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스와핑 입문 2

6시간 21분전 804 9

본문

라운딩 하면서 즐겼던 음주와 온갖 성적 행위에 모두들 여지없이 지친 모습으로 하나둘 사우나로 모였고 말없이 아주 깨끗하게 샤워하고 자연스레 욕조로 모였고


모두들 즐거웠다며 덕담을 하며 이후에 진행될 파티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결국 채택된 내용은 파트너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결국 상호씨가 제안한 내용으로 만장일치로 결정!!!


결정된 내용은 다름 아니라 여자 회원에게 전원 안대를 씌우고 남자들의 좆 을 빨아보게 하고 마음에 드는 좆 앞에서 안대를 벗으면 그걸로 파트너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누구 하나 이의가 없었고 회원 모두의 입가에 미소를 보이며 기대된다며 상호씨를 격려하며 박수로 마무리했다.


시간이 되어 모두들 연회장에 입장하였고 라운딩 했던 조 별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내 옆자리는 혜숙씨  그리고 동수의 옆자리는 내 와이프  어색함이 1도 없이 자연스럽게 착석하고 와인을 따라 회장의 진행에 따라 건배와 함께 식사가 시작되었다.


라운디때의 성적으로 베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등등 상품전달을 중간중간에 이어갔고 모두들 팀별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아무래도 식사가 끝나면 게임 등으로 이어지고 파트너가 정해지기 때문에 라운딩떄 처럼 스킨쉽을 한다던가 하는일은 없어기에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식사가 종료되고


골프텔로 이동하여 각자의 방에 들어가 가장 슬림하고 섹시한 옷으로 환복하고 집합하라는 요청에 모두들 헤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참가하는 모임이거니와 스와핑 모임이란걸 얘기할 수 없었기에 와이프는 평상시 처럼 짧은 원피스를 입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때 혜숙은 와이프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으며 한 동안 나오질 않아 궁금했는데...아뿔사 팬티와 브라자 없이 나이트 가운만을 걸치고 나오는 게 아닌가...


남자의 경우 노팬티에 반바지 그리고 얇은 티셔츠로 통일 되었지만 여자 회원들은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 가운이 원칙이라며...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가장 큰 방으로 이동하였고 거기에는 소주 나 맥주가 아닌 와인으로만 준비되었고 안주 또한 치즈와 약간의 과일 정도였다.


물론 안대 8개를 테이블에 준비되 있었고...

와인잔에 가득 채우고 원샷을 한다는 모임의 룰에 따라 즉시 행동에 옮겼고 모두들 무리 없이 마셨으나 와이프는 원샸에 익숙하지 않았기에


다소 힘들었지만 그래도 원샷!!!


모두들 박수와 함께 잔 을 머리에 털고 잔을 내려놓자....

총무가 레크레이션에 앞서 파트너 선정을 위해 여성들에게 안대를 나눠주며 

안대를 착용 후 남자의 좆 을 빨아보고 손을 들면 파트너가 결정된다며 8명 전원의 좆 을 빨아도 된다고 힘주어 얘기했고 이에 여자들은 환호를 하며 손뼉을 쳐댔다.


드디어 여성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의논을 끝낸 뒤 안대를 착용하고 파트너 선정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여성은 아마 회장님 와이프로 보여진다.

남자들은 순서를 바꾸지 않고 자리에 머물고 있고 안대를 착용한 여자들이 약 5 ~ 10초 정도 좆 을 빠는 형식이다.


드디어 회장님 부인이 스타트했고 첫 번째 좆  통과 두 번째도 통과....헉 결국 여덟번째까지 좆 을 빨고 마지막을 선택  왜 그랬을까?

회장 와이프라 본인이 희생?  별 생각이 들었지만 답을 모르겠다

암튼 두번쨰 여성도 남자들의 좆 을 빨아보고 선택을 하는데 서슴치 않고 하는 모습에 약간 놀랐지만 그래도 환호하며 만족했다.


드뎌 와이프와 나의 선택은  그리고 동수 부부는?

공교롭게 나의 파트너는 혜숙씨가 아니라 와이프 친척 부인으로...


혜숙은 운명의 장난일까? 자기 남편이 파트너로 정해지고 내 와이프는 무슨 운명인가...장모님 친척 동생으로 정해져 나는 무척 당황스러워했고

동수와 혜숙 또한 아쉬워 하는 눈치였다.


아무튼 좆 을 빨고 파트너를 정하는것부터 흥미진진했지만 여자 회원들의 불만 없이 적극 협조 하는데 다시 한번 놀랬고 와이프는 내 눈치를 보면서도 좋아하는 듯...

자기 파트너가 친척 동생이란것도 모르고 은근 좋아하는 모습에 그저....


아마 동수가 파트너 되었으면 은근 기대를 했으나 더 젊고 잘생긴 남자 파트너로 결정된 데 좋아했을 것이고 선택은 여자가 남자의 좆 을 빨아보고 결정하기에....                                아마도 와이프는 발기된 여덟명의 좆 중에 가장 크고 길고 강직도 좋은 좆 으로 선택했을꺼란 생각이 든다. 아마 나라도 그리했을껄....

아무튼 내가 좆 을 빤 것도 아니고 순전히 여성들이 빨고 결정한 것인데 어찌 탓하랴....


파트너가 정해지고 각자 파트너와 좋은 자세로 널직히 앉아 서로에 대한 얘기가 잠시 이어지고...

파트너들과 교감이 있으 뒤


총무는 퀴즈와 게임 등을 하면서 성적에 따라 상품이 제공된다며...상품권 골프공 티 팬티 딜도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었고

하지만 벌칙 또한 과감을 넘어 흥분 그 자체였다.


아마 준비된 상품을 주기 위해 그리고 분위기를 업 시키기 위해 쉬운 퀴즈 문제로 상품 등이 소진되었고

게임으로 넘어가면서 벌칙이 정해지면서 분위기는 고조되고 와인을 마시는 속도도 빨라져  방안의 분위기는 완전 초 흥분 상태로 넘어갔다

벌칙 게임은 농도가 얼마나 찐하냐 이지 여덟팀 모두 걸리지 않을 수 없게 설계 되었다.


첫번째 삼육구 게임에서 걸린 파트너는 남자와 여자 각자 나머지 회원들과 10초 동안 키스!

반전은 남자는 남자와 여자는 여자와 키스하는것 헉!!!


괴성을 터트렸지만 어쩔 수 없이 벌칙 수행    모두들 와인을 한 모금 입에 머금고 있다가 키스 차례가 오면 와인을 먹은 뒤 키스...

아무래도 위생상? 근데 엄밀히 따져 보면 다같이 키스했으니 벌칙이 아니지 않은가???


또 다른 벌칙이 주어진 파트너는 그래도 할만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벌칙으로 남자는 여자 보지를 여자는 남자 좆 을 10초 이상 빠는 것~~~

속으로 내가 걸렸으면 했는데 패스 아쉬움이 컸음 ㅎㅎ

결국 벌칙이 벌칙이란 이름으로 성적 행위를 하려는 것이고 이런 분위기로 섹스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회원간의 공감대 결속력 등 등


나와 친척 동생의 부인 또한 벌칙에 걸려 파트너의 보지와 똥꼬를 빨아주고 파트너는 나의 좆 을 빨아주는

벌칙의 대부분이 좆 을 빨거나 보지와 똥꼬를 빨아주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16명 모두의 보지와 좆 똥꼬를 빨 수 밖에 없게

설계되어 말 그대로 스와핑의 정점 아닌가....


시간이 흐르면서 와인병은 비워져 가고 분위기도 고조되고...


와이프와를 마주 보고 있지 않아 어떤 행위를 하는지 통 볼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잘 볼 수 있는 자세로 지켜보는데

친척 동생은 처음엔 조심스레 진행하는 듯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과감을 넘어 미친 듯이 와이프를 공략하며 즐기고 있었고

와이프도 만족스러움을 넘어 완전 즐기기 시작한 상황


처음에는 서로의 질투로 시작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16명의 행위에 방안의 분위기는 정말 최고조의 즐거움 뿐이었다/

와이프에게 부담감을 갖고 있던 스와핑 모임에 대한 걱정은 말 그대로 우려로 끝났고 지금은 와이프가 더 좋아하는 상황


동수 부부는 말 그대로 파트너가 아닌 부부이기에 시범 조교 역할을 하면서 나름 분위기를 업 시켰고

나 또한 처음엔 친척 와이프라 조금 긴장은 했지만 와이프의 과감한 행위로 말끔히 해소.....


벌칙 아닌 벌칙의 내용중에는 남자끼리 좆 을 빠는 여자끼리 보지를 빨아주는 

심지어 즉석에서 섹스하는것 까지도 이어져 말 그대로 환타지 그룹 섹스의 경연장이라 할 수도 있었다


게임이 진행되는 시간에 그냥 있어도 되는데 와이프는 항상 친척 동생의 좆 을 잡고 있었고 친척 동생 또한 와이프와 수시로 키스는 물론 유방도 빨아주고

심지어 보지도 만지고 있는게 아닌가...


한 시간 넘게 와인과 게임 등을 이어가며 회원간의 스와핑 침목은 완전히 하나로 모여졌고 잠시 후 총무는 회장님 인사말을 끝으로

내일 라운딩 관련 전달 사항과 함께 반드시 각자의 방으로 지금의 파트너와 여자들이 있는 방으로 가야 한다며 당부를 했다.


철저히 지금부터는 각자의 정해진 파트너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 

그러기 전에 약 15분 간 시간이 주어져 자기 부인 또는 기타 흡연 등등

여자들은 여자끼리 잠시 회장 부인과 대화를 이어갔고 남자들은 내려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혜숙은 어차피 남편과 파트너가 되었기에 속상하다며 투정을 부렸고 동수는 담배를 피면서 주의 사항을 알려주는데

절대 방문은 잠그지 말라는 것이고 섹스를 하는 뭘 하든 누군가 방으로 방문하면 하던 행위를 멈추지 말로 자연스레 함께하라고 한다.


나는 궁금해서 왜?

동수 왈 각자 방에서 섹스 하며 즐기는 시간을 갖지만 결국 다른 파트너들이 자연스레 함께 섹스를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럼 파트너와만 하는 게 아니고 누구든 방을 방문하고 같이 할 수 있다는 거냐?  예스!


동수는 힘주어 말한다 ...정해진 파트너만이 아니라 누구와도 함께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우리 스와핑 골프 동호회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결국 동수 부인 혜숙과 파트너가 되지 않아도 동수 부부는 잠시 후 우리가 머무는 방으로 올 것이고 그러면 나는 동수 부인과도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아닌가....


그런데 동수는 내 와이프와 반드시 섹스를 할테니 어쩌면 내 방으로 못 갈 수 있으니 아쉬워 마란다....

왜? 동수는 씩 웃으며 내가 변강쇠냐!!!


또 하나 동수는 우리 와이프가 섹스 할 때 어떻게 해주면 좋아해? 라고 묻길래 보지와 똥꼬 빨아주는것도 좋아하지만 심한 욕을 하면서 하면

더욱 좋아 할꺼라 대답해 주었다.


동수야~ 혜숙씨는 어떻게 해줘야 하니.... 동수가 웃으며 아마 못볼껄... 그래도 뭐 똥꼬를 젤 좋아해 ~~~ 대답해준다.


1층으로 와이프가 내려와 나에게 오라고 손짓을 한다


나는 피던 담배를 끄고 와이프한테 갔고 와이프는 대뜸 그냥 이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묻길래  

그냥 하던대로 하면 어떨까 라고 대답하며

와이프 눈치를 봤다.... 

잠시 멈칫 했지만 단호하게... 

그럼 오늘이 처음이자 끝이면 좋겠다며 말하길래 일단 오늘은 이렇게 되었으니 그냥 추억이라 생각하고 

또 언제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니 최고로 즐겁게 즐겨보라며 어깨를 안아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동수가 한 말도 전해주며 아마 방문을 열어두고 있을꺼고 누구든 파트너와 함께 방문하게 될꺼란....

얘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와이프 왈

그럼 동수씨 부부도 올 수 있겠네?  그럼 자기가 동수씨 한테 얘기해서 꼭 오라고 해줘..

응 그래 대답해주고 걱정 말고 최대한 즐기라고.... 이게 뭔 조화일까...

 

남자 회원들이 모인 곳으로 가 서로 인사하며 잘 해보자고 그리고 화끈하게 즐기자고...


동수에게는 ...우리 와이프 잘 좀 해줘 라고 말하니 

동수 왈 어떻게 하면 잘 하는 거냐고 되 묻는다...


씹질을 떠나 배려해주는 모습으로 해 주면 그리고 부드럽게...

이렇게 담배들을 피우고 각자의 방으로 이동하여....


다음 편에서 만나요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9

빨딱님의 댓글

빨딱 6시간 39분전

소설가 맞으시죠?
몰입감 긴장감 110프로네요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착각~^^

당산동님의 댓글

빨딱님의 댓글

빨딱 4시간 20분전

본인 쓴글에 비댓으로 하면
본인만 볼수 있어요
비댓을 풀어 주셔야
다른 사람이 볼수 있지요

stella6969님의 댓글

내가 그 현장에 있는듯 하네요

당산동님의 댓글

헉 경험담입니다

부천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당산동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매일서님의 댓글

진짜 흥미롭네요~감사합니다^^

당산동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전체 6,159 건 - 1 페이지
제목
대드디 238
엔딩 45
Qwerty9999 652
Qwerty9999 630
당산동 805
선데이 1,167
Qwerty9999 789
Qwerty9999 3,480
Qwerty9999 2,921
Qwerty9999 2,042
당산동 2,432
Qwerty9999 2,599
융딩 1,854
티본스테이끼 1,990
당산동 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