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한때 채팅에 몸담았던 시절

3시간 37분전 378 8

본문

배경 2005년도 채팅이 한참유행하던 시절


오랜만에 평일날 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바보며

기다림의 연속이다

지금시간은 아침10시 지금 시간부터 채팅방에 암컷들이 하나둘 들어오는 시간이다

오늘도 잘 하면 한건올릴수 있는 시간이다 긴장감이 돈다

방제: 보지가 그리운 나 

방을 개설하고 30분쯤 지나자 띵동 하고 쪽지가 들어온다

"방제좀"  

ㅋㅋ 걸렸다 나는 채팅방을 개설할때 직설적이다

보지빨고 싶다 보지가 그립다 등등 그럼 내 관점에서 정말로 섹스에 미친 암컷들이 줄서서 들어온다할정도로

자주 들어온다 채팅방을 개설한날 꽝 치는 경우는 없었다

컴섹 폰섹 오프라인 어떤 종류든 한가지는 하고 넘어가는게 일상생활이었다

방제를 지우고 나니 암컷 하나가 들어왔다

"어서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ㅎㅎ 네

"방제 보셧으니 말 편하게 해도 되죠"

"ㅎㅎㅎ 네"

"그래도 너무 직설적이시다"

"에이 서로 선수끼리 빨리 진도 빼는게 좋자나요"

"ㅎㅎㅎㅎ"

"어제밤에 서방님이 보지 안건드렷죠"

"어케 아셧어요 유부녀인걸"

"처녀는 이런방제 처다도 안바요 대부분 유녀들이 호기심에 들어오죠"

"아~~ 선수시네요"

"아니 아니에요 그냥 시간 날때 가끔 채팅방해보면 대부분 유부녀들이죠 처녀들은 외모따져서 저같은 늙다리는 ㅋㅋㅋ"

"늙다리 라뇨 그럼 저도 할머니게요 ㅎㅎㅎㅎㅎ"

"그런가요 ㅎㅎㅎㅎ"


일단 이렇게 분위기 띄워놓으면 이제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사냥이 가능해진다

오늘은 어떤 작전으로 저 암컷을 구워볼까 일단 미끼를 툭 하고 던져 보자


"요새 보지가 많이 외롭죠"

"ㅎㅎ 네 마니 외롭네요"

"그럼 자위라도 하시면~~~~"

"자위는 더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더 애타게 자지가 그리워요 먼가 묵직한게 들어오는 느낌이 없으니~~"

"아~~~ 그러시구나 남편분 출장이 잦나보죠"

"그게 아니구 사실은 남편이 안서요 쫌됫어요"

"헐 이게 무슨일이야 남편 나이거 몇인데 안서요"

"38이요 그래서 장난감 갖구와서 보지 쑤셔 주는데 더 감질맛나고 미치겟어요"

"아~~~ 그래서 더 힘드시구나 그럼 지금 팬티속에 보지는 어떤가요"

"바짝 메말랏죠 ㅎㅎ"

"그럼 팬티 벗고 보지속에 손가락 하나 넣어바요 느낌이 어떤가하고요"

"잠시 만요"

"아~~~~ 그새 물이 나왔어요 기분좋아요 남편이 장난감 넣어주는거랑 또 다르네요"

"채팅 처음이세요"

"아니요 처음은 아닌데 이렇게 찐하거는 ~~"

"아~~하 그러시구나"

"지금 손가락 넣구 만지는 보지는 어때요 느낌좀 말해줘요 나도 좆이 발딱이라 위아래 쓰다듬는 중이에요"

"아~~흐 올만에 느껴지는 흥분이네요 보지가 점점 물이 많아지고 아~~ 기분 좋아요"

"오~~~~ 섹스중에 욕 듣는거 좋아 해요"

"괞찬아요 욕해주세요"

"아~~ 이 씨발년 바라 완전 걸레네~~ 그걸 숨기고 얌전한 고양이인척 니 남편 너 걸레인거 모르지"

"네~~ 저 완전 걸레에요  우리 남편 저 착한줄말 알아요 그래서 제 보지에 장난감 넣으면서

제발 딴 좆대가리 넣지 말라고 사정사정해요"

"저는 제 보지에 박아줄 좆이 그리운데 남편이 사정해서 조금 참는 중이지만 더는 못참아요 지금 보지에 불났어요"

"제 보지좀 어떻게 해주세요 욕도 더해주시고요"

"와 역시 내가 들어올때부터 알아밧다 니년 보지 구멍이 개걸레인걸 지금부터 시키는대로 해라"

"네~~ 멀 어떤걸 시키시는지"

"우선 냉장고에서 계란 가지고 와"

"계란이요 왜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씨발년이 말이 많어"

"네 잠시만요"

"가져 왔어요"

"그럼 니년 보지에 넣어바 좆대가리가 없으니 계란으로 좆이다 생각하고 넣어바"

"한번도 안해밧는데 계란 안깨질까요 상처 안나나요 걱정스러운데 안하면 안되나요"

"씨발년이 말 좆나 많어 얼른 넣어 개 걸레년아"

"네 잠시만요"

"아~~흐 드러갓어요 어 근데 아무렇지 않고 아랫도리가 든든해요 먼가 기분이 색달라요"

"흐흐흐 좋냐 썅년아"

"네 기분 좋아요 장난감보다 훨 좋아요 이런 느낌 첨이에요"

"아이 낳을때 햇던 기분으로 계란을 쑥 밀어내면 계란이 쑥 하고 나올꺼야 해바"

"네"

"오 오 나왔어요 안깨지고 나왔어요 신기해요"

"니년에게 내가 주는 선물이야 보지가 외로워서 힘들다 하니까 오늘 하루종일 보지에 넣구 다녀바 기분좋을꺼니까"

"네 감사해요 좀있다 마트 갈떼 이대로 나가 볼께요"

"오늘 넘 감사해요"

"담주에 시간 나면 더 잼난거 해줄께"

"담주에 시간 나세요 좀더 일찍 시간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얼른 들어올께요"

"그래 나도 너 덕에 한발 뺏다" 

"아 그래요 말씀을 하시죠 ㅎㅎ 저도 보지에 물도 많고 넘 좋아요"

"니년 계란 넣을때 상상 하니까 좆물이 마구 쏟아지더라 오늘 즐거웠다 담주에 시간되면 쪽지 하고 그날 또 신나게 즐기자"

"네"


이렇게 하루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갔다

점심을 먹으로 밖으로 나와서 길거리 여자들을 쳐다본다

저년들중에 어느년이 보지속에 계란을 숨기고 걸어다닐까

상상해보니 헛 웃음이 나왔다

하 하 하 하 ~~~~~~~~




PS: 요년 따먹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발기 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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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빨딱님의 댓글

빨딱 2시간 5분전

아참 재밌네요
이런 경험담 좋네요좋아~^^

야반도주님의 댓글

예전에 여자친구 보지에 조그만 약 병 넣고 쑤시다가
보지속에 쏙.. 들어가서..그거 빼려고 고생 좀 했던 기억이 나내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서울까꿍님의 댓글

역시 저보다 한수위 시네요 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네?..아이구..한수위라뇨..
20대때 무모한짓 하다가 진땀 뺀적 다들 있지 않나요?..나만.그런건가...ㅋ
그 때 안 빠지면 병원가서 머라해야 할지..조~온~나...식겁했어요 ㅋㅋ

도주와이프님의 댓글

별거 다하고 댕겼고만

야반도주님의 댓글

여기 우리집 아니다..
아니 이건..너무 억울한데..

초대남님의 댓글

뎃글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초대남님의 댓글

ㅎㅎㅎㅎ 와이프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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