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은 변태 3회 (박상영 올림픽 야구 )

2021.08.10 12:01 11,081 0

본문

aa9ce25805775dec45910baafbfb64a3_1628564525_8015.jpg
남편은 변태 

그의 전화가 온것은 1시 쯤이었다...

나는 아침부터 계속한 자위로 인해 온몸이 탈진 상태였다..

바이브레이터도 건전지가 다 되어가는지 아침만큼 진동이 강하진 못했다..

[여보세여...]

억지로 태연한척 전화를 받았다.. 남편이었다..

[여보난데? 기분이 어때?]

[당신!!!오늘집에들오면 혼날줄알아!!]

[아아 화내지말고 내 책상위에 있는 서류좀 같다줘 1시반까지!!]

'딸깍'

[여보!! 여보세요!!]

전화는 끊겨 있었다..

남편은 자신의 말만 하고 끊어버린것이다..

'이익!!'

화가 날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남편 책상에는 서류봉투가 하나 놓여 있었다..

세수하고 머리감고 옷을 입는데 도저히 바지는 못입을것 같았다..

바이브레이터의 건전지가 다 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잔동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었으며 언지 멈취질지 몰랐다..

'바지가 젓기라도 하면 곤란하지'

나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를 입고 버스를 타고 그의 회사로 갔다..

.............................................


그가 건전지를 갈아끼우고 갔다.. 나는 이게 다 그의 계략임을 눈치 챘다..

그는 일부로 서류를 집에 놓고 간것이다.. 난 그가 내 남편인지 심히 의심스러워졌다..

.............................................


난 화장실에서 나왔다... 화장실앞에서 가다리고 있던 한 여자가 눈을 흘겼다..

내가 너무 오래있었다..

[미안합니다..]

사과를 하고 허둥지둥 화장실을 나왔다..

'그녀가 내 신음을 들었을까?'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아직도 보지에서는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내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음은 

안봐도 알 수 있었다.. 나는 얼른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왔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12 건 - 1 페이지
제목
돈벌고싶낭 605
야반도주 390
외론보지 2,512
필국이 3,978
옆집남자 2,776
늙은할배 2,911
다들어리석다 4,397
서울까꿍 2,150
다들어리석다 4,538
필국이 2,445
늙은할배 3,445
광어회12 1,743
옆집남자 3,353
샤라포바 2,816
야반도주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