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9) 아.......어머니 Ⅱ

2024.11.08 00:59 7,146 0

본문

9) 아.......어머니 Ⅱ

 

엄마 덕분에 나는 빨리 안정을 찾고 다시 책을 파기 시작했고

준비 기간이 짧아 분위기 파악을 위해 시험 삼아 쳐 본 1차 시험이

의외로 점수가 나온 것 같아 발표를 기다리며

천천히 내년 2차를 예상하고 컨디션 조절에 들어 가고 있었다.

그때 이종사촌 형의 죽음이라는 갑작스런 비보가 날아들었다.

난 그 동안 형수들에게 받은 상처를 잊기 위해 형들과도 일체의 연락을 끊었었고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영원히 못 볼 사람이 되어 버린 형을 생각하며 상념에 쌓였다.

 

영안실에 도착하자 먼저 엄마가 보였고 나는 반가움에 눈물이 왈칵 솟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말든 난 엄마에게 달려가 안았고 엄마의 따뜻한 미소로

그간의 힘들었던 일들이 사르르 녹아 내림과 동시에 뜨거웠던 엄마가 생각나 성기가 일어서자

엄마도 낌새를 알고 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다 몸을 떼었다.

그 순간 엄마가 얼굴을 살짝 붉히는 모습에 나는 다시 발기가 될 뻔한 걸 겨우 참았다.

 

엄마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자 상복을 입은 이종사촌 형수와 외사촌 형과 나란히 서있는 외사촌 형수가 보여

마음 속에서 잊었던 분노가 다시 끓어 올랐지만 따스하게 느껴지는 엄마의 손이 나를 진정시켰다.

울고 있는 이종사촌 형수의 모습이 왠지 가증스럽게 느껴졌지만

나 역시 떳떳하지 못 했기에 내색을 하지는 않고 좀 냉랭하게 조문을 했다.

간암 말기였는데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받아 본 종합 검진에서 이상을 발견하고

정밀 검사를 했을 때는 이미 손 쓸 수도 없었고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세상을 떴다고 말하며

눈물짓는 형수를 바라보는 내 눈길이 너무 노골적이었는지 외사촌 형수가 나를 넌지시 찔렀다.

외사촌 형수를 노려 보다 고개를 돌려 이종사촌 형수를 보자 뭔가 할말이 있는 듯한 눈치였지만

나는 무시를 하고 이모들과 외삼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엄마를 두고 밖으로 나왔다.

영안실 뒤쪽으로 돌아가 담배를 피우고 있자니 언제 따라 왔는지 외사촌 형수가 뒤에 있었다.

 

“ 도련님.....”

“ 왜요? 나도 나쁜 놈이지만 솔직히 눈물짓고 있는 형수들이 가증스러워요....”

“ 도련님....세상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 예~에..저같이 어리석은 놈이 뭘 알까요?.....

  그저 거짓된 웃음만 좀 보여줘도 간 쓸개 다 빼주는 멍청인데...

  저는 죽어서 지옥에 가겠죠...그때 형한테 용서를 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같이 타오를 형수들을 생각하면

  웃음을 지으며 참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도련님..상처가 크신 건 알아요....하지만...

  저한테 뭐라고 욕을 해도 상관이 없지만 형님한텐 그러지 마세요...

  형님은 지금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도련님 걱정을 많이 했어요......”

“ 하하....걱정이라...제가 우연히 들었었죠.....

  두 분이 짜고 그랬다는 걸....

  단지 역할을 나누다 보니 우연히 작은 형수가 날 직접적으로 엿 먹인 것 뿐이죠...

  아닌가요?”

 

외사촌 형수는 입술을 꼭 깨물고 나를 노려보다 말을 했다.

 

“ 그래요...맞아요...하지만.......

  휴~도련님에게 이렇게까진 하기 싫었지만....

  좋아요..보여 드리죠..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오늘 저녁 때 저랑 같이 좀 가요......”

“ 어디를요? 뭘 보여 준다는 거죠?”

“ 보시면 알게 될 거에요......저녁 때 봐요..”

 

영안실로 돌아 오자 엄마가 보이지 않아 묻자 은행을 다녀 온다며 외사촌 형의 차를 타고 나갔다고 했다.

한참 후에 외사촌 형의 차가 보였고 형은 엄마만 내려 주고 일 때문에 갔다가 내일 다시 온다며 그냥 갔다.

난 엄마와 둘이 있고 싶어 안절부절 못했고 엄마는 그런 내 눈치를 알았는지

잠시 눈을 부쳐야겠다며 나를 데리고 외삼촌 차의 키를 받아 차로 향했다.

난 짙게 선팅이 된 외삼촌의 차를 끌고 지하 주차장 가장 아래로 내려가

제일 구석에 주차를 하고 엄마와 함께 뒷좌석으로 들어가 엄마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도 나를 만나 안았을 때부터 흥분했던지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내가 손으로 보지를 만지자 콧소리를 내고 내게 키스를 퍼부으며 달아 올랐다.

팬티 옆을 젖히고 젖은 보지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자 ‘쩍’하는 소리가 들리며 보지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내 자지를 만지며 안달복달하는 엄마를 눕히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자 허벅지까지 젖어 있었고

젖은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빨자 ‘아우~’하는 소리를 내며

엄마는 엉덩이를 쳐 올리고 내 머리를 잡았다.

 

“ 민아..엄마 좀....”

“ 응...어떻게 해 달라고?”

“ 민아..엄마..엄마......그만 빨고...죽을 것 같아..빨리...”

“ 빨리 뭐..말을 해야 알지...”

 

내가 계속 짓궂게 말꼬리를 잡자 결국 엄마는 견디지 못하고 항복을 하고 말았다.

 

“ 엄마를....엄마를 좀 해줘....제발..응...”

“ 알았어..나도 엄마를 박고 싶어 죽겠어.....”

 

난 자지를 꺼내 자리에 앉고는 엄마를 앞 좌석 사이로 몸을 굽히고 엉덩이를 빼게 해

내 무릎 위에 앉히고는 자지를 찔러 넣었다.

넣자마자 오물거리며 조여오는 엄마의 보지에 나는 현기증이 날 지경이 되어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허리를 쳐 올렸고 엄마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돌렸다.

 

“ 헉헉..엄마..엄마 보지가..오물거리며 내 자지를 꼭꼭 씹어...”

“ 앙~..민아...엄마한테...그런 말 쓰면 안돼..아앙~”

“ 헉헉..엄마......보..지..는 나쁜 말이 아냐...헉헉....

  그냥 명칭 이라구..헉헉..엄마도 부끄러워 마...

  그리고..헉헉...보지라고 할 때...엄마..보지가 꽉꽉 조여서....더 좋아..헉..

  엄마....곧 쌀 거 같아....”

 

내 말에 자극이 되었을까 엄마는 갑자기 크게 소리를 내고 엉덩이를 부들거리며 마구 돌리기 시작했고

아플 만큼 조여오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힘겹게 자지를 찔러 넣으며 정액을 쏟아 부었다.

나는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엄마의 가슴으로 손을 넣어 손에 가득한 젖가슴을 만지며

엄마 등에 머리를 기댔다.

 

나는 엄마의 무릎을 베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엄마의 보지를 만지며 한 숨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 차문을 열고 환기를 한 후 차를 몰아 원래 자리에 갖다 두었다.

 

저녁이 되자 문상객들이 많아 졌고 일단 친척들은 교대로 밤을 새기로 하고 우리는 나왔다.

외사촌 형수는 말없이 우리를 따라 나와 식사 대접을 하겠다며 고깃집으로 갔다.

식사를 하며 간단하게 술을 마시고는 엄마에게 오늘은 자신의 집으로 모시겠다며

그 동안 한 번도 제대로 대접한 적이 없는데 자기에게 맡기라고 했다.

난 형수의 말을 들으며 오늘 나에게 뭔가를 보여 준다고 했으니

엄마와 함께 형수의 집으로 가기로 하고 엄마의 손을 잡고 걸었다.

 

택시를 타고 형수의 집 근처에 내린 형수가 피곤할 테니 사우나에 갔다가 들어 가자고 했다.

난 왠지 더운 데를 답답하게 느껴 싫다고 했지만 그러면 마사지나 받으라며 나를 끌었고

엄마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좋겠다 하기에 할 수 없이 같이 갔다.

막상 들어가 보니 최신식 설비에 사우나뿐만 아니라 운동실, 마사지실, 수면실, 휴게실 등이

아주 잘 갖춰진 곳이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 좋았다.

 

나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형수가 예약해 준 마사지를 받으며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깨우는 손길에 잠을 깨어 쳐다보니 형수가 서 있었다.

벗은 상태라 좀 당황했지만 이미 전에 숱하게 서로의 알몸을 봤던 사이라는 생각에

일어나 가운을 걸치고 형수에게 물었다.

 

“ 아니...이곳에 어떻게 들어 왔죠?”

“ 제가 이곳 주인과는 원래부터 잘 아는 사이에요....그래서 부탁을 좀 했죠....”

“ 그런데..여기는 왜?...저랑 다시 장난을 치시려는 건 아닐 테고....

  나도 다시는 그런 바보짓은 안 할 테니.....”

“ 제가 그랬었죠?...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보여 드리겠다고...”

“ 뭘..도대체..........혹시....엄.마?...

  설마....엄마를..엄마한테 무슨 짓을 한거에요....?

  당장 엄마한테 가야겠어요...빨리...”

“ 걱정 말아요...아무 짓도 안 하니까....

  절대로 불법적이나 강제적인 건 없어요....

  도련님이 그렇게나 믿는 어머니의 다른 모습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렇게나 욕하시던 우리나....어머니나

  결국 여자라는 건 마찬가지란 걸 아직 인정 못하시겠나요?

  따라 오세요.......”

 

형수가 날 데리고 간 곳은 여러 개의 모니터가 가득한 방이었다.

그 중 한 곳의 버튼을 누르자 내가 마사지를 받았던 곳과 똑같이 생긴 마사지실이 나타났고

엄마가 눈에 안대를 하고 벗은 몸으로 엎드려 엉덩이를 수건으로 가린 채 잠든 모습이 보였다.

내가 의아한 눈으로 형수를 쳐다볼 때 형수가 모니터를 턱짓으로 가리켰고

모니터에는 마사지실 문이 열리고 젊은 남자가 팬티만을 입고 들어 오는 게 보였다.

 

“ 이게 무슨 짓이에요..당장 멈춰요...”

“ 도련님...진정하세요....저 남자는 고모님께 아무 나쁜 짓을 하지 않아요....

  정식 채용된 마사지사 에요.....

  그리고 고모님은 그냥 잠깐 기다리다 피곤해 잠든 거구요.....

  고모님이 깨어나 싫다고 하면 마사지사는 바로 나올 거에요...약속할게요....

  한 가지 더 전 도련님께 약속한 게 있고 그걸 지킬 거에요...

  그 때까진 도련님도 지켜 보세요..

  어차피 지금 나가 봐야 어느 방인지 찾지도 못해요...

  여긴 마사지실만 수십 개 예요”

 

난 엄마의 나체를 다른 남자가 보고 만진다는 게 못 견디게 싫었지만

형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엄마의 결정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남자가 엄마의 등에 오일을 뿌리고 자신의 손에도 발라 천천히 엄마의 목덜미를 문지르는 게 보였다.

엄마가 움찔하는 게 깨어난 듯 했지만 곧 부드러운 손길이 편안한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조용히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다.

손바닥을 지압하고 팔을 주무르다 등을 마사지하자 엄마의 하얀 등 살결이 손길을 따라 밀리는 게 보였다.

 

내가 보기에도 마사지사는 너무나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며 프로다운 솜씨를 보이고 있었고

허리를 지압하다 엉덩이를 건너 뛰고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지압할 때

엄마의 엉덩이가 조금씩 비틀리며 움직이는 게 보여 점점 불안해졌다.

엄마의 엉덩이 움직임은 손길이 오금을 거쳐 허벅지로 올라왔을 때엔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로

커져 있었다.

마사지사의 손이 수건 아래 깊숙이 허벅지를 주무를 때 엄마의 엉덩이는 천천히 돌아가고 있어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마사지사는 엉덩이 수건을 벗겨 내리라는 내 예상을 깨고 엄마를 바로 눕히고는

하체에 수건을 덮어 둔 채 엄마의 어깨부터 다시 마사지를 시작했다.

팔과 손가락을 마사지하고 옆구리를 문지른 다음 갈비뼈와 엄마의 가슴 언저리를 문지르다

엄마의 가슴에 손을 얹고는 천천히 돌리듯이 만지다 애무하듯이 주무르며 엄마의 눈가리개를 벗겼다.

나는 숨을 멈추고 엄마를 지켜 보았다.

분명 남자라는 걸 알았었겠지만 막상 눈으로 봤을 때는 다를 수 밖에 없는 거고 엄마가 거기서 멈출 것을 나는 기대했다. 

 

남자는 엄마의 얼굴을 보지 않고 가슴만 보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잠시 남자를 바라 보던 엄마가 눈을 감는 모습을 보며 나는 주저 앉았다.

엄마가 눈을 감자 남자의 손 움직임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까지의 마사지를 하는 손놀림이 아니라 분명 애무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비기도 하고 가끔은 누르며 돌리기도 했으며

그때마다 엄마의 허리는 위로 튀어 오르고 있었다.

 

가슴을 주무르던 손길이 배를 쓰다듬다 다시 발로 내려가 지압을 하다 허벅지로 올라왔을 때

엄마의 허벅지와 감은 눈썹이 떨리는 것처럼 보였고 엄마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남자가 엄마의 발바닥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밀어 엄마의 한 다리가 자전거를 타듯이 굽혀지자

수건이 밀려 올라가며 음모가 살짝 비쳤고 남자의 시선에선 분명 한 쪽 다리만 들어 올려

벌어진 엄마의 보지가 보이는 것이 확실했다.

남자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자 엄마는 눈을 뜨고 남자에게 대답을 하며

남자가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보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다시 발을 교대하자 수건은 엄마의 골반으로 올라가

이제는 내 눈에도 엄마의 음모와 젖어 반짝이고 있는 보지가 선명하게 보였다.

 

남자가 엄마의 수건을 걷어 내고 옆에 서서 엄마의 허벅지를 깊숙이 주무를 때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를 건드렸고 엄마는 입을 열고 숨을 토해내며 허리를 들썩였다.

남자가 수건에 손을 닦을 때 손끝에 묻은 번들거리는 액체는 오일이 아닌 게 확실했다.

골반을 주무르다 엄마의 하복부에 음모가 있는 곳을 손끝으로 헤치며 문지르자

엄마는 엉덩이를 허공으로 띄웠다 내리며 남자의 불룩해진 앞자락을 보았다.

남자가 엄마에게 다시 뭐라고 하며 엄마의 음모를 헤치고 보지를 벌려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키자

엄마는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남자의 앞자락을 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엄마의 보지입술을 본격적으로 애무하자

엄마의 손도 움직이기 점점 크게 시작했고 남자의 손가락이 엄마의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엄마의 손도 남자의 팬티 밖으로 남자의 자지를 꺼내 직접 만졌다.

손가락을 빠르게 왕복하며 애액을 밖으로 퍼 나르던 남자가 뭐라고 하자

잠시 망설이던 엄마가 고개를 내밀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결국 남자는 엄마 위로 올라가 엄마의 보지를 벌리고 빨기 시작했고

두 사람이 서로의 성기를 빨며 꿈틀대고 있는 모습이 내 눈에 아프게 들어 왔다.

 

완전히 옷을 벗어 버린 남자가 엄마를 다시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벌리고 빨자

엄마는 고개를 흔들며 엉덩이를 흔들다 남자의 손길을 따라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벌린 채 남자와 나의 시야에 무방비하게 벌어져 물을 뚝뚝 흘리는 자신의 보지를 내보였다.

 

남자가 애액을 묻혀 항문에 손가락을 넣을 때도 엄마는 엉덩이만 흔들었고                              

결국 두 구멍을 동시에 손가락에 찔려 꿈틀대다 무너진 후

남자가 들어 올리는 대로 다시 엉덩이를 들고 흔들며 애원하는 눈길로 바라보다

엄마 뒤로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 다가선 남자에게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 스스로 자지를 넣었다.

뭐라고 계속 입으로 말하면서 머리가 산발이 되게 고개를 흔들고 있는 엄마를 보며

난 아까부터 계속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언제부턴가 내 자지를 빨고 있던 형수를 망연자실하게 바라보다

엄마의 엉덩이에 사정하는 남자를 보며 나도 형수의 입 속으로 정액을 뿜어 냈다.

 

“ 어때요? 도련님의 자지를 빨아 정액을 먹는 저와 모르는 남자의 자지에 꿰뚫린 채

  쾌락에 젖은 저 모습........아직도 저와 고모님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왜?....이런 걸..나한테......왜?”

“ 미안해요..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남자가 키스를 하며 보지를 만지자 자지를 빨아 정액을 깨끗이 해주고는 웃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조용히 나와 옷을 챙겨 입고는 택시를 타고 고시원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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