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첫 초대남으로 부름받고(실화)

2024.11.08 15:19 6,06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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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을 하면서 초대남들이 초대받고 간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나도 호기심이 생겨 마사지 영상을 보며 마사지를 배웠고, 부부들이 마사지초대남 공고 모집을 올리면 마사지초대남으로 신청을 했었다.


당시에 많은 젊은 근육질의 남자들이 후기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것에 반해 나는 그냥 글로만 올렸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소라넷에 들어갔는데, 초대남으로 부르고 싶다고 쪽지가 온 것이 아닌가? 


서로 톡을 교환하고 나서 나의 가슴은 쿵쾅쿵쾅거리기 시작하고 오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몇일 몇시 어디로 오라는 말에 알겠다고 하고 준비를 마친 뒤 출발한다고 톡을 보내니,


아내가 아직은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것이 두렵단다. 그러나 마사지와 보지 커닐은 할 수 있겠단다. 단, 주의사항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남편 분의 배려가 참으로 돋보였다.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혹시 아내가 마음이 열리면 좆이라도 빨 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란다.


감사하다고 하고 알려준 곳으로 들어갔다. 내 또래의 귀염상 아내 분과 멋진 남편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으니 아내는 마사지초대남이 처음이었다. 아니, 한번 했었는데, 그 초대남이 술에 취해 과욕을 부리는 바람에 모텔도 가지 않고 남편분이 파토를 내셨단다.


그 후에 다시금 아내 분을 설득해서 이 자리에 오시게 되었다고 잘 해달란고 남편분이 부탁을 하셨다.


그리곤 술을 좀 사오겠다고 하시며 아내분만 밖으로 두고 나가신다.


아내 분에게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니, 기분이 묘하다고 한다. 첫번째 남자는 배도 나오고 술도 취한 상태로 나와서 아내 분이 실망했고, 남편에게 다시는 초대남을 하지 말자고 했는데,


남편의 설득에 다시 한 번 해보기로 한것이다.


그 당시 나는 40대 중반이지만,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던터라. 170/65를 유지하고 있었다.


아내 분은 나를 좋게 보셨다.


때마침 남편 분이 금방오시고, 아내분에게 샤워하라고 하신다. 나는 마사지 준비를 하고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어버렸다.


샤워를 하고 나온 아내분의 피부가 뽀얗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큰 수건을 깔고 아내 분을 침대로 부른 뒤 엎드려 누우라고 하고 오일을 뿌리며 목과 어깨부터 마사지를 시작했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아내 분의 긴장한 몸이 손에서 느껴지자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계시라고 했다.


그리곤 등, 허리를 문지르다가, 가슴 옆과 밑 부분을 살짝살짝 터치하며 마사지를 해준다.


가슴을 터치할 때 아내분의 입에서는 작은 한숨소리가 들린다.


손은 엉덩이와 보지로 바로 가지 않고, 종아리를 만지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허벅지로 올라갔다.


그러면서 모으려졌던 다리를 벌려주고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며 마사지를 하기 시작하자 아내 분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손길이 남편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데 덜리면서도 흥분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터.


허벅지 안쪽을 밀어 올리니 보지에서는 반짝이는 보짓물이 보였고, 나의 손은 엉덩이를 주무르며 엉덩이를 들라고 했다.


아내 분은 엉덩이를 살짝들고 나의 손이 보지를 만져 주기를 기다리는 듯 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만지면 안되는 것.


아내 분에게 천장을 바라보고 누우라고 말을 한 뒤, 부끄러워하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워주었다. 


아내 분이 조금 편안해 하는 느낌이 들자 다시금 어깨와 팔을 마사지 하고, 오일을 가슴에 붓고 가슴을 마사지 해주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내 분의 다리를 벌리게 했고, 남편 분은 아내 분의 보지를 촬영하며 보짓물이 나오는 보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계셨다.


나의 손은 가슴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하다가 혀로 젖꼭지를 살짝 핥으며 빨아주니 몸을 떨기 시작한다.


입을 떼고 다시 마사지에 집중한다. 배와 허리, 다시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골반을 해주다가 성감대인 허벅지 안쪽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며 다리를 더욱 벌렸다.


남편 분의 눈은 아내 분의 벌어진, 그리고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에 집중되어 호흡은 가빠지고 눈빛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나의 손이 허벅지 안쪽과 보지 근처를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하자 아내분의 몸이 꼬이기 시작한다.


나는 손을 세워 보지를 가로지르며 클리와 함께 보지 를 마사지 하고, 아내 분의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남편 분에게 침대로 올라오시라고 한 뒤, 아내 분에게 도기자세로 남편 분의 자지를 빨라고 하고, 나는 아내 분의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아내 분의 흥분이 더욱 커지고 남편 분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방안에 크게 들리는 그 상황을 즐리며 나는 아내 분의 클리를 집중적으로 빨아 주기 시작했다.


아내 분의 몸이 어느 순간 떨리고 남편 분의 자지를 입에서 빼었다.


마자시를 멈추고 아내 분에게 괜찮으신지 물었더니 너무 기분 좋았고, 행복하단다.


그렇게 나의 첫 초대남 활동은 시작되었다.


글이 어색해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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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야반도주님의 댓글

으헉...나중에 부탁을 하게 될지도...

tatamania5님의 댓글

그렇게 된다면 영광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현재 섹스없는 마시지는 생각해 보겠다고 해서..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오래 걸렸내요..

tatamania5님의 댓글

야반도주님이 애많이 쓰셨군요. 그래도 도주와이프님의 의견에 맞추시고 대화 하시면서 천천히 진행하세요. 너무 성급하면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 갑자기...
먼저..야설 검열 있었죠...사진 절대 허락 안 했죠..
그런데 마사지까지 생각 해 본다니...이거 며칠 사이 벌어진 일이라...일단 저는 좋아요.
님이 쭉 지켜 보셨으니 잘 아실듯..

tatamania5님의 댓글

어떤분은 5년 공둘였다가 물거품 되기도 했으니...도주와이프님이 마음도 열리시고 호기심도 생기셨고, 섹스 없는 마사지는 큰 부담없이 가능하니 말씀하신듯 하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사람 변하는 거 순식간 이내요 .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ㅋ

tatamania5님의 댓글

그죠. 저와 2년을 만났던 아내분도 남편분에게 강하게 반대하다가 저만나고 2년을....

야반도주님의 댓글

천천히 진행해 봐야죠.

tatamania5님의 댓글

네~

tatamania5님의 댓글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좋은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후기가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머가 될지 모르죠.
소프트 한 마사지일지....이러다  한번에 초대로 넘어갈지
어디까지나 와이프의 선택이니까요.

tatamania5님의 댓글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간접 경험하게 되어 매우 좋네요.
미차가 갈수록 풍성해지는 느낌 입니다.

tatamania5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도주와이프님의 댓글

이 글보니 마사지는 괜찮을것 같기도하고~~
근데 보지커닐이 뭐에요?

tatamania5님의 댓글

보지 애무라고 하면 될까요? 오랄이 자지를 빨고 핥는 것이라면, 커닐은 보지를 핥고 빠는 것이 되겠죠?^^

도주와이프님의 댓글

그냥 오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네요?
손가락 넣는건 안되는거고?

tatamania5님의 댓글

네, 그냥 오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가락을 넣기 원하신다면 넣어드릴 수도 있죠. 원하시는 손가락 갯수도 말씀하시는 대로 해드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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