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용돈 때문에 _2부_2

2024.09.17 01:33 3,7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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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로 올라간 현희가 아저씨를 보며 서있다.

두손으로는 브래지어를 한 가슴을 가리고 있다.


"거기서 춤춰봐..추면서 가리개 하나씩 벗고.."

다리를 꼬고앉은 아저씨가 명령을 한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지 잠시 얼어있던 현희가 뻣뻣하게 몸을 꼰다.

잠시보던 아저씨가 인상을 쓰며..

"역시 아마츄어들은 안돼..ㅈㄹ을 하네..너가 제대로 한번 보여줘라.."

아저씨가 도우미 한명을 손가락으로 지명한다.

실실웃던 도우미가 현희옆으로 올라가더니 몸에 유연하게 웨이브를 주며..옷을 하나씩 ㅂ벗는다.

가슴을 풀어헤치더니 아저씨 앞으로 와 두손으로 가슴을 모으더니 아저씨 앞에 가슴을 내민다.

아저씨가 지갑에서 오만원권을 꺼내어 그 가슴골에 꽂아넣는다.

도우미는 서서히 아래쪽으로 손이내려가며 춤을 추더니 서서히 팬티를 벗는다.

윤기가 흐르는 보지털이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듯하다.

무릎을 꿇고 보지를 쓸어내리는듯 춤을 추고난 도우미가 익숙하게 테이블을 내려와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은 그대로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잘봤지? 저렇게 하란말이야..똑같이 따라해봐..그래야 빨리끝나.."

아저씨가 비릿한 웃음을 흘리며 현희에게 지시한다.

잠시 쭈뼛하던 현희가 다시 춤을 추는데 머리좋은 여자라 이번에는 아까보다 자연스럽다.


"잘~하네..석사까지 한년이라 배우는것도 빠른가보네ㅋㅋ

잘나가는 연구원께서 어쩌다가 이런 꼴이 되버렸어? ㅋㅋ"


심장이 철렁한다. 이미 현희직업..개인정보등을 파악해버린건가..

불안이 엄습해온다.

현희가 무릎을 꿇는 동작까지 해내고 일어나야할 참인데..아저씨가 벌떡 일어선다.

테이블 앞에 서더니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큼직한 자지를 꺼내더니 자지에 침을 뱉고는 좌중을 둘러본다.


"내가 지금부터 이 년을 다 보는 앞에서 따먹을꺼야..특히 멍청한 김씨부자는 똑똑히 잘보고 있으라구ㅋㅋ" 그러면서 나를 보고 실실 쪼갠다..분명 비웃음이었다.


오른손으로 무릎꿇은 현희의 엉덩이를 소리가 나도록 탁~치고는..

"나는 여기 있을테니 니 년이 뒤로와서 보지에 알아서 내 자지를 꼽아라.."..명령한다.

현희가 반응이 없자 아저씨가 화를낸다.

"안해본것처럼 왜 이래?..씨발년아 아까 뒤로 좆나게 내가 박아줬잖아..

왜 서방앞이라 아까랑 다르냐? ㅋㅋ 빨리 뒤로 기어와 이년아.."

아저씨 호통에 현희가 마지못한듯 뒷걸음으로 엉금엉금 다가온다.

나한테는 딱부러지게 할말 다하면서 저 남자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인 현희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현희에게 저런 노예같은 모습이 있었다는게 충격이었다.

이윽고 자지가 엉덩이에 닿았고 현희가 다급하게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으며..

"아..거기는 똥꼬.."

하며 자지를 잡아 올바로 뒷보지입구에 맞춰준다..

나는 이 와중에도 현희의 "똥꼬.."라는 말에 웃음이 터질뻔했다.

아저씨는 아랑곳하지않고 현희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고 씹질을 시작한다.

숨소리하나없이 조용한 공간에 스무살이나 차이나는 딸같은 여자와 개처럼 뒷치기를 하는

오십후반의 남자의 숨소리와..그걸 지켜보며 침을 삼키는 다섯 사람의 눈동자 굴리는 소리만이 방을 채웠다..

 "어..좋다..이거 김씨족보에 내가 구씨 핏줄하나 오늘 심어줄까?

어이 모지리 남편아..내가 김씨며느리 자궁에 구씨 정자하나 박아놓을테니 임신하면..니네가 잘한번 키워봐라..김형 괜찮지?

그렇게 하면 내가 김형 빌려간 육백만원 그거 안받을께..ㅋㅋ"


스토리가 풀리는듯 하다.

아빠가 채무 육백만원 때문에 저 구씨라는 아저씨에게 고양이앞의 쥐처럼..입다물고 지켜보기만 하는 모양이다.

이윽고 사정타임이 온 모양인지 구씨아저씨가 엉덩이에 올린 손에 힘을 꽉 쥐더니 

몸이 경직된다.

잠시후 엉덩이를 탁~치며 자지를 빼자 보지에서 허연 좆물이 다리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린다.

나이도 많으면서 제법 끈적한 좆물이 색깔도 진하다.

그 좆물을 보고 있으니..'진짜 구씨 좆물로 임신하는거 아니야?..' ..나까지 빙의됐는지 아저씨같은 상상을 하고 있었다.

다시 자리에 앉아 자신의 눈앞에 커다란 현희 엉덩이 보지에서 자신의 좆물이 흐르는걸 흐뭇하게 바라보던 구씨아저씨는 도우미에게 

"나가서 삼촌오라고 해라.."지시한다.

잠시후 들어온 종업원에게..

"여기 정리하고 이년은 ..오늘 아가씨 부족하잖아..일단 두시간정도 돌려라.."

라며 말한다.

놀란 내가 상황파악이 안돼 벙찐 표정으로 쳐다보자..나를 보고 역시 실실 쪼개며..

"내가 여기 사장이야..놀랍냐? ㅋㅋ 구사장이라고 불러라.."..라며 껄껄웃는다.

그러고는 역시 놀란 표정의 현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려울꺼없어..지금 한것처럼만 하면돼..원래 도우미는 두명이상 들어가니까 겁먹지말고..

언니들 따라서 하면돼..재능있어..잘할꺼야 ㅋㅋ..

내가 김형덕에 석사나온 도우미언니를 다 써보네 ㅋㅋ"


노래방에서 쫓겨난 우리 두 부자는 며느리이자 와이프인 현희를 구사장에게 빼앗기고

말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착한 아이들은 깨지않고 잠만 잘자고있다.

제사지내야하니 너무 늦게보내주면 안된다고 구사장에게 말하고 올껄..

후회하며 나도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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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현희 입장도 궁금하네요 ㅎ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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