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처형과의 진도2

2024.07.09 09:17 18,865 13

본문

처형 가족들과 여름에 휴가를 갔을때 입니다

규모가 큰 콘도를 빌려서 갔었지요

방 두개에 제법 큰 테라스가 딸린 구조 였습니다 

수영장에서 애들과 하루 종일 놀아주고 콘도에서 

저녁을 먹을때 쯤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처형이 방안으로 들어와 바지를 갈아 입고 있었습니다

제가 테라스에 있다는걸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테라스 강화유리에 방안이 반사대는 구조라 좋은 장면을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살색 팬티에 적당히 올라온 둔턱

보고있다는걸 들키고 싶은 욕망도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심하게 되더군요

저녁으로 고기와 술도 먹고 다들 열심히 놀아서 일찍 잠들 더군요

애들과 와이프는 방에서 자고 처형은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물 마시러 나왔다가 아까 팬티본게 자꾸 생각나서 처형 옆으로 

가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고 있고 제 심장만 뛰는 밤 살며시 엉덩이

 밑으로 ㅂㅈ를 만져 보았습니다

아!! 바지를 벗기고 싶은 욕망이 끌어오는고 손 끝으로 모든 감각을 

집중시켜서 조심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름바지라 부드럽고 ㅂㅈ위라 바지사이로 손가락이 쑥 들어가서 

멈출수가 없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ㅈㅈ는 폭발할듯이 커지고

쿠퍼액이 줄줄 흐르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처형이 고개를 돌려 쳐다 보더군요 입모양으로 그만이라고

하는데 손만올리고 가만히 있으니 제 팔을 잡고 뿌리 칠려는데 힘을

 주고있으니 제 손은 엉덩이에 더 달라붙고 누가 깰까봐 큰 소리도 못내는 

실랑이가 잠시나마 있었습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한번만이라고 표현하니 고개를 살랑살랑 졌는데

손을 잡고있는 힘이 느슨해지는게 느껴 집니다

오늘은 그냥 넘어가면 다음이 언제 올지 모르겠더군요

다시 ㅂㅈ를 쓰다듬으니 눈을 감고 다른손으로 입을 막고 있네요

바지속으로 손을 넣을려고 하니 다시 제 손을 잡는힘이 강해지는데 

무시하고  팬티안으로 넣었습니다

팬티안은 이미 물에 젖어 축축하기까지 하네요

속이 너무 뜨거워 손가락이 즐겁습니다

윽윽 소리대며 참는게  너무 흥분됩니다

한동안 섹스안한게 느껴지네요

바지를 확내려서 넣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바지속에서 ㅈㅈ를 꺼내 손에 쥐어 줍니다

자꾸 뿌리치는데  억지로 당기니 잡고만 있네요 한손으로는 

ㅂㅈ를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 처형 손과 포개어 ㅈㅈ를 흔들었습니다

몇번 안흔들었는데  물이 발사되어 버리더군요 조심히 휴지를 찾아 닦고 

서로 처다봅니다 처형이 눈에 쌍심지를 키네요

속으로 이제 다됐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다시한번 바지위에서 ㅂㅈ를 만지니 발차기를 해서 조심히 

방으로 갑니다 심장소리에 잠이 오지 않았던것 같네요




9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3

보라도리님의 댓글

그 상황이 눈에 보이는 듯...생생하네요..
다음 진도가 궁금해 지네요..

순정마초님의 댓글

사실감이 넘치는군요,
오랜만에 흥미진진 해지네요
한편 너무 부럽습니다.,.,

엔딩님의 댓글

엔딩 2024.07.09 12:30

오..대박
처형 남편이 없었나요?

구남로님의 댓글

주말근무라 같이 못갔어요

아저씨님의 댓글

굿!  좋아요,

도도리안님의 댓글

진짜 간만에 경험담 다운 경험담을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그까이꺼님의 댓글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구남로님의 댓글

다음편도 재밌을껍니다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대 됩니다~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7.09 22:50

1편  읽고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스릴있고 재미있네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7.10 05:17

1부터 다시 읽어 봤습니다.
처형 입장에서 생각 해 봤습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힘으로 이겨 낼 수도 없고
무지막지하게 쳐 들어오는 제부놈이 얼마나 짜증 났을까요?
아마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
강간, 능욕 당하는 입장이 얼마나 일상을 망가뜨리는 스트레스 일지 생각 해 보는 글이기도 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충분히 그렇게 느껴셨을수도...^^;;;
존 업다이크는 그의 소설에서 이런 표현을 하네요...

"여자는 거미같아 다 거미줄을 치지,
거미줄이 떨리는걸 느끼고 싶어해..."

글을 접했을때 깊이 공감하며 속으로 많이 웃었지요...캬~~ 이자지(존업다이크)  보지를 꿰뚫어
보는 안목이 있어...하면서요^^;;;
보지들은 기본적으로 "떨림"을 원한답니다...^^;;;;;
얼마나 보편적인 공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그런면이 있다구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재미있게 보게되네요...^^;;;;
암튼 근친은 여러모로 자극적입니다
기족내에서의 은밀한 경험들이
적잖은 에로틱함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에피소드 기다릴께요~!!^^;;;;

전체 6,223 건 - 1 페이지
제목
오와이 464
구운닭 14
강찬수a 429
구운닭 10
스스음 780
구운닭 10
어트케 1,875
야반도주 2,679
푸르뎅뎅 2,616
푸르뎅뎅 2,195
야반도주 5,288
공조 3,786
푸르뎅뎅 2,847
푸르뎅뎅 2,596
푸르뎅뎅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