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수원스토리2.

3시간 33분전 451 1

본문


지난 밤 있었던 일이 좀 껄끄러웠지만 결혼 후 지금까지 내가 저지른 일을 생각해보면...

사실 크게 생각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잊어 버리기로 했다.

설령 신대리의 친구가 술 취한 나를 상대로 그렇게 했다 한들 바람난 여자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싶었다.


어차피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그냥 잊자 생각 했다.

신대리와 섹스는 하루에 여러번씩 하는 날도 많았다. 

임신 생각은 없었기에 전 부터 피임약을 꾸준히 먹고 있어 임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됐다.


섹스하고..밥먹고..자다가..다시 섹스하고..

밖으론 거의 나가지도 않고 섹스를 하며 한 동안 지냈다.


'아흑..자기..나..언제 돌릴꺼야?..아흐응..

'오늘..

'으흥..오늘 정말?..하윽..

'오늘 밤에 친구오기로 했어..

'아흐윽..자기야..보지 쎄게 쑤셔..줘..

'돌린다니까 흥분돼?..

'으응..하..아앙..나 돌림빵..너무 하고.. 싶어..흐윽..

'오늘 진짜..개 걸레로 만들꺼야..

'아흐흥..자기..야.나.. 개 걸레 되고 싶..어.. 쎄게 ..더 쎄게..박아줘..


신대리의 좆질이 거세게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빡..빡..빡.....빡빡...


'싸..싸줘..내 보지..속에..흐윽..

'벌려..보지 더 벌려..


쭈~~우..욱..


신대리의 좆물이 보지속을 촉촉히 적셨다.


'후우..근데..자기는 정말 2:1 하고 싶어?

'아니..

'근데 왜 자꾸 돌려 달래?..

'흥분되자나.. 싫어?

'좋지..근데..진짜 돌려 달라는 건지..헷 갈려..

'아이..진짜는 아니구.. 할 때만..섹스는 질퍽 하고 더러울 수록 좋거든..

'남편이랑도 그렇게 했어?..

'응..글치..

'휴우..모르겠다...


며 칠 후 신대리는 서울에 만날 사람이 있다며 외출을 했다.

간만에 혼자 있게된 난 편하게 누워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띵~동~


'누구지?..올 사람이 없는데..누구세요?...


'아..저 상수에요


신대리의 친구중 하나였다.


'신대리 서울 갔는대요...

'알아요..주고 갈게 있어서..왔어요..

'네..잠시만요..


혼자 있던 터라 편한게 입고 있었는데 급하게 지난번에 산 치마를 둘러 입고 티셔츠 하나를 입었다.


'띠로릭..

'들어오세요..


상수는 과일 봉지를 건네며 들어왔다.


'사과 좀 사왔어요..그리고 이건 신대리 전해 주세요..


사과봉지와 조그만 서류봉투를 주고는 


'아..이제 완전 여름이내요..밖에 더워요..

'네..그러게요..시원한거 한 잔 드릴까요?

'아 그럼 한잔 마시고 가도 될까요?

'네..들어오세요..


조그만 냉장고에 들어있는건 술과 콜라뿐이였다.

컵에 얼음을 몇개 넣고 김빠진 콜라를 가득 부어 상수에게 마시라고 주었다.


꿀꺽..꿀꺽..


'아...시원하네..살 것 같내요..ㅎ

'네..ㅎ


상수는 다 마신 빈 컵을 건네며 내 발끝을 바라 보는것 같았다.


'아..지난번에 재성이놈이 재수씨 발 보며 퇴폐적이라 놀렸던거 기억나내요..ㅎ

'아...예..근데 검은 색이 퇴폐적으로 보여요?

'아니요~ 재성이.. 그놈이 재수씨 놀리려고 한거지 퇴폐적인 색이 어딨어요..

'그래서..지우고 흰 색으로 할까..생각 중이에요..ㅎ

'아무거나 해도 예뻐요..재수씬 발이 참 예쁘게 생겼어요..ㅎ


상수의 말에 치마 속으로 발을 숨겼다.


'그럼..그만 가볼께요..

'네..사과 잘 먹을께요..


상수는 일어나 나가려는듯 하더니 갑자기 덤벼들었다.


'어맛..왜..이래요~

'한번..한번만 합시다..

'아..놔요..그만..신대리 친구자나요!~

'친구끼리 원래 나눠 먹는겁니다..

'시..싫..어..


상수는 나를 침대로 밀어 넘어뜨리고 치마를 강제로 벗기려 했다.


'ㄱ..그.그만...안..돼..


남자의 힘을 이길수 없던 나는 치마가 벗겨졌다.

팬티와 티를 입은채 내 위에 올라타 상수는 바지를 벗었다. 


'아..그만..하지 마세요..싫다구요..


상수는 아담하고 작은 팬티를 잠시 바라보더니 그마저 끌어내렸다.

적당히 나있는 보지털이 보지를 더 예쁘게 꾸며주는듯 했다.


'어이구..보지도 이쁘게 생겼네..


상수는 두툼한 손가락을 민지의 보지구멍으로 쑤셔넣었다.


치걱..치걱..


'어라..시작도 안했는데 보지물이 막 흐르네?.. 당신도 땡기나 본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지만 상수는 무시하고 더욱 세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푸슉 푸슉.푹푹..푹...


눈가에 약간의 눈물이 고였다.남편을 버리고 바람난 댓가일까..순간 생각이 들었다.

상수는 눈물을 보자 더욱 보지를 가학했다.


'오늘 제대로 홍콩 보내 줄께..


상수의 손가락은 멈추질 않고 보지구멍을 계속 쑤셨다. 


'이제 니년 보지 맛을 내 자지에게 보여줘야 겠군 크흐흐..


벗어나려 애썻지만 상수의 힘을 이길수 없었고 바지를 벗어 이미 잔뜩 딱딱해져있는 자지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입고있던 티는 잡아댕겨 벗겨버렸다.


'어읔..역시..씨 발년.. 보지가 ..존나 맛있군..


'퍽.퍽..퍽퍽퍽...퍽....


'이렇게 좋은 보지 였어?..아주 걸레로 만들어 주지..크흐흐..


두눈에 점점 눈물이 모였고 결국 흘러 내렸다.다른남자와 섹스를 한 두번 한것도 아닌데..

강간은 예상치 못한 일이였다.


'두눈만 물을 흘리고 있는게 아니야..니몸은 거짓말을 못하는군..


조금씩 변화를 느끼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상수의 말대로 보지에서 나오는 물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크흐..이정도면 너도 원했던거 아닌가 모르겠네..보지물이 장난이 아니게 나오는데..


상수의 자지가 보지속을 휘저을때마다 보지물이 '찔꺽..찔꺽..

소리를 내며 흥분을 가속화 시키고 있었다.


'아 으읏...아..이러.면 안되는데..흐음...


오르가즘을 초반부터 느끼자 혼란스러웠다.


'보지가 아주 물을 뿜고있어..네 년도 느끼지.. 걸레같은 년..


'아..아..미..칠 거 같애...어..어떡..해..으읏..


유방이 커지면서 유두가 딱딱하게 솟아 오르자 상수는 펌프 질을 하면서 빨아댔다.


'으..믐...스릅릅..


상수의 좆이 보지속을 쑤시며 가슴을 빨아대니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뒤로 돌아~

'그..그냥..하시면 안되요..

'빨리 돌아 ~ 뒤에서 박아줄께!!


긴장감인지 기대감인지 모를 압박에 떨면서 엉덩이를 내주었다.상수에게 협조적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자신이 치욕스러웠지만 오르가즘은 부정 할수 없었다..


엎드린 뒷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호리병처럼 가느다란 허리에 복숭아 같이 둥글게 벌어진 엉덩이

보지에선 물이 뚝뚝..떨어지고 있었다..


'아주 죽이는 구만...


상수는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꽃아 밀어 넣었다.


푸욱...푹..푹푹...


부드럽게 느껴지는 보지살.. 끊임없이 나오는 애액이 상수의 자지가 박았다 나올때마다

묻어나와 보지살 끝에 하얀 우유를 흘린것 처럼 모이기 시작했다.


'이년 엉덩이..최고야.. 우으..씨 발..


오르가즘을 느껴 몸이 조금씩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지만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


상수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찰싹 ~ 내리쳤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하지만 상수에게 더 내려쳐 달라고 요구 할 순 없었다.


상수는 간 헐적으로 엉덩이를 때렸지만 좀 더 쎄게 때려 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으..쌀..거 같네..

'아..안되요...우우응..

'그럼 어디 싸라고..보지가 ..좋은데..그 냥..쌀거야..

'아아..하읏..보지속은 안되요...

'으으읔...몰라..


상수는 보지안에다 못싸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상수가 사정에 임박한것 같자 재빨리 몸을돌려 자지를 빼고선 입으로 빨았다.


'우웈..개..썅..녀..언....하..압..


'우웁..우...읍..음..


상수의 좆물을 마셔댔다.뜨겁게 뿜어져 나오는 좃물은 목젖까지 적셔가며 입속 깊숙한 곳곳을 가득채웠다.


'웈..하...삼켜..보지속에 못 쌌으니까 한 방울도 남기질 말고..


물을 마시듯 꿀꺽꿀꺽 좃물을 삼켰다.비릿한 맛이 느껴졌으나 삼키는데에 별 문제는 없었다.


'하아..좃물 잘 마시네... 원래 좃물을 좋아하나?...

'이제 그만 돌아가세요..

'어때..내 말대로..제대로 홍콩 갔지?..

'이제 그만..

'기다려봐..


상수는 그 자리에서 신대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서울 갔다며..언제 오냐..사과좀 갔다 주고 간다..'


신대리는 저녁 쯤에 온다며 상수와 통화를 하였다.


'이제..2신데..시간은 넉넉하지?..안 그래?


상수는 지금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하면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경찰에 신고 하기엔 상황이 너무 복잡했다.나에겐 선택의 기회가 어려웠다.

어린 아이두고.. 바람펴서 도망간 여자가 벌 받는다 생각하니 하소연도 할 수 없었다.

어느정도 울고 마음이 약간 진정 되고 나서야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자..이리 와봐..


나는 떨어져 있는 팬티를 줏어 입은뒤 치마도 입으려고 했다.


'잠깐..스땁..

'왜..그만 가세요..이제..

'치마는 입지말고 그대로 이리와


치마를 바닥에 버리듯 내려 놓고 팬티만 입은채 침대 끝 상수의 발 끝에 걸터 앉았다.


'이 번에 제대로 빨고 시작 해봐.. 아까는 너무 급하게 하느라..

'제..제발..이러지 마세요..부탁이에요...

'제대로 써비스 해 주면 그냥 가지..

'부..부탁..입니다..제발...

'빨아주면 간다니까~..

'그럼 빨기만 할 거에요...그런 다음..

'아..알았다고..약속하지..


상수의 좆을 잡고 입에 넣었다.길진 않았지만 제법 굵은 자지를 입에 넣으려지 힘들었다.


'하아압.. 우웁.. 읍읍..흐음...


상수는 자지를 빠는 동안 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잡고 자지빠는 모습을 지켜봤다.


'허읍..아까..좆물 먹을때 알아봤는데..역시 자지 잘빠는군..

  지금 이순간 제일 열받는 사람이 누굴지 나는 알겠네..크흐흐..


상수의 말에 나는 신대리가 떠올랐다.


'당신 남편...얼마나 꼭지가 돌까?.. 이렇게 좆 잡고 빨아대던 와이프가 바람나 도망이라니..크흑..


상수의 말에 뒷통수를 맞은 기분 이였다. 나는 신대리를 생각했는데..남편을 잊고 있었다...

상수의 말을 듣고나니 기분이 싹 사라졌다.


'자..빨았으니 이제 약속대로 그만 돌아가 주세요..


상수는 비열한 웃음을 보였다.


'다리 벌려..걸레 유부녀 년아..내숭떨지 말고...


상수는 약속을 어기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다시 내 위로 덮쳐왔다.


'아..앗...안돼...그..그만..


'버..벌려봐..보지..벌리라고.. 좀  더 벌려..


'헉...제..제바..ㄹ..


상수의 자지가 준비안된 보지구멍을 조금씩 넓혀가며 들어가려 애를 썼다.


'아..아....그..그만..


'조금 있으면 더 박아 달라고 애원하게 될거야..


귀두 부분이  보지구멍을 통과하자  쑤..우..욱.. 보지속으로 들어갔지만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아직 안 젖었네...


상수는 아주 느릿느릿 하게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조금씩 보지물이 흘러나 나오기 시작했다.


퍼..억..퍼..억..


조금전 남편 생각을 잠깐 하면서 지금이야 말로 진짜 강간을 당하는 것 같았다.


'벌려봐..벌려보라고..


상수는 영혼없는 나에게 보지를 벌리라며 내 위에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몸은 거짓말을 못했다. 굵은 자지가 계속해서 보지속을 쑤시자 애액이 점점  나오고 있었다.

보지물이 윤활역활을 하자 상수는 펌프 질을 강하게  할 수 있었다.


'흐흐흑...

'좋은데..울긴...너도 좋잔아?..안 그래..? 좀 더 솔직해져봐..

'아..아니..에요..제 발..그만..

'그럼 보지에서..나오는 이 물은 어떻게 설명 할거야?

'아흐흑..아..그..그건..


'말해봐..솔직하게 말하면 멈춰주지..

'아흑..아아아..좋아..하지 않아요...멈..춰..

'솔직하지 못하군..진실되게 말하면 그만 하려구 했는데..

'아아..으응...솔직히 말하면...그..만..

'그러지..대신..진실이어야 해..

'아흐윽..아으..보..보지는  좋아요..그치만..

'역시.. 넌 걸레가 맞아 썅년~...

'어..흐응...아..야..약속..이 틀리자나요..으흑..


상수의 자지는 더욱 보지속에서 뻣뻣하고 딱딱해져  미치게 했다.


'아흐흑..아앙...하~아..

'이제 너도 즐기는군..

'아흑..아아아..흐..흐응..하으....

'솔직해져봐 천국이 코앞이야..


'으흑..하아..하아.

'보지물을 이렇게 흘리면서 아닌 척 하는 니년도 참..거짓된 인생이군..

'좋아..

'머?..

'세..섹스....아흐흑.. 

'이제야..솔직해졌군..

'아흑..아아..미칠거 같애..

'계속 박아주지~ 걸레 같은 년~~


상수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끝없이 파고 들었다.이미 흥건히 젖은 보지는 쑤~욱 하고 받아들였다.


'제대로 보지가 벌어진거 같구만..

'아훅..으으..세게..박아줘..거칠게..쑤셔줘..

'좋아~


뻑..뻑....뻑.뻑..뻑.뻑...뻑...


두꺼운 자지가 보지 구멍을 점점 늘어나게 하고 있었다.박히면서 보지구멍이 커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흐아항...아하학..미칠..거 같..애

'결국 너도 어쩔수없는 창녀로군..

'아흐..어으..아아아...

'보지를 아주찢어 줄까~

'아흐흐흑...미쳐..내 보지.. 찢어줘...


퍼억퍽...퍼억퍽..퍼억퍽...


떡 치는 소리가 원룸 방안 가득 울렸다.


'싸..싸줘..

'또 입에 싸 줄까?..

'아흑..아아아 읏...보지 속에..싸줘...

'오읔...오..

'내..보지..걸레보지..만들어..으흑...잔뜩 싸줘...

'아..온다...씨 발년... 아웈...


상수의 좃물이 보지속을 가득 채우며 뿌려됐다.


'아오윽..하아~ 아아아...으우...아..조..좋아..

'그냥 쭉.. 걸레처럼 살아라..넌 원래 걸레네..


오르가즘에 휩싸여 숨을 몰아쉬며 약간 정신 없을때 상수는 좃물을 닦고 바지를 주섬주섬 입고선 방안을 나갔다.

다시 샤워를 한 후 간단히 옷을 입고 집 앞에 있는 카페로가 아이스 라떼를 시켜 놓고 생각에 잠겼다.


'집으로..남편에게 돌아 갈 수 있을까?....


생각만으로 다시 팬티가 축축히...젖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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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tatamania7님의 댓글

와.....진짜 필력이 장난 아니시군요. 읽으면서 꼴림이. 글로써 걸레 보지 아내 분을 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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