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찮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다가오자 나는 떨렸다.

하지만 나보다 두사람이 더 떠는걸 느낄수 있었다.

섹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거렸다.

와이프는 누워있는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머야..안해?..섹스 안해 봤어?..

'지..진짜..하나요?..

말로는 안되겠다 싶었다.섹파의 손을 잡아다 와이프의 보지구멍에 갔다대고 밀었다.

너무 환한 조명도 방해가 될것 같아 방안의 불을 꺼버렸다.

순간 방안은 암흑으로 변했고 멀티 코드에서 나오는 작고 빨간 불빛에 의존하며 어둠에 익숙해져갔다. 

잠깐 정적의 흐르는 가 싶었는데..와이프의 신음이 들렸다.

'아흐음..으응..

어슴프레 섹파의 움직임이 와이프의 사타구니 밑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섹파는 와이프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와이프는 그런 섹파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가녀린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아흥..아..

나는 침이 고였지만 침을 삼키지 못하고 우주가 멈춘 듯 숨죽여 바라 보았다.

'꿀~꺽..

고일대로 고인 침을 삼키고 나니 숨통도 트이는듯 했다. 

와이프는 상체를 일으키더니 손목에 있는 머리끈을 이용해 머리를 묶고는 섹파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가 그 동안 보았던 그 어떤 장면 보다 숨막히고 섹시한 순간이였다.

슬로우 화면을 보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길게 뻗은 섹파의 좆을 입에 물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했다.

우흠...흐으음......쯔르름....하..으.음...

나보다 4~5cm는 더 길어 보이는 섹파의 좆이 너무나 부럽게 느껴지는 순간 이기도 했다.

와이프의 사까시 모습은 지금껏 본 그 어떤 야동 보다 섹시 하게 보였다.

'박아...줘...

와이프가 리드를 했다...

섹파는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며 천천히 삽입 하였다.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지만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그자리에 선채로 두 사람의 섹스를 지켜 보았다.

멀티 콘센트의 빨간 불빛이 이렇게나 밝은 것인지 새삼 느끼며 두사람의 움직임 대로 눈동자만 따라갔다.

'흐으윽...미칠거 같애..

'그럼 미쳐 버려..

섹파 대신 내가 말을 했다.섹파는 피스톤 운동을 유지 하고 있었고 나는 대화를 걸었다.

'너..먹히는 거야...내 앞에서..

'아흑..오..오빠...

'남편앞에서...다른 남자한테..보지 벌리니까 어때?..

'아아앙..그..그만..

'오르가즘 바로 왔내.. 

'아하악..흐으응..쎄게 쑤셔~

'좀 팍팍 박아봐라..

섹파는 말은 하지 못하고 허리를 활 처럼 휘어가며 힘껏 보지구멍에 쑤셔댔다.

'하으으윽..하아앙...싸..쌀 것..가테..

'싸..너도 보지물 싸버려..

'흐으윽...못 참겠써..

'참지말고 보지물 싸..걸래 같은년아~

'흐웁...아아앙..

'아..읔..

섹파도 흥분에 못견뎠는지 사정감이 온 듯 했다.

'어디다..싸?..좆물 어디 쌀까?

'보지속에 싸...빨리...싸..

'보지속에 싸줘.. 싸버려..

'우우웈...

좆물 한가득 보지속에 싸버리린 섹파가 옆으로 누웠다.

'어땠어?...

'우으응....아직도 느낌이 남아있어..너무..좋아..

'나도 할까?..

'아..아니..오빠...지금 건들지마..

'왜?..

'잠..잠깐.. 나 건들지마..

와이프는 사정후에도 오르가즘이 오는것 같았다.

'이제 둘이 떡도 쳤고..더 친하게 지내겠내~ 난 맥주 한잔 해야 겠다..

두 사람을 방 안 에 두고 술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비록 어둠속에서 자세하게 관찰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볼 기회는 얼마든지 생겼다.

자지가 불끈 거리고 성욕이 치솟아 올랐지만 오늘은 참아 보기로 했다.

잠시후 어색한 걸음으로 섹파가 자리로 왔다.

'혀..형님..괜찮으세요?..

'크아....맥주 시원하다..한잔 할래?

'네..

'어때?..좋았어?..

'정말..이래도..되는건지..잘..모르겠어요...

'두번 말하지 말자..내가 원한 거잖아..오늘은 니가 데리고 자..내일은 나다~

'아..네..네..

첫 날 와이프와 섹파는 한방에서 잠을 잤다.

다음날..

서먹한 분위기는 오전내내 이어졌다.

'밤새 떡 좀 많이 쳤나?..

'...

'아..이 순진한 영혼들..

'몰래 바람피다 걸렸어?..왜 들 그래?..

'...

'...

'일 단 밥 부터 먹자..

어제의 술을 해장하기 위해 포장해온 부대찌게 를 끓이고 라면 사리도 넣었다.

든든한 식사와 해장을 마친후 커피를 마신후 분위기를 풀어가려 노력했다.

'차라리..니네 섹파 해라~

'네!!...

'안되겠어..한번 한걸로 익숙치 않아서인지..순진 한건지..할거 다 하고 ..이 분위기 모냐?..

'오빠..섹파는 아니지..

'가끔 하라고..가끔..그럼 좀 편하지 않겠어?..

'또..해요?..

'그럼 안해?..한번 할 거 였으면 아예 안했지..

'그럼..제가..만나도 될까요?

'그럼그럼..계속 어색해 할거면..둘이 인연 끊어..무슨 말인지 알지?..

'오빠가..만나라고 한거다..

'굿굿..

한번에 풀리진 않았지만 조그만 수영장에서 스킨쉽도 하며 3명이 물놀이를 하였다.

나보다 섹파를 보며 웃을땐 질투가 났지만 오늘 밤을 위하여 간간히 미소를 보이며 

태연한척 함께 섞여 놀았다.

시간이 갈 수록 두 사람은 내 앞에서 연인 처럼 굴기 시작 했다. 

석양이 지면서 다시 술자리를 가졌다.

소맥을 말아 마시며 어제 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오빠~ 근데 질투 안나?

'왜 안나~ ..이게 다 질투 때문에 하는건데..

'형님..도움이 되시던 가요?

'도움 정도가 아니야..와이프가 더 예뻐 보이고..빼길것 같은 불안감이..설레임으로 오고 그러네..ㅋ

'역시..오빤 변태야~ㅎ

'너는 변녀~ㅋ

'맞아...변녀~

'벌써 알았구나~ 얘는 변녀야..막 돌림빵 해 달라고 애원 하고 그래~

'내가 언제 애원했어~ 오빠가 돌린다고 했지..

화기애애 한 술자리는 온통 섹스 애기로 가득차 있었다.

부부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섹스를 주제로 이렇게 편하게 대화 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았다.

항상 나를 숨기고 아닌척 했던 삶에서 벗어난 것은 생각보다 큰 힐링이 되었다.

'아...

'왜요..형님..

'내가..와이프 섹스..진짜 보고 싶었거든..근데..그것도 그거지만..

  눈치 안보고 이런 대화를 자유롭게 하는것 만으로.. 

  고기먹고 ..사이다 한 잔 먹은 것처럼 시원한 기분이야..

'나도..그래..

'저도..그러내요..

다들 동감하는 분위기였다.

사실 어디가서 일반 상식을 벗어나는 대화를 할 수있을까 ..

자칫 말 실수라도 하면 낙인 찍혀 구설수에 오르기 쉽상이니 겉으론 아닌척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느니..어쩌니..성인군자 인척 행동했다.

100명중 51명이 쓰리섬을 변태라고 말하면 나머지 49명은 자연적으로 변태가 되는게 

세상의 정의..라고 한다면 굳이 반박을 하고 싶진 않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정말 51:49 인지..95:5인지...정확한 퍼센트 값이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드러낼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지 역시 궁금하기도 했다.

51명중 단 1명도 없는건지..

사회에선 나 역시 51명중 하나에 속한다...

그 같은 굴레를 벗어난 대화는 섹스와는 별 다른 해방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온라인 상에서 하는 익명의 소통과는 차원이 달랐다.

적당히 취기가 올랐을때..섹파가 한미다 했다.

'오늘은 형님이랑..누나가..뜨거운 밤을 보내시겠내요~ㅎ

'생각해 보니..나는 내일도 있고 시간 많잔아..부부인데...

'또 ..자라고?..

'아..그것 보다..어제는 불을 꺼서..불키고 한번 더 해라~

'아..싫어..불키면..

'그럼..불끄고..tv만 틀자..좀 보이게..

'아..싫은데..

'tv만 키면 괜찮을거 같은데..

'너 까지 왜 그래~

'안 그러면 돌린다..

'형님..더 좋아 할것 같은데요..ㅎ

'그럼 돌려~

'미쳔내..미쳤어...tv만 키고 해..돌리는건 안돼..

'ㅇㅋㅇㅋ..

tv 가 있는 가장 큰 방으로 들어갔다.

보지도 않을 영화를 틀고 볼륨은 음소거를 했다.

불을 다 껐지만 역시나 온몸을 다 비추는 tv 불빛으로 충분했다.

'너무..밝은데..

'그냥 해..

'제가 할까요?

'어..난 보기만 할꺼야..사진 좀 찍고..

'얼굴 나오면 안돼!

'얼굴 안찍어..

조금전 술자리에서의 대화 때문이였는지 둘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섹파의 좆을 잡고 빨며 섹스를 시작 하였다.

하얗고 얋은 와이프의 손가락이 섹파의 긴 좆을 잡고 입속에 넣고 왔다갔다 하며 빨아댔다.

우르흠..쭈아압..쑤르흡..으흠...

섹파의 좆을 빠는 동안 와이프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 하였다.

서서히 보지구멍에 이슬이 맺히더니.. 흐르기 시작했다.

동영상을 찍어야 겠다 싶어 재빨리 와이프의 뒤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와이프는 서서히 몸을 일으켜 섹파의 위로 올라가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방아찍기를 시작했다.

'아흐응..아..

한 줄기 애액이..섹파의 자지 기둥을 타고 흘러 내렸다.

와이프가 엉덩이를 들썩일때마다 보지물의 양은 점점 많아 지는가 싶더니 섹파의 부랄 밑에 고이기 시작했고

고인 보지물은 와이프가 내려 박을때 다시 와이프의 보지 주변에 묻어 올라 가기를 반복했다.

'아..씨발...

'또..욕 한다..걸래 같으년...

'니가 걸래로..만들었잔아..

'너 원래..걸래야..

'으흐응..아..앙...

섹파는 리듬에 맞춰 엉덩일 들어 자지를 보지속에 쑤셔 박았다.

'뒤에서 해줘..

와이프는 금새 오르가즘에 올랐는지 좀 처럼 원하지 않는 뒤치기를 원했다.

섹파는 몸을 일으켜 축축히 젖어있는 보지속을 부드럽게 쑤셔 박고 펌핑을 시작했다.

'아아..앙..너무..좋아..

'자지가 커서 좋아?..

'어...오빠 보다 자지가..커서..좋아...흐윽..

'이제 섹파니까.. 보지 자주 벌려줘..

'하으..으응..그..럴거야..걸래처럼..

'아...진짜..걸래네..

'나..원래..걸래야..보지..쑤..셔줘..

어느덧 대화는 섹파와 와이프로 이어졌다.

'아..형님 보고 있으니까..흥분 돼?..

'흐읍..미...칠 것 가테..

'형님이랑 ..보지 돌릴까?..

'나..나중에..하으읍..

'돌림빵 하곤.. 싶어?..

'어...당..하고 싶어.. 쎄..쎄게..엉..덩이 때려줘..

섹파는 와이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치기 시작 했다.

찰싹~  찰싹~

'하윽...하윽...

섹파가 뒤에서 박고 있는 모습을 휴대폰 으로 촬영 하면서 자지가 보지속을 쑤시는 모습을 보니

내 자지도 풀 발기가 되어 딱딱하게 서 있었다.

'아우응..보지...안에..싸줘..흐아앙..

'아직 더 쑤실 거야..벌려 씨발년아..

찰싹~ 찰싹~

와이프는 오르가즘이 온 것 같았지만 섹파는 멈추지 않고 강하게 박아댔다.

'하아우응...나..미쳐..아아..앙..내...보지 ...

'돌리면 더 미칠 껄~

'하으윽..싸..싸..

'돌릴까?...

'빠..빨리...싸..

'돌리면 지금 쌀께..

'어..돌려..빨리..싸..

와이프는 절정에 오른듯 보였다.

'형님 이 하세요..

난 바로 팬티를 벗고 잔뜩 솟아있는 자지를 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아아...오빠..아..

'돌려 씨발년..

'하으아앙...아..오빠..싸..싸..미 칠 것 같테..

'이제..꽃았는데..벌써 싸라고?.

'오빠..오빠..미칠것 가테..싸..오빠..

와이프 역시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 이였다.

그 동안 좋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울부짖는 반응은 처음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보지속에서 나오는 애액과 지금 상황때문에 급격한 사정감이 몰려 왔다.

'아앜...

그대로 와이프의 보지속에 좆물을 뿜어냈다.

'오..오빠..빼지마..빼지마..

'빼지 말라고?..금방 죽을텐데..

'빼지마..잠깐만..

나는 섹파를 보고 다시 박으라고 싸인했다.

내가 물러 나면서 섹파는 좆물이 흐르고 있는 보지구멍 속에 다시 한번 자지를 박았다.

'아아...아....오빠...아...

와이프의 말은 신음이긴 했지만 울음이 섞인듯 했다.

선수의 펌핑을  계속 받으며 울음이 섞인 신음을 계속 내 뱉었다.

'하으아앙...으아...앙...

'아..나도 쌀 것..

'하으읍..우흥..쪼..좀만더..쑤셔..

'우웈..

'빼..빼지마...계속...쑤셔..더.. 쑤쎠줘..

'쌌는데 뭘 자꾸 쑤시래..한 명 더 불러?

'불러..더 불러..자지 ..빼지마..

와이프의 보지구멍에서 많은 양의 좆물이 주르르륵..흘러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