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드디어 결혼식날……

2024.04.15 02:27 8,717 11

본문

결혼식이 있는날. 누나는 아주 많이 긴장한 표정으로 아침부터 욕조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더니, 점심을 먹고 오이를 썰어 안방으로 올라가기 전에 누나가 먼저 나를 소파에 앉히고 내 허벅지에 앉아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임신초기라 조심히 누나를 꼭 안고 좆믈을 받고 나서도 누나는 긴장이 풀리지 않는지 크게 심호흡을하고 점심을 간단하게 일찍 먹자고 했다.

가볍게 떨리는 손으로 그릇을 꺼내고 저녁을 준비한 누나는 아무 말 없이 식탁에 앉아 계속 내 눈길을 피하며 음식을 먹지 않고 수저를 들고만 있었다. 내가 설거지를 하려고 식탁을 치우고 나서야 굳게 얼어붙은 누나가 한숨을 크게 내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언제 출발해야 해요?”
“두시쯤에요.”
누나는 또 한참동안 고개를 푹 숙이고 말이 없었다.
“..... 당신한테 이쁜 신부로 식올려야 하는데 너무 떨려요 사실....” “ 그런소리 하지 말아요 당신은 이미 나하고 5년전에 빨간스타킹에 가죽스커트입고 저하고 첫 만남하고 사랑 시작할때부터 저의 이쁜 신부였어요 당신을 내여자로 만들기로한 순간이었으니까요 사랑해요 우리 이쁜 마눌님” 하면서 키스를 해주자 
내 키스를 받고 말을 듣고 고개를 살짝 든 누나의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정말요?”
‘네. 빨리 가요.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에요.“
누나가 무릎의 두 손을 꼭 쥐더니 나를 보고 방긋 웃으며 일어섰다.
“............네.”

누나는 하늘색 원피스에 아이보리색 스타킹을 신고 식장으로 가려고 방에서 나오면서 
“어때요?” 라고 나에게 물어봐서 내가 자지를 벌떡거리며 “ 너무 이뻐요 나는 오늘 세상에서 제일 이쁜 신부를 맞이하게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라고 하며  누나의 핸드백을 받은 다음에 허리에 팔을 감고 볼기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차고로 누나를 이끌었다.
“너무 예뻐요.” 라며 누나의 허벅지와 보지를 만지면서 결혼식을 치를 성당에 도착하여 들어가려고 할 때 누나가 핸드백을 꼭 쥐며 긴장을 풀지못했다.

누나와 키스를 나누고 누나가 신부화장을 하고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눈처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면사포로 가린 누나가  식장에 들어오자 마침내 우리가 남친 여친이 아니라 부부가 된다는 기쁨에 가슴이터져나가서 누나의 손가락에 그냥 반지를 끼워 주며 영화에서 본 것처럼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는 말을 나누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누나의 손을 잡고 거실 가운데에 오자 누나가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다소곳이 숙였다. 누나의 손을 맞잡고 서서 흥분된 가슴을 진정시키며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나 OOO 은  OOO을 아내로 맞아 평생 사랑하고 아낄 것을 맹세합니다.”
누나는 고개를 들고 면사포 너머로 환하게 빛나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내가 누나와의 사랑을 맹세하는 말을 듣고는 기쁨의 눈물을 살짝 비치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 OOO 은 OOO을 남편으로 맞아 평생 사랑하고 모실 것을 맹세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자  누나도 어깨를 떨면서 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고는 반짝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너무 기쁘고 흥분되어 엄마의 손을 꼭 잡고 가만히 서 있으니 누나가 방긋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당신 아내에게 키스해 주셔야지요.”

면사포를 걷어 올려 누나의 얼굴을 드러내고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자 엄마가 살포시 눈을 감고 내 키스를 받았다.
“고마와요, 여보.”
누나는 키스를 풀고 눈물이 반짝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얼굴 가득히 미소지었다.

나는 누나의 손등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당신은 제 아내이고 우리 아기의 엄마에요.”
누나는 내 목에 팔을 두르고 입술에 키스한 다음에 말했다.
“당신의 좋은 아내가 되고 우리 아기의 좋은 엄마가 될게요.”
“저도 당신의 좋은 남편이 되고 우리 아기의 좋은 아빠가 될게요.”

우리는 애인 내연남 이 아니라 아내와 남편으로서의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 신혼여행을 겸한 호캉스를 보낼 잠실의 롯데호텔로 차를 향했다. 

누나가 임신 초기라서 해외여행은 출산후에 가기로하고 4박5일간 시내의 호텔에서 보내기로 한것이다.

여행가방을 방에 들여놓고 들어가자말자 기다렸다는듯이 안겨오는 누나 나는 내아내인 누나의 입술에 내 혀를 깊숙히 넣고 키스를 시작했다.

"아..” 누나는 키스를 하면서 내 바지쟈크를 내리고는 팬티안에 들어있는 제 자지를 꺼내서 만지기 시작했다.

저는 누나의 혀를 계속적으로 농락을 하면서..... 두손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러댔다.


"아..당신 엉덩이 너무좋아요“
"아.......여보..“
누나는 더이상 참기가 힘이드는지 그대로 내 자지를 입에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흑...으윽...아...여보 허헉........."

정말 노련하게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누나를 바라보며  지난 5년간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졌다는 사실에 흥분이 극도로 올라가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갔다.
"으..헉...허헉........아..흐흑.... 허어어어아악 ” 

거친숨을 몰아쉬던 나는 좇물이 자지대가리를 통해 분출이 됨을 느꼈고...임신중인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자지를 빼려고 하는데 누나는 나의 자지의 좇물을 자지를 깊이 입속에 넣고서는 흘러 나오는 정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내자지를 결혼식날 맛있게 빨아먹은 누나에게 “ 여보 내가 먼저 해줘야하는데 당신이 먼저 해줘서 더 흥분되요” 라고하자 “ 아이이이이 임신중에 보양식으로 당신꺼 먹었어용 힝 ” 이라고 교태를 부리면서 키스를 진하게 해주어서 내자지가 다시 힘이 들어가면서 꼴려서 벌떡거려서 누나의 원피스를 벗기고 하얀 란제리만 남겨두고 누나를 들어서 스위트룸의 킹사이즈 침대에 누나를 눞히고 신부임을 알려주는 하얀스타킹에 감싸인 누나의 다리를 발가락부터 빨아주며 보지까지 올라가서 혀를 깊숙히 넣고 누나의 보지를 누나와의 첫데이트때 빨아주듯이 30분 가까이 빨아주다가 지지를 보지에 깊숙이 천천히 박아넣고 임신중인 누나를 조심히 사랑해주었다.

자지를 박은채로 “ 여보 같이살고 결혼식까지 하고 나니까 당신보지가 더 맛있어진거같아요 당신 보지속에서 살래요 더 많이요 ” 라고하니까 내아내가된 누나가 “ 저도 그래요 아까 식장에서 저도 보지 꼴려서 미칠뻔 했어요 하으으으아아아” 라며 희열에 빠져갔다.

자지를 돌려가며 박아대다가 보짓물과 좇물을 가득 싸고 내 아내가된 누나의 약간 볼록해지려는 배위에 키스를 해주고 품에 안고 후희를 느끼고 호텔안의 중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 로비를 거닐다가 방으로 와서 내아내인 누나의 보지를 한번더 한참을 빨아주고 뒤로 돌려서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에 박히는걸 보면서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창이 어스름하여 눈을 뜨니 누나는 아직도 내 품에 안겨서 소록소록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내 아내인 누나의 이마와 보지에 가볍게 키스하고 우리 아기가 자라고 있는 아랫배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누나가 깨지 않게 조용히 침대에서 빠져나와서 창밖에 한강을 내려다 보았다. 물을 한 잔 따라 마시고 거실 창가에 서서 해가 뜨려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데, 언제 일어났는지 곱게 화장하고 한복을 단아하게 입은 내아내가 내려와서 내 옆에 서서 새색시처럼 다소곳이 고개를 숙였다. 누나와 키스를 나누고 허리에 팔을 감으며 고개를 들자 해가 떠올라 있었다.

아내와 나, 그리고 우리 아기. 우리는 화목한 가족이고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더 열심히 사랑해주려고 마음먹고 아내를 눕히고 다시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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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15 04:40

너무예쁜 사랑
흥분되는 사랑이네여
자만추 부부
좋은 남편 아내
좋은 엄마 아빠
행복한 부부
사랑가득 행복하셔요
축복합니다
~~~♡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4.15 04:42

마누라가 이쁘고 섹시하고 속궁합이 잘맞으니까 마누라가 데려온 아이들까지 다 차별없이 잘 해주게 되더군요 ㅎ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15 04:46

모처럼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며 저또한
행복하네여
영원 토록 행복하세요
두분 사랑합니다
~~~♡♡♡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4.15 04:54

예 님께서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15 05:24

항상 응원할께요
지금처럼 행복하셔요
글을 읽으며
사랑하고 싶어지네여
감사해여
사랑합니당
~~~♡

태풍님의 댓글

태풍 2024.04.15 07:43

행복이 오래오래  한결 같으시길 ~~~

두분을 응원합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4.15 07:54

예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

A010님의 댓글

A010 2024.04.15 10:51

항상 응원합니다 ~~
예쁜 사랑 하세요~~~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벌써 오래전 일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리치07님의 댓글

리치07 2024.04.15 12:56

이쁜 사랑이네요.

개선장군님의 댓글

미차회원 모두를 감동케한 두분 사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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