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브의 팔찌 2 권 - SF야설자작

2024.04.12 14:42 1,218 1

본문

[[[ 2019년 현재 서울 성북구 한 동네 ]]]


== 미영이 가정사==


이름 : 이미영


나이 : 21살


키 : 162


몸무게 : 49


가슴 : B컵


특징 : 얼굴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동안이고 몸매는 섹시하며 얼굴이 작고 미인형이다.

가정의 문제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시장에 뛰어들고 친구의 소개로 바로 결혼을 한다.

신랑은 택신운전사로 근무시간은 12시간 오후 4시부터 새벽 4시까지 12시간일을 하지만 매일 사납금을 채우지 못한다. 

일한 것보다 월급이 항상 적고 성실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한다.


미영이는 1남 2녀중 장녀로 태어났다.


아빠는 배운 것 없이 주먹질만 잘했는데 깡패출신으로 중간보스였다.


아빠는 욕심이 없어 자기 돈은 챙기지 않고 깡패동생들과 의리만 따지면서 동생들만 챙겨주고

 

자기 집은 거지같이 가진 것 없이 다 쓸어져 가는 집에서 살았다.


아빠는 백수에 술주정이 심했는데 미영이가 어렸을 때 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빠를 형님처럼 따르던 깡패 동생들은 그 이후 우리집과는 거리를 두었다.


엄마는 키가 작고 얼굴은 미인형인데 아빠가 시키는 것만 하고

 

수동적이고 아예 경제적인 생활력 자체가 없다.


엄마는 반반한 몸둥이외에는 쓸모없는 여자였다.


아무래도 아빠가 젊었을때 다른 건 안보고 좀 모자라도 말 잘 듣는 성노예로 데리고 있다가 결혼한 듯 하다.


엄마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


미영이가 초등학교다닐때부터 미영이보다 7살 위에 오빠인 철수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대학을 포기하고 가정을 책임져야만 했다


2살 밑에 여동생 미진은 고등학교를 다니다 말고 가출해서 연락이 없다.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돈벌러 가출했다고 한다.


집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기둥역활을 할 사람이 없으니

 

자기도 모르게 우리 3남매는 일찍 조숙해 버렸다.


미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에 취업했으며

 

취업 후 친구 오빠를 소개받아 바로 결혼하게 된다.


그래서 사실상 친 오빠와 엄마는 단둘이 살게 되었는데 오빠가 가장 역할을 하며


엄마가 오빠의 수발을 들고 산다.


우리집은 미영이가 어릴때부터 방이 2개인데 큰방은 엄마와 오빠가 한방을 쓰고


작은방은 여동생과 미영이가 같은 방을 썼다.


철수는 약간 양아치 기질이 있어서 매일 저녁이면 친구들과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올때가 많다.


오빠는 일을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입에 욕을 달고 산다.


- 야~ 개니언아 배고프다 밥상차려와라..

- 네..


- 시발년아 빨리 빨리좀 해라..

- 네..


엄마와 오빠의 관계가 평상시에도 항상 저러니까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엄마가 오빠한테 뭔가 잘 못한 게 있으니 저러고 사는가 보다 생각한다.


미영이는 혹시 엄마가 오빠한테도 성노예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지워버렸다.


집에 와서는 오빠가 왕처럼 지내고 있고 미영이와 동생 미진이도 오빠가 저러고 사는 것에 뭐라 말은 안한다.


우리집 여자들이 어려서부터 남자가 뭐하라고 시키면 하는 순종적인 생활을 했다.


우리집 여자들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가장인 오빠한테는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고 산다.


우리집에 생활비를 오빠가 부담하고 있으니 무조건 따르는 것도 당연하다.


오빠는 우리 집에 친구가 와 있건 손님이 와있건 신경을 쓰지 않고


엄마한테는 항상 “개니언”이라고 부른다.


엄마는 오빠가 개니언이라고 부르든 뭔 짓을 하든 순종하고 무조건 받아드리는 여자다.


이 집은 원래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만다.


오빠가 엄마한테 항상 개니언이라고 부르고 엄마가 가만히 있는 건


혹시 오빠가 어릴때 동네 남자들한테 보지주고 다니다 오빠한테 걸려서 그런게 아닐까..


아니면 오빠가 엄마랑 섹스하고 동네 친구들 불러다가 엄마 보지를 개보지로 만들어서 그런걸까..


개니언이라고 부르는 건 엄마가 동네 여러 남자한테 보지를 줬으니까 그렇게 부르는거 같고


엄마가 아무말도 못하고 사는걸 보면 미영이 생각이 맞는 거 같다.


미영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가진 미영이나 미진이한테는 개니언이라고 안부르고 엄마한테만 개니언이라고 불렀다.

 

오빠는 평소 여자 얘기하는 걸 좋아하고 섹스를 밝힌다.


오빠가 말하는걸 보면 섹스를 엄청 밝히는 거 같은데 여자 친구를 안 만드는거 보면 그것도 이상하다.


평생 결혼 생각은 없고 엄마와 사는 것에 만족하고 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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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13 08:41

어쩌면 이럴까여 ?
집안이 너무 안타까워
슬퍼지네여
~~~ㅠ
왜 ? 자꾸 개니언
~~~♡
잘읽었습니당
태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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