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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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19분전 273 1

본문

욕실에서 나 온 와이프는 고해성사를 한 듯 가벼워 보였다.


'오빠?..맥주?..

'그러자..나 좀 씻고..


간단 하게 자지만 씻고 나와 맥주를 마시며 하던 이야기를 이어 갔다.


'집까지 갈 정도로 좋았어?

'갈려고 간게 아니라..커피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언제?..

'수요일에..

'그럼 어떻게 5번 한 거야?..

'처음 모텔에서 2번 했고..집에 갔을 때..1번..어저께..2번..

'근데 왜 말을 안했어?

'할려고 했어..

'원래 2번 만나면 관전 하기로 했잔아..3번이나 만났네..말했어?

'아직...

'떡 만 5번 쳤다고?...

'어제 말 하려고 했는데...말이 안나와..


'쉽겠냐..니가 알아서 한다고 했을때 무리 일 거라 봤다..

'말 못 할거 같은데..

'그럼 그냥 만나지마..

'꼭 봐야 돼?..내가 다..전부 말해 주면 안돼?..

'안 돼..그게 모야...바람 피겠다는 거야 모야..

'바람은 아니지..오빠가 원해서 그런거니까..


좋았던 분위기는 이상하게 흘러가고 나는 희미하게 알 수 있었다.

와이프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어떤 말이든 주고 받을수 있는 침대 위의 더티 토크가 전부 라는걸..

관전 따위는 이미 물 건너 간 이야기 였다.


'접자..말하기 부담 돼면 .. 나도 포기 할테니까..

'그래..접어..

'근데..누구냐?..

'안 만날건데..알아서 모해..

'안 만날꺼니꺼 말해도 되지..누구야?..누가 니 보지 먹었어?..

'화내지마..

'내가 하자고 한건데..무슨 화를 내...

'약속해..화 안낸다고..

'뜸을 들여..

'회사 사람..

'회사??..

'응..

'그만 둔지가 언젠데?...

'화 안낸다며?..

'화 내는게 아니라..아니 또 회사야?..


'가끔..안부 묻고 그 정도...그 나마 개가 젤 낮더 라고...

'반전인데...

'그만 둔다고 연락 까지 끊어지지 않지..경조사도 있고...

'아..됐고..그래서..제일 괜찮았다고?..

'응..다닐때도 잘 해 줬고..

'이거봐..이거봐..머가 있었네..있었어....

'아..아니야..없었어...아무것도..

'믿을수가 있나...

'진짜 없었어..이번에 그런거야..그것도 오빠가 하도 보고 싶다고 하니까..


'내가 본 사람이야?..

'못 봤을걸..

'음..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

'몇 번 더 해야지..

'아주 걸래 처럼 하고 다니는 구만..

'오빠 걸래 좋아 하자나~~...걸래랑 사니까 좋지 않아?..

'그건..사실이지..너 바람펴도 내가 문제 없이 살 잖아..ㅋ

'거 봐.. 오빠 변태 인거 내가 다 아는데..

'너는 변녀자나 아닌 것 처럼 말하내..

'내가..어떻게 먹혔는지.. 다~~ 말해 줄께.. 포르노 보는것 처럼~

'와..너 진짜..사기꾼 같애...이럴때면..


자지가 움찔움찔 거리며 천천히 고개를 까딱 거리기 시작했다.


'슨다..슨다..또 꼴리지?...

'꼴리게  말하자나..

'빨아줄께..


와이프는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상상이 아닌 실제 이야기를 생생 하게 듣고 있으니 사실감에 몰입되어 더욱 흥분 되었다.


'아..부드럽게 빨아봐...그 새끼 자지라고 생각하고..

'우흐음.. 흐르릅..그러고 있어..

'좆물은 언제 먹었냐?..

'집에 갔을 때..

'그 때 처럼 빨아봐..

'그건 좀...

'왜?~

'개는.. 커..

'에이..씨..장난 하냐..

'아냐..진짜 커~


'잠깐...진짜 커?..

'어..크다니까...

'얼마나?..

'한..요만큼?..


와이프는 손가락을 넓히며 보여주었다.대략 귀두 하나 정도는 더 있는것 같았다...


'씨발 크네...

'크다니까....

'두께는?..

'두께는 비슷 한거 같애..


두께라도 비슷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다.


'큰거 빠니까...맛있냐?..

'우르흡..하압..후움...맛있어..

'아 ..못 참겠다. 뒤로 엎드려..

'앞에서 하다가..뒤로..해..


와이프를 침대에 눞히고 쑤시기 시작했다. 

몇번의 피스톤 운동으로 보지구멍이 넓어지자 와이프를 뒤로 엎드리게 했다.

와이프의 갈라진 틈으로 좆이 파고 들었다.


'아으흑..

'뒤로 몇번 했어..

'으흥..아..그냥..앞으로 하다가 뒤로 했어..

'4번 다?..

'으흐응..어..하윽...

'그럼 8번 한 거네..앞으로 4번 뒤로 4번..

'10번 채울까?...하으응...하아앙..

'10번으로 되겠냐..100번 은 먹혀야지..

'오..오빠..나...섹파 할까?..

'씨발년..걸래 아니랄까봐...섹파 만들어..


섹파를 만들라는 말에 와이프의 몸이 즉각 반응을 보였다.

보지물이 급격히 늘어나 자지가 구멍을 채우기 부족하게 느껴졌다.


'아..씨발..수술할까..자지..작게 느껴지네..

'아흐윽..아앙..안해도 돼..

'그 새끼 보다 작잖아..

'큰 거랑 하고 싶을 땐...하고 오면 되지..흐읍..하..

'이렇게 쑤셨냐?..


넓게 벌어진 와이프의 골반을 양손으로 붙잡고 잘록하게 휘어진 허리를 바라보며 

전 직장 동료가 먹은 와이프의 보지속 살 구석구석을 느끼고 있었다.


'자..자지가 커서 그런지...막 쑤셨어..하읍..흐응..

'아..이 구멍 속을..쑤시며..느꼈겟군..

'흐읍..하아앙..

'좆물 어디 쌋어?..

'보..보지..

'보지..어디?..

'보지..속에..하으응..하앙..오빠..좆물 싸..

'창녀 같은 년..읔..

'창녀 보지..속에..좆물 싸...줘...하으읍..흐으응..


어제 다른 놈과의 섹스..불과 24시간도 안된 생생한 이야기에 평소 보다 오르가즘이 몇 배 더 느껴졌다.

섹스 시간을 오래 가지고 싶었으나 10분을 넘기지 못했다..


'와..씨발..존나..

'좋았어?..

'아..빨리 싼네..못 참겠다...

'그런것 같더라..

'너는?

'나는 길게 하는거 안 좋아 하자나..이 정도가 딱 좋아..좀 빨리 쌌으면 좋겠어..하다보면 말라..

'후우...


섹스가 끝난후에도 다른 놈이 박아대는 모습이 계속 연상 되었다.


'오빠 그럼 나 가끔 만나도 돼?

'흠...그건 좋은데..언제까지 만나려고?..

'그냥..가끔 만나는거지..

'그럼 언제 말 할건데..

'일단..2~3번 정도 더 만나보고..오빠가 아니다 싶으면 말해..

'아...막상 섹파 만들라니까..걱정되네..

'걱정은 무슨..또 야반도주라도 할 까봐?

'너..전 과 있잖아..

'아휴..이제..안 도망가..그런 걱정 하지마..집 나가면..개 고생이야..

'아는구나..

'좋은 경험 했지..


와이프는 가끔 섹파를 만나고 오면 그 날의 이야기를 해주었고

확실히 다른 날과는 차원이 다른 화끈한 섹스를 하게 되었다.

결국 와이프의 섹파를 인정 안 할 수 없게 되었다.


'차에서 했다고?..

'흐으응..손가락 넣고 쑤시다가..흥분되서..자지 잡고 빨았어..

'또 보지속에 쌌어?..

'아니...섹스는 못하고..입에다 쌌어..


그렇게 와이프의 섹파가 생기면서 부부관계는 더욱 뜨거워 졌다.

하지만 관전에 대한 기다림은 갈수록 더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번주에는 언제 만나?..

'글쎄..아직 약속 안 잡았는데..

'이제 서서히 말해봐..언제까지 너만 재미보냐?

'흠..남편이 섹스 하는거 보여 달래..이렇게 말해?..

'아니..자연 스럽게 취향도 알아보고..그러라고..

'쉽지가 않네..

'안되겠다..


나는 와이프에게 내가 생각한 계획을 말했다.


'아...글쎄..그게 될까..

'어려울건 없지..한번 물어봐..

'흐응..짜릿 할 것 갔긴 한데..

'너도 스릴 있지 않아?..물어나봐..안되면 말고..

'물어나 볼께..


와이프는 섹파를 만나 슬쩍 물어봤다.


'흐음...

'왜 ?.. 무슨 고민 있어?..

'아..요즘 밖으로 좀..돌아 다녔더니..남편이..

'의심해?..

'어..약간..

'그래서 걸린거 같애?..

'그건 아닌데..니가 알리바이 좀 대주라..

'내..내가?..

'응..전 직장 동료라고 말할테니까..설마..섹파를 보여줄거라 생각 하겠어?

'너무 위험한 거 아냐?..

'아..눈으로 확인시켜주면 오히려 안심해..못 봤으니까 상상하지..

'괜찮을까?..


와이프는 섹파를 설득해 다음 술자리에 나를 불렀다.


'아..전 직장 동료 시라 구요?

'아..네^^..처음 뵈겠습니다..

'반가워요..ㅎ

'편하게 대해주세요. 제가 형님 보다 나이가..어립니다..ㅎ

'친해지면 그럴께요..ㅎ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아구찜을 시켜 술을 먹기 시작했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서로 속아주며 소주 한병 두병..씩 비워갔다.


'아 친한 사이였구나~ 결혼하고 뜸해진거고~

'네 ..형님~ㅎ

'아무튼..나 많이 도와 줬어.. 옛날 생각난다..ㅎ

'그래서 요즘 가끔 늦게 다닌 거구만~ 너도 참..별 것도 아닌 걸 숨겨 가지고..ㅎ

'내가 무슨 남자를 만나다고 의심을 하고 그래~

'아..가끔식 불러내서 좀 곤란 했어요..ㅎ

'아아..이제 됐어..난 또..자자.. 마시자고..


1차를 나와 2차를 가고 남자끼리 친해진.. 와이프의 섹파와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형님 동생하며 마시다 다음에 또 보자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때?...

'아마..다음에 너 만나면..달라 져 있을거다..

'어떻게?..

'내가 말 안해도 알게 돼..만나봐..ㅋ


며칠후 섹파를 만나고 온 와이프는 오자마자 입을 열었다.


'오빠~오빠~ 


와이프는 섹파와 전보다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고 왔다고 말했다.


'머리 끄댕이 잡아 댕기고..난리도 아니야~

'맞지?..

'다른 날 보다 흥분 했는지 빨리 싸드라구~

'많이 흥분 했나 보네..

'그것 뿐이 아니야..


섹파는 전에는 딱히 궁금해 하지 않던 나와 와이프의 섹스 스타일을 물어 보면서 흥분을 했다고 했다.


'그정도면 그냥 하자고 해도 될 것 같은데..

'근데..오빠..앞에서 할 수 있을라나?..

'그럼..2단계로..넘어 가야지..당분간 만나는거 자제 해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ㅎ


섹파는 전보다 연락을 자주 해왔지만 와이프는 핑계를 대며 전보다 만남을 피했다.

그러다 다시 셋이 술 자리를 하는 날을 잡았다.


'아..날씨도 선선하니..놀러가기 좋은때다..

'너 어디 가고 싶어?..

'놀러가는데.. 아무대나 상관없지~

'흠..그래..그럼 작년에 갔던 풀 빌라 어때?

'거기? 좋지~~

'거기 가자.. 다음 주말에..동생은 어때 시간 있나?..

'저..저도 가도 되나요?..

'아 그럼~ 우리 둘이 가면 심심하지~ ..1박2일 어때?

'오빠..1박은 다음 날 11시에 퇴실 해야 되자나.. 술마시고 힘들지 않아?..

'그럼 2박으로 가지..어때?

'전..좋습니다..

'그럼 일정 잡고..와이프한테 연락 받아~

'네 알겠습니다~.ㅎ


집으로 돌아와 와이프에게 계획을 말해주었다.

어느정도 친해진 터라 술을 마시다 내가 취한척 먼저 방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리가 작년에 갔던 풀 빌라는 복층 구조 였고 

그 중 1층 방 하나는 안이 훤히 보이는 통 유리로 된 방이 있었다.

물론 블라인드가 있었지만 사용할 계획은 없었다.

그 방에 들어가 나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자연스레 노출 하기로 했다.


'오빠..우리 하는거 보여주는거야?..

'기름에 불을 부어야지..

'아..스릴은 있는데.. 돌리 려는건 아니지?

'먼 소리야..아니야..

'알았어..

'여어~~ 씨발 벌써 흥분 되는데~..


예약한 날이 되어 캐리어를 끌고 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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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역시 기다린보람이있네요 ㅎㅎㅎ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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