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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무너진 아내4

3시간 4분전 55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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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무너진 아내4

네토 성향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세요. 시비걸지마시고!

암튼 이어서 쓰면
강원도를 다녀와서는 우리 부부는 다시 신혼이 되었다.
일주일 내내 하루도 거르지않고 섹스에 빠져들었다. 비밀을 간직한 아내는 나의 적극적인 데쉬에 소극적으로 응하는 듯했지만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애액을 쏟아냈다.

아내와 흥분하기 위해 상황극으로 상상하던 초대남을 경험하고나니 아내가 더 섹시해 보이고 비밀을 간직한 음탕한 아내가 사랑스러웠다.

여러날이 지나도 여전히 아내는 그날의 섹스를 고백하지 않고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있는 듯했다.
"형님 죄송합니다. 새벽에 어쩔 수없이 질싸를 했습니다"
그날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지압사가 보내온 문자다.
아내는 젊은 초대남의 정액을 ㅂㅈ에 듬뿍 담고있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모르지만, 눈길로 막힌 고속도로에서 휴계소마다 휴식을 했는데, 아내는 그때마다 케리어에서 뭔가를 꺼내서 화장실을 다녀왔다.
낮선 남자의 정액이 팬티를 적시고있었던 것이 아닐지........

그렇게 우리 부부는 시들어가던 40대중후반의 꽃을 다시 피우고있었다.
그 지압사와 연락을 간간히 주고받았지만 다시 또 초대를 한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았다. 아내는 그날 이후 허리통증이 없어졌는지, 아님 허리 아프다는 소리에 또 그 지압사에게 데리고갈까봐서일까?
비밀을 간직한 아내의 심정을 알 수가 없었다.
그날 지압사의 손길과 보빨 그리고 몰래한 섹스의 흥분감을 짐작해보면 잊을 수없는 것인데도 아내는 그날을 입에 담지않았다.

"당신 허리는 괜찮아 진건가?
보름여가 지난 어느날, 나는 불현듯 아내에게 물었다.
좋아하던 골프연습도 안하는 것을 보면 허리가 불편한 것이 분명했다.
"머~  그냥저냥..... 묵직하긴 하지만.....지낼만 해요"
나의 갑작스런 질문에 아내가 말을 더듬거렸다. 그 이전에는 허리를 감싸며 엄살이라도 부릴 것이었다.
아내의 허리통증은 곧 바로 지압사와의 비밀 섹스로 이어지고있다는 반증이었다.
아니 난 그렇게 믿고싶었다.

미남에 젊고 키도 물건도 크고, 섹스도, 지압도 잘하는 남자! 하룻밤에 엄청난 비밀을 만들어준 남자를 잊을 수있겠는가?

초대남이 준 긴장감과 짜릿한 흥분감은 시간이 지날 수로 점점 희미해졌다. 마치 시간이 지나면 담배를 피고싶은 욕망처럼 그날밤 그 짜릿함을 다시 맛보고싶은 욕망이 스물거렸다.
그 지압사는 가끔 안부 문자를 보내왔는데, 그저 아내의 허리 상태를 묻는 정도였다.
어느날 아내를 데리고 스크린 골프를 갔다. 사실 골프보다는 아내의 허리상태를 보기위함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홀이 끝나기도 전에 아내는 허리 불편함을 호소했다.
"당분간 골프같은 운동은 안되겠다. 지난번 지압받고나서는 한동안 괜찮더니 .... "
남편이란 놈은 아내의 통증보다도 음란한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결국 난 다시 그 미남의 지압사에게 연락을 했고 그런 명분도 충분했다.
아내에게는 지난번 그 지압사가 서울에 출장을 왔다고 알렸다.
"그날 멀리까지와서 고생했는데, 수고비도 못줬으니 저녁이라도 사주려고...."
나는 억지스런 명분으로 이리저리 아내의 의심을 피했다.
"맛있는 거 사주세요"
아내는 담담하게 말했지만 크게 놀라는 눈치였다. 두남자가 만나서 그날밤의 비밀이들키지않을까하는 염려때문일까?
다른 때와 다르게 아내의 행동이 덤벙거렸다.
"당신도 함께 가야지. 지압을 받은 사람은 당신인데......."
아내의 얼굴이 붉어졌다.
난 분명히 그렇게 느꼈다.
아내가 마지못해 따라나서는 듯했지만 그 겨울에 그리길지않은 치마를 입고 스타킹을 신더라.

다시 또 우리 부부는 그 지압사를 만났다.
여전히 수려한 외모에 깔끔한 차림이었다.
강원도에서 온 시골티가 없었다.
소고기가 구어지는 동안에도 먹는 동안에도 아내의 허리통증이 주제였다.
그는 제법 프로답게 주의사항을 설파하는데, 내가 기대한 섹스어필같은 단어는 일체 나오지않았다. ㅜㅜ

우린 소고기와 곁들여 소주를 서너병마셨다.
크게 취하진 않았지만 취기가 올랐다.
"숙소는 정하셨나?  "
"저는 서울에서 이틀동안 머물예정입니다. 주변에 숙소를 잡아두었습니다"
"그러면 집사람 지압좀 부탁해도 될까?"
"아니 ᆢ 여보 저 괜찮아요"
아내는 화들짝 놀라서 나를 제지하고 나섰다. 아내에게는 상의도 안했으니 아내는 당황스러울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상의를 했다면 아내에게는 더 난감한 상황이 됐을 것이다.

나의 억지와 지압사의 흔쾌한(?) 배려로 아내는 끌려가듯이 그가 묶는 숙소로 갔다.  호텔은 아니어도 깔끔한 숙소였다.
두남자가 미리 짜놓은 올가미여서 아내는 거부할 마땅한 이유가 없을 터였다.
"지난번 보니까, 시간이 꽤 걸리던데, 기다리기 지루하니깐 모자란 술이나 한잔 더 하고있을게, 끝나면 연락주시게"
"네....연락드리겠습니다"

아내는 어버버하는 사이에 생전 처음 낮선 남자와(물론 처음은 아니지만) 모텔에 남겨졌다.
나는 아내의 어깨를 툭툭~  두두려주고 밖으로 나왔다. 나오면서 현관문에 슬리퍼를 고여서 완전히 닫히지 않게했다.
내가 이렇게 주도면밀한 부분이 있었다니 나도놀라웠다.

나는 주변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았다.
두사람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지압사가 문자를 주기로 했으니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이다.
소주를 연거푸 서너잔을 마셨다.
손가락이 가늘게 떨렸다.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맡기고 앞으로 벌어질 상상을 하는 것은 자극이 너무커서 가슴에 통증이 오는 듯했다.
한참이 지난듯 하여 시간을 보면 겨우 10분이 지났고, 또 시계를 보면 5분이 자났다. 일각이 정말 여삼추였다.
어느덧 소주한병을 비었다.
여전히 시간은 가지않았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었다.
문자는 오지않았다.
시간을 역산을 하고 또하고 모텔방의 상황을 상상하는데 거의 지쳐갈 때쯤!
문자가 왔다!!!!!!!
"오세요"
나는 바람처럼 달려갔다.
그런데 모텔주인이 불러세웠다.
307호에 손님이라고해도 방을 하나 빌려야 출입할 수있단다. 아까는 그냥 두더니....
아쉬운 건 나였다.
아니 그 모텔 주인은 나의 급박한 사정을 다 알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돈을 지불하고 후다닥~ 올라갔다.

소리없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중간의 센서등이 환하게 켜져버렸다. 방문을 열지못하고 센서등이 꺼지기를 기다렸다. 안타까운시간이 지나고있었다.
어느순간 등이 꺼졌다.
천천히 방 문고리를 돌렸다. 소리나지않게 조심조심.......
문틈이 벌어지자마자 환한 불빛과 함께 아내의 급박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아흐윽~ 아흑~"
지난번 마사지때에는 삼켰던 신음소리를 이번엔 남편이 없다는 안도감에 방안이 울리도록 큰 신음소리를 내지르고있었다.

아내의 두다리는 남자의 두어깨에 걸쳐져있고, 남자의 육봉이 적나라하게 아내의 보지에 내리꽂히고있었다.
아내의 몸은 마치 폴더폰 처럼 접어져서 하얀엉덩이만 보일뿐이었다.
"크허엉~  어어헝~"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아내는 연이어 쏟아내고있었다.
이미 두사람은 속궁합을 맞춰본 사이여서일까? 그 남자의 행동엔 거침이 없었다.

길게 뻗은 그 남자의 두다리가 든든하게 지탱을 하고, 탄력있는 허리가 움직이며 커다란 육봉이 밑으로 파고들고있었다.
사실 아내는 나에게 결혼전 처녀를 줬고,
그 후에 다른 남자를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내가 알기론 그랬다.
그런데 지금!
40중반의 나이에 젊은 육봉을 받아내며 울부짖고있다. 유부녀들중에 살다가 다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없을리가 있겠는가?
적당한 아주 적당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로망을 실현하고 싶을 것이다. 분명!

"흐엉  흐엉~"
그 육봉이 내리꽂칠때마다 아내는 반사적으로 신음을 밀어냈다.
때론 빠르고, 때론 느리게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그는 여자를 잘 알고있는듯했다. 그럴때마다 아내의 신음소리도 다르게 들렸다. 간들어지다가도 평온해지고 때로 숨이 막힌듯 거치러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윽고 아내는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그를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
하얀 엉덩이가 달덩이 처럼 빛났다.
이미 아내는 그 남자의 여자같았다.
이어지는 처절한 신음소리!!
살부딪는 철벅거림! 음탕한 소리와 아내의 신음소리가 방을 울리고 내가 숨어든 현관복도를 가득채웠다.
한겨울인데도 내 몸에서 땀이 흘렀다.
팬티가 축축해지고 자칫 내 육봉을 건드리면 쏟아낼 것같았다.
문틈사이로 훔쳐보는 내처지가 초라하다는 생각은 잠시! 흥분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엉덩이를 내어준 아내는 울부짖었다.
머리를 침대끝에 쿵쿵거리며 부딪치면서도 그 쾌락을 놓치지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었다.
"아구구~~아구구~  주ᆢ죽을 것....."
아내는 말을 끝맺지못했다.
그들보다 내가 먼저 지쳐갔다.
육체보다 정신적 흥분이 더 힘든 것같았다.
드디어
그가 아내를 반듯이 눕히더니 정액을 쏟아냈다.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내의 앞가슴에 떨어질 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길게 한숨을 쉬었다.
온몸에 한기가 들었다.
그가 자신이 싸지른 정액으로 또 아내의 온몸을 오일처럼 문질렀다. 그가하는 하나의 의식같았다.
갑자기 그가 내가 있는 현관쪽으로 걸어왔다. 커다란 육봉을 덜렁거리면서 걸어오는 그의 모습이 당당했다.

방문을 열고 어쩌면 초라한 생쥐같았은 나와 마주쳤다. 그가 잠시 머뭇거니더니 어색하게 웃었다. 나도 그랬다.
그는 날 아랑곳하지않고 수건에 따뜻한 물을 잔뜩 묻히더니 방으로 들고 들어갔다.
그리고 아내를 정성스럽게 온몸을 닦아줬다.
"누워있다가 갑자기 막 일어나면 안됩니다. 가만 누워계세요~"
그가 아내에게 속삮이며 땀과 장액과 오일로 번들거리는 아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줬다. 아내는 황송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그가 시키는대로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가 아내의 가랭이 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을 때는 아내는 눈을 감았다.

나는 슬그머니 방문을 닫고 밖으로 나왔다.
그들이 마무리 하는 동안 내가 빌린 2층방에서 기다릴 참이었다.
축축하게 젖은 몸을 서둘러 샤워를 했다.
그들이 곧 나올 것이기에.........

옷을 입은체로 잠시 티비를 틀고 기대앉았다. 그러다가 긴장이 풀린 탓인지 침대에서 설핏 잠이 들었다.
화들짝 눈을 떠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있었다. 얼른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문자도 부재중 전화도 없었다.
두사람이 아직 볼일이 있는 것인가?
다시 서둘러 3층 룸으로 올라갔다.
아뿔사 현관문이 닫혀있었다.
아까 다 끝난줄 알고 현관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초인종을 누를까하다가 멈췄다.
내가 마치 그들에게 이방인이 된듯했다.
또는 방해꾼이었다.
3층에서 서성이다가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왔다.
닫힌 3층의 방안이 너무나 궁금했다.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직 안끝나셨나?"
문자를 보내고 한참이 지나도 답장이 없다.
그리고 다시 30분이 지났다. 아니 내가 그방에서 나온 뒤로 2시간이 지났다.
"곧 끝납니다"
한참 뒤에 온 그의 짧은 답!
그리고 30분뒤
전화가 왔다.
"많이 기다리셨죠? 올라오세요"
짐짓 조금은 과장되게 명랑한 목소리로 그가 전화를 했다.
그둘은 4시간을 남게 나를 기다리게 한셈이었다.

아내를 데리러 3층으로 갔고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가 아내에게 정중히 인사를 했다.
"시간이 되실 때마다 지압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는 지압을 강조하면서 어색해하는 아내를 감춰주고 있었다.
아내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고 머리칼은 땀에 젖어서 이마에 붙어있었다.

또 나는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싱겁게 너무도 싱겁게 삽입을 하자마자 사정을 해버렸는데, 흥분감은 가라앉지 않아서 다시 시도했지만 육봉이 다시 서지 않았다.
아내는 깊은 잠이 들은 옆에서 나는 눈이 더 초롱초롱해졌다. 정말로 초라하게도 흥분감을 어찌하지 못하고 결국 자위를 했다. 완전히 발기 하지도못한 곳에서 찔끔거리며 몇방울이 나왔다.
당당한 그의 육봉이 눈에 아른 거렸다.

"형수님이 허락해서 오늘도 안에다 했습니다. 형님은 알고 계셔야할 것같아서요"
그렇다면 이것들이 두번의 섹스를 했다는 것인가?

그랬다.

그리고 이어지는 상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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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대단합니다...^^;;;;
읽고 있는 중에 아시져? ㅋㅋㅋㅋ^^;;;
비슷한 경험이 생각나니 더욱더 공감이 가구요
오래간만에 엄청 꼴릿 합니다....ㅎㅎㅎㅎㅎ  ^^;;;
이 꼴릿한 갬성,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럴땐 즐머지는 기분...ㅋㅋㅋㅋㅋ)

거부기21님의 댓글

미라니님이 첫 댓글을 쓰섰군요. 그것도 촉촉하게 젖은 댓글이라 더욱 반갑네요. 즐머지는 이순간이 저도 행복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엔 그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거부기21님의 댓글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무슨내용인지 안보여요...ㅎㅎㅎㅎㅎ  ^^
설마 물머금은 잠지 보여달란 소리는 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농담인거 아시져??  ㅎㅎㅎㅎ^^;;;;;;

거부기21님의 댓글

아~  글이 안보이는 군요.
무엇이 어느경험이 비슷했을까 궁금했답니다. ㅎㅎ
물머금 ㅋㅋ 물흘림이 더 좋아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제껀 아니지만..... 감상하셔요~~ !!! ㅋㅋㅋㅋㅋㅋ^^;;;;

거부기21님의 댓글

헉~~ 놀래라

빨딱님의 댓글

빨딱 1시간 4분전

이건 누구꺼예요?
보지가
참 하네요 ㅋ

팍스울프님의 댓글

아..좋네요..너무 흥분..만땅입니다..ㅎ간만에 즐겁게 읽는 경험담이네요

거부기21님의 댓글

다행입니다. 보람이 있군요 ㅎㅎ

팍스울프님의 댓글

글 쓰시는 거 힘든 거 잘 압니다..글치만 더 자주 올려 주세요 ㅎ

빨딱님의 댓글

빨딱 1시간 28분전

와우~후끈합니다
글 솜씨가 아주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거부기21님의 댓글

칭찬의 힘이 다음글을 쓰게 합니다.  감사

이원님의 댓글

이원 1시간 15분전

마치 옆에서 제가 본듯한 흥분감이 몰려오네요~~
대단하십니다 ^^
다음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노출증님의 댓글

저도 하고 싶은데 마누라가 허락 안할것 같아서 못합니다

거부기21님의 댓글

여자는 거절 안합니다. 그런척 하는 겁니다.
진실은 남편이 아직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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