 댓글

그렇지않아도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는데 진행중이었군요 담주 화요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샤라포바님의 댓글

몬가 꼴리는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미인 아내라 불암감 만큼 흥분감이..MAX 될 것 같내요..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우와 이정도면 거의 얼공인데요?미인이십니다 ㅠ
지난번사진과 매칭되는 ㅎㅎ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2시간 32분전

진짜 쌍커풀 있는 유부녀가 그렇게 섹시하던데 너무 이쁜데요 아 그 동생분 정말 운도 좋으시지.... 하필 근처에 있는데, 같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다 눈썰미 좋게 그걸 또 알아봐서 그게 연이 돼서 이렇게까지 진행이 되다니 ㅋㅋㅋㅋ 참 세상 일 신기해요

대구송이님의 댓글

트레이너님 화이팅

초대남님의 댓글

와 엄청 미안이시네요 열심히 세번이상은 박을수 있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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