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반도주 가 된 이유.

15시간 53분전 2,409 13

본문

풀스토리.


연예때 이야기다.

와이프를 만나 사귀고 .. 3번인가 4번째 섹스를 할 때 였다.


'아..아흑..오빠..욕 해줘...


욕?..욕이라니..아니...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

얼마나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함께있고 싶은 여자인데..욕이라니..


'요..욕해?...


'어..욕해줘..아흐흑..

'씨 발년..개 같은년..걸레 같은년...'

욕을 하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와이프의 보지가 적셔지는게 

오일을 쏟아 부은듯 보지물이 넘치고 있었다.


'아아흥... 아..아..침 뱉어줘..


와이프의 변태적인 요구에 어설프게 ..'퉤...

하고 뱉자 와이프는 내 목덜미를 잡고 키스를 퍼부으며 내 입속으로 

혀를 뱀처럼 낼름거리며 밀어넣고는 혀를 돌려댔다.


'흐으응...오빠..오빠..싸..싸..

'어디다?

'흐응...내 ..보지에다..

'속에싸?

'아아학..으응..보지속에..싸..내..보지안에다..아흐응..


피임한답시고 배위에 사정을 했는데..

사귀고 2주쯤에 보지속에 싸기를 원했다.

나는 좋았다....너무 좋았다..

질펀한 섹스를 즐기던 우리는 결국 3년의 연예끝에 결혼을 했다.


아이를 출산하며 섹스는 현저히 줄었지만 

섹스 할때 만큼은 남들에게 말 못할 우리만의 변태적 대화로 가득차 있었다.


'아흐응..나..먹히고 올까?..

'언제 먹힐껀데..말로만 하지 말고...하고 오라고..

'아아앙..오.빠...나 진짜...하고 싶어..

'해..나가서 보지 벌리고 다녀...넌 걸레잖아..


'아흐으응...나..걸레처럼...벌려?

'벌리고 다녀..딴 새끼 자지도 빨고...

'아아흐응..나 진짜..먹힌다?...

'어..먹히고 와...


'바..박아줘..아흐응..

'벌려 씹 보지년아~

'아우으흥..아아..세..세게..쑤셔줘...보지 막..쑤셔줘..

'딴 새끼 한테 쑤셔 달라고 해 ..씨 발  걸레야..

'오..오빠..싸줘...걸레 보지.속에..


그 좋던 가정의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신생아를 처음 육아 하는 와이프는 점점 지쳐가는게 보였다.

딱히 사이가 나쁘진 않았지만 신혼초 임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는 밖으로 나가고 싶어했다.


결국 와이프는 2번의 원나잇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드디어..했구나...라는 생각과 배신감이 몰려왔다.

배덕감은 예상보다 큰 자극이였고 용서는 어렵지 않았다.


출산을 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던 와이프였고

말을하지 않는다면 유부녀인 줄 몰랐다.

그런 예쁜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빨았다는 생각을 하면..


'씨발년..먹히니까..좋아?..

'으흥..조..좋아..

'빨았어?..

'당.연하지...아흐흑...

'어디쌌어?

'아흐응..보지..속에..아아으흥..

'개 걸레 같은년 이네...

'아후윽..나...원래...걸레야...


원나잇 사건은 실제 벌어졌기 때문에 우리 둘은 더욱 자극 되었다.


사건후 2년간은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자 와이프에게 조금씩 여유가 생겼다.

오전 시간에 알바라도 하고 싶어하는 와이프와 큰돈은 아니지만 사는데  

부족하진 않으니 그냥 집에있으라는 나와 대립을 하게 되고..


결국 3개월만 일하기로 약속하고 일자리를 구했다.


와이프는 조그만 여행사에 들어갔다.

나중에 듣게 된 것인데..여행사는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여행사라 했지만 그냥 일반 회사 분위기가 아니였다.

전세기..라 해서 외국 관광객을 태운 비행기가 들어오면 정신없이 바쁘고

없을때는 한마디로 일거리가 아예 없어 낮부터 술판이 벌어졌다고 했다.


점심을 먹으러 가서 막걸리를 먹거나 소맥을 말아먹는건 일상이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까지 술판이 연장 되었다.

그러다 퇴근 하면서 술 집으로 가기도 하고 하루종일 술을 마시는 셈 이였다.

소규모 여행사라 그런것인지 그 바닥이 원래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와이프가 다닌 여행사는 그랬었다 말했다.


여행사에 들어간지 10일쯤..인가

사무실에서 시작된 술판이 퇴근후 까지 이어졌고 미혼인 대리놈과

다시 불꺼진 사무실로 돌아와 섹스를 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여행사 들어간지 2주도 안되서 벌어진 일이였고 둘은 불륜으로 발전했다.


와이프는 부쩍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다.

염색도 하고 화장품도 사고..

회사를 다니니 그려려니 했고 점점 예뻐지는 와이프가 나도 좋았다.


첫 월급을 타서는 저녁식사도 사고 내개 용돈도 챙겨주었다.

2번째 월급을 탈때쯤...

점점 술마시고 늦어지는 귀가시간에 갈등이 빚어져 사이가 벌어져 있었다.


급기야 와이프는 당분간 떨어져 있자며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1주일 정도 혼자 집에서 지내다 주말에 처가로 아이와 와이프를 보러갔지만

와이프는 외출해서 볼 수 없었다.


겨우 1주일 만인데 아이를 보니  훌쩍 자란 느낌이였다.

놀이터에서 아이와 놀며 와이프를 기다렸지만  친구와 약속있어 늦는다며

다음에 보자 전화 연락이 왔고..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씨..바...터질게...터졌네...'    싶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 처가로 향했다.

와이프는 또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치마는 계단을 올라갈때 팬티가 보일정도로 짧아 보였고 어깨가 드러나고

브라끈이 살짝 보이는 야시시한 느낌의 옷으로 치장 하고 있었다..


와이프와 가까운 카페로 가서 그만 마음 잡고 집으로 돌아오라 했지만

무슨 소릴 하는거냐며 바람난것을 부인했고 화를 냈다. 


와이프는 약속있다고 가버렸고 할 수없이 장모님에게 지금 상황을 말씀드렸다.

어느정도 눈치 채셨던 장모님은 어떻해든 돌려보낼테니 걱정말라시며

미안해 하셨다.


하지만 그 날 나갔던  와이프는 전화기를 꺼놓고는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에 가출신고를 하고 위치추적도 요청했지만

성인의 경우 자발적인 가출은 위치추적이 안된다고 했다.

가출신고만 받아졌고 그렇게 와이프는 야반도주를 했다..


8개월뒤 와이프는 친정으로 돌아왔고 재회를 했다.

8개월만이긴 했지만 얼굴이 많이 상해 있었다.


장모님께 말씀드리고 가까운곳으로 1박을 떠났다.

와이프는 조용히 따라왔다.


소주를 따르는 손이 부르르 떨렸다.


'얼굴이 왜..그래..

'....

'후우...살거냐 말거냐...

'...,

'어떡할거냐고?...

'미안해..


와이프는 눈물을 보이고 용서를 구했다.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나는 지난 8개월이  너무.. 너무.. 너무.. 궁금했다....

각자 소주 1병쯤 들어가자 긴 장이 조금 풀어졌다.


'우리 스타일...난 좋았거든...넌 어떠냐?

'나도 ..그건 좋아..

'그럼 ..후...8 개월이면..몇 년치 스토리는 있겠네..


와이프는 끄덕이며 웃었다.


와이프는 야반도주 할 생각이 없었다.나를 만나고 생각이 복잡해지자

놈을 만나 정리 해야지 마음먹었다고 했다.아이도 생각을 해야했고..

마지막으로 강원도로 바다를 보러 가자고해서 정리하고 오려고 따라 갔는데

다음 날 부제중 전화와 경찰전화를 받고 일이 커지자 며칠 더 숨는다는게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고 했다.


강원도에서 올라와 아무 연고 없는 수원쪽에 원룸을 얻어 살다가

헤어졌고 헤어진 이유는 다툼이 잦아지고 생활하기도 힘들어져 각자 갈 길

가기로 했다고 했다.


'그럼...처음이 언제야?..


한가한 날 퇴근전부터 술판이 벌어지고 그대로 퇴근후 술집에 갔다가

입사 초 부터 약간의 썸을 타고 있던 대리와 술을 계속 마시다

다시 빈 사무실로 와서 맥주 한 잔을 하다 결국 섹스를 하게 되었다.


사무실 구석에 있는 3인용 쇼파에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었다.

대리는 와이프의 바지 단추를 푸르고 손을 넣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으으음..


질척한 보지물이 적당히 팬티를 적시고 있던 터라 대리의 손가락은 부드럽게 보지구멍속을 드나들었다.


'흐응...아...


바지때문에 손가락을 쑤시기가  불편했는지 와이프의 바지를 벗겨 버렸다.

쇼파위에서 다리를 벌린채 기대어 있는 와이프를 보자 대리는 흥분했다.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구멍속으로 한번에 3개의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찔꺽...찔꺽...어김없이 보지물 소리가 어둡고 조용한 빈 사무실에 울려 퍼졌다. 


대리는 유부녀를 따먹는다는 흥분에 휩싸여 급하게 와이프의 팬티를 벗기고

자신의 바지도 벗어 버렸다. 그저 유부녀의 보지구멍에 빨리 박고 싶은 마음이였는지 몰라도

좆을 빨아 달라는 말도 없이 쇼파에 기댄 와이프의 양 발목을 잡고

다리를 벌리며 보지구멍속으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한 동안 잊고 지냈던 와이프의 세포들이 살아나는 순간이였다.


'아....앙.....


퍽..퍽...퍽..퍽..


대리는 첨부터 급하게 쑤셔됐다.


'아흑...아흑....아....

'아..하고 싶었어..

'아흐응...아아..

'나랑 사귀자..헉헉

'아흐응..아앙..나..결혼 했잔아...앙..

'이혼해..헉헉..

'아흑..아앙..아..안돼..아아..

'아..씨발....사겨?..안사겨?..


대리의 좃질이 더 힘차게 와이프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아흐윽,..아아..사..사겨...

'으읔..


몇번이나 쑤셨을까..

급하게 몸을 뒤로 빼며 쇼파와 와이프의 종아리쪽으로 좆물을 쏟아냈다.


3분이나 박았을까?....


첫 섹스는 짧게 끝났다.

만일 건물 정문을 닫는 시간이 여유가 있었다면 1번더 했을거였다.

조금 있으면 정문이 폐쇠 되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올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기는 불륜으로

발전했고 결국 퇴사 까지 하면서  8개월간 함께 지냈다.


'흠...그럼..한 100번 넘게 했어?

'..100 번까진 안..되지..

'봐봐..니네 불륜이지?..일주일에 최소 3~4회? 아니면.. 매일 하거나?

'초반에는 거의 매일 한거 같애..

'거봐..그럼 아침에 떡 쳤어..점심이나 저녁에 또 안해?

'했지..


'하루에 몇번 해 봤어?

'4번인가..

'매일 4번은 못했을거고...주 3회..2틀에 한번꼴로..할때마다 2번씩..3x2=6.. 주에 6번..

 한달 30일...생리때도 했지?..6x4=24...감안해서 한달에 20번...

 한 3~4개월까진 달렸겠지...언제부터 싸운진 모르지만...싸워도 화해섹스 했을거고..

 그럼..20x4=80 나머지 4개월동안..주에 2번만 해도 8번...8x4=32..

 좀 깍아서 애기한건데도... 100 번 훨씬 넘네!!


'그런거 같네..

'보지  넓어진거 아냐?..

'아..아냐...


'후장했어 안했어?

'못했어..자꾸 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퍼서..

'어디쌋어?

'알면서..

'그니까..어디..

'속에..

'보지속에다 쌌다?

'으응...


'자지는 당연히 빨았을 거고..좆물은 먹었어 안 먹었어..

'몇 번..

'몇 번 먹었는데?..

'몰라..그걸 모 세고 있어...

'20번넘어?

'아냐...

'그럼 10번?

'대충...그 정도..댈 거 같애...10번 안될 것 같기도 한데..


'자세는?..

'다 했지...

'그 새끼는 어떤 자세를  선호 하냐?

'뒤로 많이 한 것 같애..

'크냐?

'비슷해..오빠꺼랑..

'큰데..그냥 비슷하다고 말하는거 아냐?

'아냐..비슷해..오히려 조금더 작은것 같애..빨기가 편해..


'이상한거 한 적 있으면 지금 고백해..

'???...

'데리고 살 거 아니니까...평생 너 책임진데?... 돌렸을 수 도 있고 스와핑 했을 수도 있고..

'안했어..그리고 그건..오빠랑..할 때 말로만 하는거지..

'아니 그 새끼도 그럴수 있자나..

'아..안했어..

'8개월동안...100번이 넘는데...먼 짓을  못해..


'아..진짜..없다니까..

'마지막 기회야..그래야 너도 편하지 않겠냐?..

'아....이상한 건 없었구...

'그 사람 친구들이 자주 왔어 원룸에... 술마시다 친구중에 한명이 자고       

  간데서 잘 때 옆에서 한 적 있어..같이 한 건 아니고..진짜야..


'한번?

'두..두번...

'수상한데..쓰리섬인데...셋이 했지?

'아 진짜 아니야..그 때도 안 할려고 했는데..

  나두 취했고..보니까 친구 자고 있길래 ..잘 때 옆에서 한거 그게 다야..

 나중에 또 하길래 그거 갖고 싸우고 그랬어..할 거면 보내라고..


'쓰리섬은 아니여도 볼 순있지..

'자고 있었어..

'확실해?

'어..안 잤으면 할려고 했겠지.. 내가 안했겠지만...

'떡 치는거 봤을수도 있네..그래서 또 자고 간거네...

'아..몰라..

'보지 보여줬네..보여줬어..친구들 한테...

'아..아니라고...


'그게 끝?..

'..없어..있으면 지금 다 말하지..내가 오빠 아는데..


요약하면 돌림빵.스와핑 없었고.

후장도 안 했다...떡 칠때 2번 그 놈 친구가 자고 있었다는데..흠...알 수없다.


8개월치 대충 계산해도 100번 넘는 섹스를 이렇게 저렇게 서술하려니

....


한 두건 이어야 디테일을 살릴텐데

와이프 본인도 몇 가지 빼고는 전부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그냥 술마시고 빨다가 뒤로 했다..앞으로 했다..보지속에 샀다..좆물 먹었다...반복되는 내용들..


'하나만 약속해..

'으응..

'바람나면 도망가지 말고 말해 그 고생을 왜 하냐?..

'이제 바람 안펴...

'아니 안핀다고 하지 말고 피면 그냥 말하라고...

'진짜 안필거지만...혹시..그런 일 있으면 꼭 말할께..


아직까지는 이혼하지도 않고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몇 년이 지났지만 잠잠 합니다.또 그러지 않겠냐 가끔 묻곤 하는데..

그 땐 자신이 가정이란게 싫었고...지금은 편하고 좋답니다.


사진은 포기 했습니다.자꾸 신경질 부려서..

본인 말로는 '년 말에 한 번 할지도 몰라...그러는데...

그것도 빈 말 갖고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거로 보입니다.

어차피 세상사 다 알 지 못하는데...그저 부부사이만 이대로면 좋을것 같내요.



추신: 아 글을 다 작성 하고 나니 대리놈의 대한 말이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별 생각 안 듭니다.떡을 백번을 치던 천번을 치던 후장을 했던 말던

        그냥 먹었구나..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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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prodi님의 댓글

prodi 13시간 17분전

이해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야반님은 분명 와이프를 사랑하고 있네요 그리고 네토 성향도 조금은 있으신것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것보다 이해하는게 나을수있다고 맘이 선택한것같네요 저 처럼요
사실 남자들도 그런맘과 생각은 있잖아요
이해하라기보다 즐기시는편이 나을것같아요 맘은 힘들수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는것이 더 힘들수있으니

야반도주님의 댓글

맞습니다. 사랑하다 못해  오히려 제가 포로가 된 것 같아 가끔은 좆 같아요. ㅋ

prodi님의 댓글

prodi 4시간 18분전

ㅋㅋㅋ맞아요 좆같아요 ㅎㅎ
전 한달이었는데 그때 별일들이 다있었더라고요
그래도 어느날 연락왔을때 다시 만나서 밤새 섹스하게 되더라구요
그놈하고 섹스했던거 생각하면서 하니 좆이 단단하다못해 터질것같더라구요 ㅎㅎ
그맘이해해요 떠나가지못한남자 ㅎ

tatamania7님의 댓글

tatamania7 13시간 15분전

결국 한 두 번의 원나잇이 바람이 되고 불륜이 되고, 제가 봤을 때 왠만한 것은 다해봤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어떻게든 님에게 붙어 있으려고 대충 둘러댔겠죠. 대게 그렇게 섹스에 빠져 집나가는 경우 어지간한 것(스왑, 쓰리썸 등등)은 다 해보는 경우가 어느 정도 있더군요. 이제사 님의 닉이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잘못하고 살았으면 님이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줘야지, 뭐가 잘났다고 그리 뻔뻔하게 거부를 하는지. 어이가 없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몇년이 지났건만… 현재 까지도 절대 없었다는데… 제가 요구 할까봐 그런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바람을 안 펴봐서 상간남 심리를 모르니….
평생 책임질거 아니면 술 먹고 돌렸을지 어찌 알까요…
나한텐 아무것도 안해주는데….그저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뚜구링님의 댓글

뻔뻔한 여자니까 야반도주했다가 돌아온거죠
돌아와서도 또할지도 몰라 란 말도하는거구요
암튼 야반도주님. 부처님,예수님 이십니다
가정 잘 지키며 사시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던가님의 댓글

와이프분이 예쁘신듯
다음이 기대됩니다

디퍼님의 댓글

디퍼 11시간 44분전

단순 원나잇이 아닌 반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놈이랑 살다 온 와입을 받아 주시다니 대단한 마인드의 소유자십니다. 뭐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주변에 이혼했다가 몇년 후에 다시 합치는 경우도 봤는데 님의 상황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

일개미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서울까꿍님의 댓글

아주 오래전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전 님처럼 용서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묵인할만큼 강인한 정신력을 갖지 못했죠
혼자 있던 시간이 길어질때 왜 그때 용서하지 못했나 후회를 한적도 있지만 그때 나는 비겁한 변명이지만 죽기 싫어서
그녀를 놔줬던거 같습니다 옆에두고볼 용기가 차마 없어서

야반도주님의 댓글

비겁하지 않아요. 님은 그저 헤어짐을 선택한 것 뿐이죠.
저는 헤어질 용기가 나질 않아 길들여진거구요...
그런 선택을 한 님이 더 용기 있어 보입니다.

초대남님의 댓글

야반님이 네토끼까 없었음 벌써 헤어졌을거라ㅠ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다 이해하고 잘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와이프분이 님의ㅠ말을 잘들어야겠구만 안듣나보오 ㅎ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네토 성향 아니면 진즉에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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