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도솔천-4(펌)

2시간 0분전 93 0

본문


4) 익숙해 지기


 


“ 잘 잤어요? 형수..”


“ 도련님도..아잉~참~밤에 그렇게 괴롭히고 아직도 기운이 남아요?”


“ 형수만 보면..이놈이 못 참아요...”


 


거실로 나와 주방에서 요리 중인 형수를 보자 난 다가가 뒤에서 안으며 가슴으로 손을 넣자


밤새 만졌던 부드러운 가슴이 또 날 자극했고 나는 불뚝 선 자지를 형수의 엉덩이에 비볐다.


앙탈을 하는 형수의 코맹맹이 소리를 듣고 바지 고무줄을 들치고 손을 밀어 넣어 보지를 가르자


역시 예상처럼 촉촉하게 젖은 보지가 내 손을 적시며 반겼다.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문지르자 형수는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왔고 나는 가슴과 보지를 만지다


형수의 바지를 내리고 그대로 싱크대를 짚게 하고는 주저 앉아 엉덩이를 벌리고 혀를 내밀어


뒤에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 앙~..도련님....혀..형이..올지도....모르는데....”


“ 아직 시간이 좀 있어요..그리고...된장찌개 냄새 때문에 표도 안 날 거에요...”


 


나는 좀 더 느긋하게 형수의 육체를 맛보고 즐기고 싶었지만 시간 여유가 없었기에


충분히 보지가 젖은 걸 확인하고는 바로 찔러 넣고 박기 시작했다.


물기 어린 소성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해질 때


형수는 주먹을 꼭 쥔 채 싱크대에 엎드려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뒤로 부딪쳐 왔다.


형이 곧 올지도 모른다는 급박함이 짜릿한 흥분을 주어서 형수의 보지는 평상시보다 더욱 조였고


형수도 빠르게 가파르게 쾌감의 상승을 호소했다.


빡빡하게 조이다 꿈틀대며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는 형수의 보지를 느끼며 여운을 즐기다


난 욕실로 씻으러 들어갔고 샤워를 하고 나와 주방에 있는 형수의 보지를 슬슬 만지며


형수 곁에 서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외사촌 형이 돌아왔다.


 


학교 축제 이후 주말마다 외사촌 형 집에 놀러 가서는


형이 새벽 2시에 나간 후 30분을 기다렸다가 두 번의 사랑을 나누고 4시쯤 잠들었다가


8시쯤 일어나서 주방에서 형수를 다시 가진 다음 씻는 생활이 반복 되었다.


형수는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한 여자였고 그 나긋나긋하게 감겨오는 몸에


난 지칠 줄 모르고 끝없이 형수를 탐하고 있었다.


 


식사 후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 외사촌 형은 잠들고 나면


난 형수와 둘이서 방에서 자는 형을 깨우지 않기 위해서라는 핑계하에


거실에서 과일을 먹으며 형수의 가슴을 만지고는 했다.


가끔 참기 힘들면 방에서 나와도 바로 보이지 않는 주방 구석으로 데려가


팬티 속에 손을 넣고 키스를 퍼부으며 보지를 문지르거나 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기도 했다.


그럴 때면 형수는 소리를 참기 위해 옷자락이나 자신의 손을 입에 물어야 했고


그 모습이 너무나 섹시해서 나는 더더욱 형수를 그런 궁지로 몰았다.


 


“ 도련님...그만....그만....우리 좀 쉬어요.....네?”


“ 알았어요.....휴~~형수 몸은 만져도 만져도 아쉬워요....”


“ 아휴~..다 닳겠네....참.....”


“ 어디가요?....보~지..가?”


“ 차~암...못 됐어....내가 그런 소리 부끄러워하는 줄 알면서도....일부러 더 그래....


  저 형님이 찜질방 가자고 아침에 전화 왔었어요...도련님이랑 셋이서 가자고....


  동현이(아들)는 아빠가 보기로 했나 봐요...”


“ 그래요?...그렇게 해요..그럼...”


 


축제 후 처음 보는 이종사촌 형수의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이 그날을 떠올리게 해


내 가슴은 두근거렸고 혹시나 외사촌 형수가 눈치챌까 곁눈질을 했다.


찜질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간단하게 씻은 후 휴게실로 내려 오니


두 형수가 먼저와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보고는 손을 흔들었다.


두 사람 다 미끈한 다리를 드러낸 반바지 차림에 언뜻 봐도 젖꼭지가 돌출되어 보여


노브라 차림인 걸 알 수 있었던 난 성기가 서서히 일어서려는 걸 느끼고 옆으로 앉았다.


여러 종류의 찜질방을 옮기며 우리는 땀을 흘렸고


두 형수가 내 곁에 붙어 앉아 비벼대는 육탄 공세에 나는 머리가 멍해질 만큼 지쳐서 헐떡였다.


특히 이종사촌 형수가 내 맞은 편에 누워서 다리를 들었다 놓을 때


언뜻 반바지 다리 틈으로 시커먼 털이 보인 것도 같아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내가 힘들어 개인 휴게실로 들어가 누웠는데 내 옆 좁은 공간에 누가 와서 눕길래 봤더니


이종사촌 형수가 애교스럽게 웃으며 내 팔을 당겨 머리에 베고는 달라 붙어 다리를 얹었다.


 


“ 어? 작은 형수는요?”


“ 참~..또 그러네..동서만 챙기고....갔어....먼저...”


“ 네?...그럴 리가 없는데.......농담 말구요..말해 보세요...”


“ 나 참..무슨 연인처럼...그래요...손톱 정리하러 미용실에 들어 갔어요...됐죠?”


“ 아..그래요?.....좁은데 안 불편해요? 옆 칸에 빈 데가 없어요?”


“ 킥~..옆 칸이요?....남녀 둘이서 한참 바쁘던데....”


 


내가 할 말이 없어 멀뚱하게 있자 이종사촌 형수는 자신의 다리로 내 성기를 문지르며


내 가슴에다 뭉클한 자신의 가슴을 갖다 눌렀다.


 


“ 형수?.....”


“ 도련님...저번에 잠깐 맛보니 어때요?...쫄깃하니 맛있을 것 같지 않았어요?


  남자들이 다 그러던데....애 엄마 같지않고 처녀같이 조인다고....


  도련님...저 먹고 싶지 않았어요?”


 


형수는 눈빛을 반짝 빛내더니 손을 넣어 단숨에 자지를 잡고 엄지로 귀두를 문지르면서


뜨거운 숨결을 내 얼굴에다 내뱉고 열띤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는 내 위로 몸을 올려 가슴을 드러내고는 내 한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을 잡게 하고


다른 손은 반바지 속으로 끌어 넣어 자신의 가랑이를 만지게 했다.


역시 아까 내가 본 게 맞았던 듯 속옷은 만져지지 않고 축축하고 뜨거운 보드라운 속살만 닿았고


내 손이 닿자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내 손에다 보지를 밀어 댔다.


그곳은 이미 많이 젖어 온통 미끈거리는 물기로 가득했고 뜨거운 열기가 화상이라도 입힐 것처럼 내 손을 맞았다.


 


형수는 내 바지를 끌어 내려 벗겨내고는 자신의 바지 또한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내 배위로 자지를 타고 보지입술 사이로 기둥을 붙이고는 아래 위로 미끄러지며 신음소리를 내다


몸을 돌리더니 자지를 입으로 빨며 자신의 하체를 내 얼굴에다 들이밀었다.


귀두 뒤쪽과 기둥을 혀로 핥다 내려가 구슬주머니를 빨아 올리는 형수의 입놀림을 받으며


눈앞에 보이는 형수의 엉덩이를 벌리자 젖어 번들거리며 벌렁대는 보지가 보였다.


너무나 음란한 벌어진 꽃잎을 보고 혀를 내밀어 츅~하고 빨아 올리자


자지를 문 형수의 입에서 나오는 ‘앙~’하는 교성과 더불어 엉덩이를 꿈틀대며 물을 흘려내었다.


곧이어 내가 얼굴을 엉덩이 사이에 묻고 혀를 구멍에 넣어 빨기 시작하자


형수도 자지를 물고는 머리를 아래 위로 흔들며 ‘뽁뽁’ 소리를 내가며 빨기 시작했다.


 


내 얼굴에다 가랑이를 마구 비벼 여기저기에 애액을 발라 놓은 형수는


내가 클리토리스를 빨자 자지를 손으로 잡고 부르르 떨며 크게 소리를 내다가 엎어져 헉헉거렸고


꼭 다문 항문 아래 벌어진 보지입술 사이로 구멍이 움찔거리며 맑은 애액을 느른하게 흘려내었다.


숨을 몰아 쉬며 헉헉대던 형수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 자지를 구석구석 빨고는


구슬주머니를 핥고 내 다리를 들리고서 엉덩이를 벌려 항문까지 혀를 넣어 빨았다.


그리고는 입을 크게 벌려 자지를 물고 빠르게 머리를 움직여 정액을 토해내게 만들고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삼키더니


내 팔을 베고 누워 내 손을 자신의 가랑이에 넣어준 후 자지를 만지며 말문을 열었다.


 


“ 도련님 고마워....저번에 그러고 나서..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도련님 자지 맛있게 먹었어....호호호”


“ 깜짝 놀랐어요....형수가 이렇게 야한 여자라고는....”


“ 사실 난 섹스를 굉장히 좋아해요...


  동현이 아빠는 무덤덤하고....그래서 난 밖에서 풀어요....


  그렇다고 가정에 소홀하진 않아요......


  나 채팅이나 그런 걸로 남자들 여러 명 만났어요.....


  지금도 애인이 있어요.....”


“ 휴~형수....그 애인이 부럽네요...”


“ 도련님..그러면 우리 이제 애인할까요?....”


“ ..저야 환영이지만...”


“ 도련님...혹시 동서랑...”


“ 네? 작은 형수랑 뭐요?”


“ 아니에요...도련님을 빨리 따먹어 버려야지...키키...


  제가 원래 이렇게 생겨 먹어서 욕심이 많아요......”


 


외사촌 형수가 올지도 모른다는 내 말에 손톱을 다듬는데 최소한 1 시간은 걸린다며


다시 내 자지를 세운 이종사촌 형수는 정액을 한 번 더 삼키고서야


씻어야겠다며 개인 휴게실을 빠져 나갔다.


눈을 감고 누워 있는데 인기척에 눈을 뜨니 나긋나긋하게 외사촌 형수가 안겨 왔다.


 


“ 응? 손톱 하러 갔다더니....”


“ 이제야 끝났어요...형님 만났더니 여기 있다고 해서.....뭐 했어요?”


“ 그냥 좀 지쳐서 자다 깨다 했어요...”


“ 도련님...나 좀 안아줘요...”


“ 왜요? 갑자기”


“ 으~응....손톱하고 난 다음 마사지를 해주는데 힘이 빠지고 노곤해지더니


  나중엔 짜릿해지면서 아래가 축축해지는 것 있죠?


  거기다 오다 보니 여기 군데군데서 남자랑..여자랑....나 지금 이상해져서...”


“ 마사지 하는 사람이 남자?”


“ 아니요..여자에요..근대..손이 너무 부드러운 게....하여간 기분이 이상해지더라니까...빨리”


 


형수의 재촉에 키스를 하며 가슴에 손을 넣으니 젖꼭지는 이미 성을 내고 있었고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자 형수도 속옷은 만져지지 않고 바로 젖은 보지가 만져 졌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자 바로 손바닥으로 주르르 물이 흘러 내리고


형수는 ‘흐응’하는 소리를 내며 보지를 손바닥에 바짝 붙여 비벼 대었다.


많이 흥분해 있던 형수는 ‘욱욱’하는 소리를 내며 금새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고


난 형수가 한 번 작은 절정을 느낀 걸 알자 바로 바지를 벗기고 다리 사이에 엎드려


가볍게 보지를 빨다 손가락으로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종사촌 형수에게 이미 두 번이나 방출을 해서 들키지 않기 위해 확실히 형수를 보내기로 하고


형수가 손가락과 혀에 절정을 맞자 쉴 틈을 주지 않고


곧바로 애액을 손가락에 발라 항문에 찌르고는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찌르며


클리토리스를 빨아 형수가 다시 절정을 맞아 반 실신하도록 만든 후


형수의 숨결이 어느 정도 돌아오자 그만 나가기로 하고 나도 씻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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