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부

3시간 12분전 461 1

본문

퍼온 글이며 너무 좋아 올립니다 



아내와 헌신적이고 거침없는 섹스는

 

우리들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활력소이자,

 

 둘이 하나 되는 지름길이다.

 


 

 " 여보 오늘은 집에 좀 일찍 들어와요."

"어~ 뭐 좋은 일 있어?"

 

" 아이~ 참, 오늘오후는 얘들 학원가는 날이잖아요.

별일 없으면 오후에 좀... 일찍!

닭 한 마리 삶아 놨어요."

 

" 알았어, 지금 갈게,

내가 사가지고 갈 것 뭐 있나?"

“맥주하고... 또 어~, 당신 알아서 하세요.”

 

이 부부는 이런 식으로

얘들이 저녁 늦게 오는 날 잔치를 벌이곤 했다.

 

남편은 오후 4시 쯤 사무실 일을 끝내고

맥주와 비디오테이프를 들고 초인종을 눌렀다.

" 띵~~동!"

"네~, 나가요!"

 


 

 아내는 이미 샤워를 마치고 향긋한 살 내음을 풍기며 문을 열었다.

아내가 돌아서는 순간 남편은 눈이 휘둥그레 졌다.

아내는 전라에 주방가운으로 앞만 가리고 들어난 뒷모습으로 보란 듯,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남편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아내를 뒤에서 덥석 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아내는 선채로 손을 뒤로 뻗어 거시기를 쓰다듬으며 남편을 안고 달랜다.

“옷부터 벗고 한 그릇 하시고 시작하셔야지!

 

그리고 보니 식탁에는 삼계탕이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나는 소주로 한 잔 해야지, 당신은 맥주 한 잔 하고~."

" 네~ 여보!"

이 부부는 따뜻한 마음이 오가고 있었다.

 

남편은 소주를 기울이며 삼계탕을 한 그릇 비우고

아내는 좋아하는 맥주와 닭다리를 뜯었다.

아내는 인삼뿌리를 건져 남편 입에 밀어넣는다.

힘 좀 쓰라고...? 

 

이렇게 땀을 흘리며 식사가 끝나자,

아내는 따듯한 물을 받아 놨으니 씻으라고 하고 그동안 아내는 식탁을 치웠다.

 

 

 따뜻한 욕조 안에 누워 있으니 나른함이 일순간에 몰려왔다.

탕에 누워서 잠깐 조는 사이에 아내가 들어와 있었다.

 

" 여보 졸았어요? 내가 등 밀어 줄게."

아내는 원래 피부가 고운데다가 오늘따라 속살은 하얗게 빛났다.

옆에서 등을 미는 아내의 유방이 보일 듯 말듯, 

앙증맞은 젖꼭지가 가운사이로 모습을 보인다.

남편은 따뜻한 눈길로 땀에 젖은 아내를 빤히 본다.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던 남편은 아내를 욕조 안으로 끌어안았다.

" 어머~~이게 뭐야,

가운 다 버렸잖아~이~잉!"

남편은 가운을 벗겨 버렸다.

확연히 들어난 아내의 육체, 민망한지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돌렸다.

 

남편은 사랑스런 아내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 잡고 입술을 포갰다.

“쪽~오옥~, 당신은 정말 따뜻한 여자야!”

 

욕실은 수증기와 둘의 애음만이 가득 찼다.

“여보, 숨 막혀!”

 


 

 남편은 아내를 들어 욕조 턱에 앉히고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물에 젖은 음모를 헤치니 아내의 거기는 벌써 입을 내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다리사이에 앉아 중지와 약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아내는 아기처럼 남편의 얼굴을 만지고 있었다.

남편은 앙증맞은 젖꼭지에 입을 가져갔다.

 

아내는 몸을 뒤로 저치며 다리를 더 벌렸고 남편은 입을 배꼽을 거쳐 아래로 향했다.

혀는 넓적다리서부터 소음순을 거쳐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손은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여보~으으 응, 음~으~헉~,”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다.

 


 

 아내를 뒤로 엎드리게 했다.

목뒤부터 입으로 애무하고 한손은 유방을 한손은 거기를 바쁘게 움직였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 애널을 빨며 중지와 검지로 거기를 애무했다.

“허억~음~, 으으~으응~.”

아내의 애음은 멈출 줄을 몰랐다.

애액은  손등을 타고 내렸다 .

 

다시 거기를 빨며 혀를 깊숙이 넣었다 뺐다 하였다.

순간 못 참겠는지 허리가 휘고 아내의 거기가 떨고 있었다.

한차례 아내의 몸이 부르르 떨었다.

아내는 숨을 몰아시며 돌아서 남편을 안고 혀를 빤다.

 


 

 한숨 돌린 아내는 이번에는 남편을 욕조에 앉히고 물속으로 몸을 담갔다.

뜨거운 입이 거시기를 야금야금 먹기 시작했다.

때로는 아프게 잘근 잘근 씹기도 하고 때로는 알사탕을 먹는듯하고,

때로는 쭈쭈 바를 빠는듯하고 다시 물고 핥고를 계속하는데,

아내의 긴 머리채를 잡았다.

 

그리고 거시기를 깊숙이 박았다.

“우~우~ 어~억~~!”

아내는 눈물고인 눈으로 남편을 흘겼다.

너무 깊이 넣었나?!

아내의 귀여운 얼굴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닦았다.

아내는 서서히 위로 올라오면서 남편의 가슴과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쩝~~쩝~~,쭈~욱~~,”

아내의 두 손에 잡힌 거시기는 터질듯 솟구치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는 신기한 듯 거시기를 한동안 이리보고 저리만지고 하더니

“여보, 당신 대단해!”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거시기는 오늘따라 무척 단단하고 용감해 보였다.

아내는 약간 애걸하는 투로 남편을 올려다보며

“여보, 이 용감한 놈을~, 내안에~응~!”

 


 

 남편은 욕조에 누웠고 아내는 위로 올라탔다.

아내는 팔걸이를 잡고 수중에서 삽입을 시도했다.

가늘게 떨리는 아내의 몸, 살짝 찡그린 이마 살,

언제나 남편의 거시기를 받아들일 때 아내의 청순하고 사랑스런 모습이다.

 

조심스레 구멍을 맞추자, 살짝 입술을 깨물더니 밀어 넣었다.

그런데 반도 안 들어가 “~어~허~허!” 다시 뺀다.

조심스레 다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조금 들어갈 무렵 남편이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살짝 밀어 올렸다.

욕조물이 출렁한다.

“어~억~ 으~~흑~,”

 

 

 

 아내의 목에 핏줄이 섰다.

지긋이 깨 물은 입술, 하얗게 변한 얼굴이 멍하게 바보스럽다.

물속이라 삽입이 힘드나 보다.

 

젖은 긴 머리카락이 등 뒤로 만져진다.

서서히 아내의 엉덩이가 움직인다.

아내의 거기가 물었다 놓았다

케겔 운동을 시작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몸을 포개고 입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여보, 당신 것, 너무 좋아~!”

아내의 엉덩이가 리듬을 탄다.

 

욕조의 물도 움직인다. 철썩

~철썩~

여보, 나죽어~, 헉헉~”

아내에게 가벼운 오르가슴이 지나가고 있었다.

 


 

 둘은 욕조 밖으로 나왔다.

아내에게 욕조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하얀 엉덩이를 들며

거시기를 깊숙이 박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푸~욱~,팍~팍~팍~팍.”

물에 젖은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가 좁은 욕실 안을 울렸다.

 

남편은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아래로 위로 방향을 바꿔가며 리듬 있게 흔들었다.

“억~으~아~~,헉~ 억~~응~!”

아내는 애음을 토하며 한 마리의 낙지마냥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아내는 또 넘어가고 있었다.

아내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욕실바닥에 주저앉아 버린다.

아내는 벌어진 입으로 아무 말도 못하고 나를 올려다보며

벌겋게 솟아있는 거시기를 만지며 숨을 몰아쉰다.

 

“당신 사정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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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빨딱님의 댓글

이양반
글 진짜
잘쓰시네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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