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수원 비하인드.

4시간 40분전 797 6

본문

비하인드..


신대리에게 친구한테 강간당한 사실을 숨겼다.

그 일을 폭로한후의 후한이 더 걱정됐다.경찰에 신고도 못할꺼면..위로 받거나 그럴처지도 아닌것 같았다.

그냥 더 이상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다.


다만 신대리에 대한 감정은 전같지 않았다.

신대리의 잘못은 아니지만 삐지거나 화를 내는 일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었고

이유를 알지 못한 신대리는 섹스 상대로 나를 탐냈기에 애써 맞춰가며 좆물을 뿜어냈다.


퍽퍽퍽..


'으윽..

'하이...씨..집에 가서 하자니깐..

'아..왜..안 좋아써?


테이블에 있는 티슈를 몇 장 뽑아 보지속에 있는 정액을 대충 닦아냈다.

한 쪽 발목에 걸쳐 바닥에 떨어져 있는 팬티를 화난듯 줏어 입고 노래방 밖으로 나왔다.


'왜 그래?..

'아..돼써...

'화 났어?...

'내가 집에 가서 하자고 했잖아...

'아니..노래방에서 처음 한 것도 아닌데..오늘 따라 왜그래..

'놔..


신대리의 팔을 뿌리치고 원룸 방향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런 내모습에 신대리도 날이 갈수록 지쳐가는게 보였다. 

어느 날.. 여행사에 다닐때 알던 지인 이란 분이 찾아왔는데 유부남 이였다.


셋이 함께 고기집에서 갈비를 먹으며 술을 마셨다.

유부남은 친절했고 어쨌든 신대리의 지인이라 나도 친절하게 대했다.

신대리는 자신에겐 틱틱대고 지인 유부남을 대하는 내 모습이 마음에 안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와 그 지인 유부남 모두에게 화를 내더니 둘이 잘해보라며 나가 버렸다.

서러움에 눈물이 나왔고 지인은 어쩔줄 모르는가 싶더니 훌쩍이는 나를 달래기 시작했다.


신대리 보다 5살 많은 유부남은 이말저말 하면서 위로 한다곤 했지만 

목적은 울먹이는 나를 달래 그저 섹스 하려는것 으로 보였다.

술을 더 마시며 혹여나 신대리가 다시 오기를 기다렸지만 취기가 오를 동안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더 기다릴것 없이 유부남과 호프집으로 2차를 갔고 속상해 마신 술은 .. 필름이 끊길때까지 마시게 되었다.

유부남은 만취에 비틀거리는 나를 부축해 모텔로 데려갔다.

내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유부남의 손가락이 보지속을..찔꺽..거리며 들어왔다.

두개의 손가락은 보지를 쑤시며 엄지는 클리를 자극하자 옅은 신음을 내 뱉었다.


'흐음..하..


정신없이 뻗어있는 나를 상대로 유부남은 자기 마음대로 윤간을 하였다.

두다리를 한 껏 벌리고 보지속으로 탄탄한 좆을 쑤셔 넣고 펌핑을 하기 시작했다.

만취로 뻗어있었지만 이미 젖을대로 젖어 있는 보지는 유부남의 자지를 받아들이기에 충분한 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아..앙...


정신은 없어도 신음은 조금씩 입 밖으로 튀어 나왔다.


'후욱..신대리가 다 때려치고 수원에 숨어 있는 이유를 알겠어...오우..썅년..


'아흐응.. 하아..앙..


유부남은 시체 처럼 뻗은 내 몸을 이리 저리 돌려가며 박아대다가 사정감이 몰려왔다.


'우흐웈...


좆물을 보지 안에 흠뻑 뿌리고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내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몇시간 정도 지나 눈이 슬쩍 떠지며 먼가 어색한 방안이 눈에 들어왔다.


'아...모지...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옆에 누워 잠든 유부남을 발견 하고는 모텔임을 알아채고 벌써 일이 끝났음을 느꼈다.


'아씨..어떻게 된거야..기억이...


유부남은 내가 부스럭거리자 잠에서 깼다.


'어..이제 술 좀 깨?..


보지에서 조금씩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이 좆물인걸 알아채고는 샤워실로 가려고 일어서는데

유부남이 내 팔을 끌어 당겨 침대에 눞혔다.


'아...가려고?..

'놔요.. 가야대요..

'어디?..신대리한테?..당신 어떻게 되든 신경안쓰는 놈한테 돌아간다고?..


신대리가 떠난후 유부남이랑 만취 할때 까지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게 떠올났다.


'지금..가봐야..새벽4시야  지금...


지금 원룸으로 돌아가 이런저런 변명을 할 생각 하니 억울한 마음이 생겼다.

이런 결과를 만든건 신대리 때문이라 생각했다.


홧 김에 서방질 이란 말이 이런건가.. 싶었다..


나는 술먹고 뻗지 않는한 항상 자지부터 빨면서 섹스를 시작했다.

좆을 입에 물고 자지빠는 모습을 상상하면 보지에 이슬이 고이는게 느껴졋고 흥분이 됐다.

아까는 내 의지가 아니였지만 신대리에 대한 원망에 이번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었다.


'우..으..음..쭙...쯥..


유부남의 자지를 덮석 물고 빨기 시작했다.


'흠..마음먹은거야?..어후..유부녀라 그런지..잘빠네..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굳이 유부녀란 말을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하고 다닌 것인지....

원망과 미움이 커지면서 자지를 정성스럽게 더 잘 빨아주었다.


'쭈..와..압....쭈...즙...


'우흨..하...


'흐읍..하.압..우으음...낼름낼름..


자지가 입안 가득 딱딱하게 채워졌다.


'우훔...움..읍...츄르릅..


'하악..읔...


유부남의 좆이 탱탱하게 커질대로 커진것 같았다.남자의 위로 올라가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 

주변을 비벼가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흥...하앙..


나는 남자위에 올라가 섹스 한 적이 별로 없었다.정상체위 아니면 뒤치기..가끔 스타일 따라 

옆으로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방아찍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신대리에 대한 복수심이 자연스럽게 자세를 유도했다.


고개를 숙여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자지를 보니 허연 물이 자지 기둥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유부남 역시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물고 위에서 왔다갔다 쑤셔지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흐윽..아..하아앙...


'오웈...하..


방아찍기의 속도는 더 빨라졌다.남자의 가슴 주변에 양손을 집고 중심을 잡고는

빠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아흐흐응..아앙..하..씨..발...좋아..


'아...으읔...


'아흐응..안에..싸..보지 속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벌써 싸라니..그렇게 급해?..


하지않던 방아찍기를 하니 다리가 아파왔다.


'아응...힘들..어..


힘들단 말에 유부남은 나를 끌어 안은채 밑에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유부남은 잔뜩 흥분돼 있었다.

남자위에 쓰러지듯 안긴채 있으니 아픈 다리는 금방 편하게 느껴졌다.

남자는 내 몸을 조금 일으켜 가슴을 빨아대면서 좆질을 이어갔다.


'우흐응..하아..하아..


'음...물이..더 나오네...


'남편 생각했어..우흐...


'남편?..헛...


'아우응...우리 남편도 다른 여자랑 ..아응..할까?...


'남자는 다 똑 같애..무조건 섹스 하지..날 봐..나도 유부남인데..


'우흥...자지...더 세게..박아줘..


보지에서 물이 터지듯 흘러나오자 유부남은 큰 좆을 보지에 강하게 쑤셧다.


'무.물..장난 아니게..나오네..


'아하응..하아...으..


유부남의 자지도 작은 편은 아닌것 같았는데..보지 속이 여유롭게 느껴졌다.

갑자기 남편 생각을 하니 지하수 터지듯 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우흑..쎄게..쑤셔조..내 보지..

'어훅..미치겠다..

'아아하응..더 쎄게..더 쎄게...


퍽퍽..퍽퍽퍽..


'아..여..여보....으흑...하아..

'헉헉..흥분하니까 남편 생각이 더 나?..

'아하악..쑤셔줘..내 보지..막 쑤쎠..

'그렇게 좋은면..남편도 불러서 할까?..

'우으흣..하앗....뒤로 하고 싶어..


나는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푸욱..푹..


'아아학..미칠거..가테...아앙..


쯜꺽..쯜꺽...


보지물 소리가 자지가 박힐때 마다 끊이질 않았다.


'남편 불러서 쓰리섬 할까?...

'아흐윽...아아...음..음.....

'남편 불러?...말어?..

'부..불러..어....흐윽...

'너.. 돌림빵 좋아하는 구나~

'아흑...아...도..돌려..

'그래..너 알아봤다..걸레 같은년..

'흐흐흑..으응....하....항.. 나...돌려줘..내 보지..


쯜꺽..쯜꺽... 퍽퍽퍽...퍽퍽...


'모..못 참께써..아흑..보지속에..싸줘..

'훗..지금 이대로 끝낸나고?..

'아아앙...빠..빨리...좆물 싸..줘...

'아직 안돼지...씹 보지년아..

'우흐윽.....하...악...하아아....


유부남의 뒤치기는 오르가즘의 정점에 이르렀는데도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그만...하으윽...

'그만..하면..멀 해 줄래..

'다..다 해줄께...그 ..그..마..안.. 하아악...

'그럼 신대리랑 헤어지고 나랑 만나..

'아..아라써..어..제..제발.. 그만..하으욱...학학...


유부남의 좆물이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순간...머리가 핑 돌면서 오줌을 싸듯 분수가 폭발했다.


츄....하.....쉬이이....


뒤치기 자세를 한채 모텔 침대를 오줌인지 모를 보지물이 쥬...악...나와 시트를 적셧다.


젖은 시트에 몸을 철푸덕 엎드린채 바들바들 몸이 떨렸다.


'후우....


유부남도 정력을 다 쏟은듯 지쳐 보였다.


수원을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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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tatamania7님의 댓글

신대리와만 했다고 했지만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네..상상 좀 가미 해봤습니다.ㅋ

서울까꿍님의 댓글

역시 필력 좋으십니다 이런 미세한 표현까지 넘 좋아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국이님의 댓글

야설  과거시험이 있다면
장원급제하실듯  ㅋ ㅋ
최고!!!

이젠할때님의 댓글

와이프의 불륜을 소재로 쓰는 야설이라니... 네토와는 또다른 새로운 쟝르의 개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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