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터 다시 읽어 봤습니다.
처형 입장에서 생각 해 봤습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힘으로 이겨 낼 수도 없고
무지막지하게 쳐 들어오는 제부놈이 얼마나 짜증 났을까요?
아마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
강간, 능욕 당하는 입장이 얼마나 일상을 망가뜨리는 스트레스 일지 생각 해 보는 글이기도 합니다.
ㅎㅎ충분히 그렇게 느껴셨을수도...^^;;;
존 업다이크는 그의 소설에서 이런 표현을 하네요...
"여자는 거미같아 다 거미줄을 치지,
거미줄이 떨리는걸 느끼고 싶어해..."
글을 접했을때 깊이 공감하며 속으로 많이 웃었지요...캬~~ 이자지(존업다이크) 보지를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어...하면서요^^;;;
보지들은 기본적으로 "떨림"을 원한답니다...^^;;;;;
얼마나 보편적인 공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그런면이 있다구요...^^;;;;;;
댓글목록 13
보라도리님의 댓글
그 상황이 눈에 보이는 듯...생생하네요..
다음 진도가 궁금해 지네요..
순정마초님의 댓글
사실감이 넘치는군요,
오랜만에 흥미진진 해지네요
한편 너무 부럽습니다.,.,
엔딩님의 댓글
오..대박
처형 남편이 없었나요?
구남로님의 댓글
주말근무라 같이 못갔어요
아저씨님의 댓글
굿! 좋아요,
도도리안님의 댓글
진짜 간만에 경험담 다운 경험담을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그까이꺼님의 댓글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구남로님의 댓글
다음편도 재밌을껍니다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대 됩니다~
novia님의 댓글
1편 읽고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스릴있고 재미있네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novia님의 댓글
1부터 다시 읽어 봤습니다.
처형 입장에서 생각 해 봤습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힘으로 이겨 낼 수도 없고
무지막지하게 쳐 들어오는 제부놈이 얼마나 짜증 났을까요?
아마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
강간, 능욕 당하는 입장이 얼마나 일상을 망가뜨리는 스트레스 일지 생각 해 보는 글이기도 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충분히 그렇게 느껴셨을수도...^^;;;
존 업다이크는 그의 소설에서 이런 표현을 하네요...
"여자는 거미같아 다 거미줄을 치지,
거미줄이 떨리는걸 느끼고 싶어해..."
글을 접했을때 깊이 공감하며 속으로 많이 웃었지요...캬~~ 이자지(존업다이크) 보지를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어...하면서요^^;;;
보지들은 기본적으로 "떨림"을 원한답니다...^^;;;;;
얼마나 보편적인 공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그런면이 있다구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재미있게 보게되네요...^^;;;;
암튼 근친은 여러모로 자극적입니다
기족내에서의 은밀한 경험들이
적잖은 에로틱함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에피소드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