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강간 그리고 산신령

2021.07.24 11:52 12,0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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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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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그리고 산신령

난 내 친구들의 말을 빌리면 성도착증 환자라고 한다.




그러나 난 그 말에 절대 동의를 할 수가 없다.




왜냐?




내가 만약 성도착증 환자라고 한다면 나이의 많고 어림에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강간을 할 것인데 




나는 내 스스로가 범위를 정하여 강간을 하지 마구잡이로 강간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범위가 어디냐?




그렇다!




난 아무리 성욕이 달아올라도 절대 미성년자는 손을 대지 않는다.




몇 일전에 신문을 보자.




청주 동부경찰서는 25일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 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37.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999년 8월 초순 오후 1시께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16)을 성폭행 하는 등 1995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수차례 에 걸쳐 성폭행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의 딸은 이 같은 충격으로 지난해 가출해 떠돌이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하나 더 보자!




의붓딸을 성폭행한 남편의 석방소식에 딸의 친어머니가 ‘손가락을 잘라’ 항의를 표시했다.




22일 법무법인 ‘청지’에 따르면 7년간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항소심 




재판중인 노모씨(50)가 보석으로 석방된다는 소식에 딸의 친어머니인 김모씨(42)가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법원 재판장에게 전달했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 도쿄에 거주 중인 김씨는 18일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절단한 뒤 혈서와 함께 




동봉한 편지를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 이호원 부장판사 앞으로 보냈다. 이날 입국한 김씨는 




기자회견에서 “어머니로서 재판부에 억울함을 표시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1994년 김씨와 결혼한 뒤 김씨가 데려 온 딸 S양(당시 6세)을 1995년부터 홍콩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수면제를 먹이고 둔기로 폭행,2002년 6월까지 7년여간 강제로 성폭행해 온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수까지 지낸 엘리트 출신의 노씨는 김씨가 일본에 




거주하는 동안 홀로 홍콩에서 S양을 데리고 살며 범행을 저질렀다.




노씨는 2월 초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검사와 피고인 모두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 중 구속시한(4개월)이 만료됨에 따라 재판부는 노씨를 보석 석방키로 했다.




이 호원 부장판사는 김씨의 ‘손가락 절단’ 항의에 대해 “재판부로서도 부담되는 일이지만 




고소인이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며 “항소심 




구속시한(4개월)이 만료돼 보석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보라 이런 철면피를 쓰고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자 들에 비하면 내가 정말 성도착증 환자가 아니라는 것은 명백 또 명백한 사실이다.




자신의 친딸 그도 겨우 열 여섯 먹은 것을 강간하지 않나 더 한 것은 배우기도 많이 배운 놈이 




재혼을 한 마누라가 데리고 온 딸 그도 겨우 여섯 살 먹은 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강간을 한 




그 교수라는 놈이 성도착증 환자이지 어째서 내가 성도착증 환자란 말인가?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그 인간들이 성도착증 환자이지 나 같은 선량한 사람을 성도착증 환자로 




치부하는 내 친구들이 정말 잘 못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동의하리라 믿는다.




우리 동네 뒷산은 옛날부터 영험한 기운이 있어 미신을 믿는 사람이나 무당들의 기도 처로 유명하다.




내 단골 고객은 그 곳에 기도를 하러 오는 사람이나 치성을 드리러 오는 여자들이다.




내 수첩에 가득 적힌 강간 횟수를 어림짐작으로 헤아려 보면 사백 명은 족히 넘을 것이다.




거의 2~3일에 한번 꼴로 나는 우리동네 뒷산에 기도나 치성을 드리러 오는 부녀자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강간을 하는 마당에 무슨 기쁨을 선사한다고 의아해 하는 사람을 위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아마 내 이야기를 들으면 독자들도 내 말에 수긍하리라 믿기 때문이다.




작년 봄의 어느 날이었다.




구질구질하게 내리던 봄비가 잠시 주춤하자 나는 말쑥하게 차려입고 뒷산으로 사냥감을 물색하러 갔다.




"둥~둥~둥~"북소리를 모아 굿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였다.




나무숲에 숨어서 보니 오십대 중반의 여자는 두 손을 합장하고 치성을 드리고 있었고 무당으로 보이는 




사십대 후반의 여자는 북을 두드리며 알아듣지도 못할 염불을 지껄이고 있었다.




나는 그 사람들이 기도를 하는 동안 멀리서 지켜보며 때를 기다렸다.




무당은 보통 북을 치고 염불을 하다가 한 시간 조금 넘게 하면 쉰다고 바위틈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 




잠을 자고 치성을 드리는 사람만은 계속 두 손을 비비며 기도에 열중한다는 것을 잘 안다.




내가 선택한 먹이는 바로 북을 두드리는 사십대 후반의 무당이다.




잿빛 몸 배를 입고 바위 위에 앉아 북을 치는 무당의 펑퍼짐한 엉덩이로 보아 처음에는 반항을 하겠지만 




조금만 펌프질을 하며 바로 달아올라 더 해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먹이를 선택을 한 나는 어서 무당이 토굴로 들어가기를 기원하며 먼저 토굴 안 바위 뒤에 몸을 숨기고 기다리기로 하였다.




"둥! 둥! 둥!"북소리는 한참을 더 계속되었다.




"자~보살 님 저는 잠시 쉬었다 올 테니 혼자서 치성 계속하십시오"하는 말이 들렸다.




"예, 보살 님 편히 쉬십시오"하는 늙은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네"하는 소리가 들리며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왔다.




"찰칵"무당이 토굴에 들어오자마자 몸 배 안으로 손을 넣어 담배와 라이터를 끄집어내어 담뱃불을 피워 물더니 




돗자리 위에 누워 긴 담배 연기를 허공으로 뿜었다.




"쉿!"나는 재빨리 무당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능숙한 솜씨로 무당의 입을 막았다.




"곱게 있어 안 그러면 굿판 개판 만들 거니까"하고 무당의 입에서 손을 땐다.




"알았어요, 굿판만 깨지 말아요"하고 애원을 한다.




"좋아, 어서 옷 벗어"하고 말하자 순순히 몸 배를 벗고 멍하니 누워있기에 내가 팬티 위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자




"흑!"하는 외마디 신음을 하며 고개를 돌린다.




"어디 보자, 보살 님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가"하고 팬티를 벗기자 엉덩이를 들어준다.




"호~보살 보지 털도 많군"하고 보지 털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자




"그런 흉한 소리하지 마세요"하며 얼굴을 붉힌다.




"어디 내가 없는 소리 하나 보살?"하고 묻자




".........."아무 말을 못하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이제 나도 옷을 벗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는다.




내가 옷을 벗는 것을 아는지 무당이 실눈을 뜨고 내 몸을 보는 것을 나는 안다.




"어머"보라!




분명하지, 무당이 내 좆을 본 것이다.




"어때, 크고 굵지?"하고 무당의 눈앞에 내 크고 굵은 좆을 보이며 묻는다.




"예, 무서워요"하고 나직하게 말한다.




"겁내지마, 안 죽어"하고 무당의 옆에 앉자 다시 손바닥으로 무당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자 




이미 젖은 것을 안 나는 바로 무당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웃으며




"몸에 힘을 빼"하고 명령을 한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바로 좆을 보지에 박는다.




"퍼---억! 으악, 푸욱,"깊숙이 박혔다.




"아~너무 커요"하며 얼굴을 더 붉힌다.




"싫어? 뺄까?"하고 묻자 




"아니요 말이 그렇다는 말 이예요"하고 내 엉덩이를 힘주어 당긴다.




"좋아,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요란한 펌프질이 시작이 된 것이다.




"아아......꽈악...차는..거...같애...뿌듯해요.."하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좋아?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펌프질을 강하게 하며 묻는다.




"그럼 안 좋겠어요? 학학학, 어서 더 깊이 넣어 줘요. 아악! 으-학,으-윽,하하학,흑흑"반은 미쳐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너무 빡빡하여 힘이 든다.




"으..응..너무..좋아..미치겠어....타는..거..같아...최고야...아아....아아...나..미쳐..."대단한 신음이다.




"어디가 타는 것 같아?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심혈을 기울이면 잘하면 술값도 건지겠다.




"모....몰라요 아~악 올라요 올라"내숭을 떨면서도 야단이다.




"말 안 하면 뺀다"하고 동작을 멈춘다.




"마...말할게요, 빼진 마요"눈물을 글썽이며 애원을 한다.




"좋아 말해"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한다.




"보.......지"하고 외면을 한다.




"똑똑히 크게"하고 소리치자




"보지, 짓궂기는......"하며 눈을 흘긴다.




"으~~~~.....좋아...좆이...끊어질..거..같아.."하고 말하자




"하악...자기야...아아..좋아...미쳐....뿌듯해..."하며 엉덩이를 마구 흔든다.




"오~보살 님! 여기서 육 보시를 하고 계셨군요"무당과 내가 정신 없이 떡을 치는 것을 치성을 드리러 온 




오십대 중반의 여자가 토굴 입구에서 우리를 보며 웃고 있다.




"죄송해요"무당이 더 얼굴을 붉히며 외면하자




"아...아니죠, 육 보시 잘 하세요"하고 발걸음을 돌리려는 것을 보고




"생각 있으면 와요"하고 내가 말하자




"이 늙은이에게도 육 보시 공양 해 주시겠소?"하며 다시 돌아서서 우리에게 온다.




"원하시며"하고 빙그레 웃자




"이 것을 보고 안 꼴리면 사람도 아니지"하며 잿빛 몸 배를 벗고 무당 옆에 나란히 눕자




"보살, 이 보살에게도 조금 쑤시고 마저 쑤셔도 되겠지?"하고 묻자




"아...안 되요, 먼저 해 주세요"하고 내 엉덩이를 당기며 애원을 한다.




"그래요 먼저 해 주고 나도 해 줘요 젊은이"하고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나를 올려다보며 웃는다.




"좋소,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펌프질에 더 힘이 들어간다.




"아-학, 여보 나, 나오려고 해, 어서 어서 깊이 넣어 줘. 아학,학학,"반은 미쳐있다.




"아이고 나도 미치겠네"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손으로 보지 둔덕과 젖가슴을 비비며 말하며 웃는다.




"그래 나도 나오려고 한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같이 싸요 같이"하며 도리질을 친다.




"으~~~~~간다"하는 말과 동시에 무당의 보지 안으로 좆물이 빨려 들어간다.




"아~~~ 하악...하악....아.... .좋아....."하며 나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긴다.




나는 무당의 젖무덤에 머리를 박고 좆물을 무당 보지에 뿌리며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의 보지 둔덕을 만진다.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의 보지에서 이미 많은 십물이 나왔는지 내 손바닥을 적시었다.




"아~좋아"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의 손바닥이 내 손들을 힘주어 누른다.




"뽁!"다 싸고 무당의 보지에 박힌 좆을 빼자 묘한 소리가 동굴 안에 울려 퍼진다.




일어 날 것도 없이 바로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의 몸 위로 몸을 이동하자 무당이 놀라며 벌떡 일어나 앉더니




"젊은 처사 좆을 닦고 해야지"하며 눈을 흘긴다.




"휴지 있소?"하고 묻자




"여기로"하며 자기 입을 가리키며 웃는다.




"그렇게 해요"하고 가운데로 눕자 무당이 내 가랑이에 머리를 박고 좆을 빨아준다.




"으~~~~빨기도 잘 빠는 군"하고 웃자




"대충 빨아요"하고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재촉을 하자




"알았어요"하고 무당이 머리를 들자 나는 그 여자의 몸 위에 몸을 포개자 얼마나 급했던지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손을 아래로 내려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 구멍에 대어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바로 엉덩이가 들썩인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여보 기분 좋아?"늙었어도 제법 맛이 있다.




분명하게 무당은 처음엔 강간이었지만 나중에는 화간이었고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는 자기가 




원하여서 한 것이니 강간이 아님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학, 나 몰라, 아 더,학학학, 어서 학학학, 안 되, 엉엉엉 제발 안 되"무엇이 안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자기가 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막상 박으니 안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역시 나이가 몇 살 더 먹었다고 조금은 구멍이 커 질퍽하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알다가도 모르겠다.




언제는 그만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퍼버벅 타닥."마지막으로 펌프질에 힘을 가한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올랐다 올랐어"도리질을 치며 야단이다.




"그래 나도 간다, 타다닥 퍽!퍽"으~~~~~~~~"나도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뿌린다.




"아~~~~~좋아"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나의 등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들썩인다.




"휴~힘들고 시장하군"이제 술값이나 벌어야 할 차례이다.




"치성이 안 끝나서 음식이 없는데......"옆에 있던 무당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아따 복채 받은 것 조금 드리면 마을에 내려가서 드실 거여"내 밑에 깔린 여자가 말하자 




나는 웃으며 좆을 그 여자의 보지에서 빼자 무당에게 질 수가 없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나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아서 닦아주며 나를 올려다보며 가볍게 웃으며 윙크를 한다.




"아~"하고 무당이 몸 배를 입고 나가더니 돈을 가지고 와 내 손에 쥐어주며




"우리 둘에게 시달려 시장하실 텐데 요기나 하세요"하더니 치성을 드리러 온 여자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는




"보살 님도 영감 돌아가시고 오랜만에 객고 풀었으면 보답을 해 야죠"하자




"그래 야지"하면서 몸 배 안에서 하얀 수표 한 장을 나에게 준다.




히히! 모처럼 몸 잘 풀고 돈도 벌었다.




바로 하산하여 술집으로 직행을 하였다.




또 얼마 전의 일이다.




그 날도 사냥감을 물색하기 위하여 어슬렁어슬렁 산으로 올라갔다.




산에 오르자 날씨도 무덥고 해서 일단 미역이라도 감을 요량으로 조금 후미진 곳을 찾아 들어 팬티만 입고 계곡 물에 몸을 담갔다.




"룰~루~루~루"하고 혼자서 노래를 부르며 있었다.




그런데 나같이 여자라는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예민한 느낌과 주위의 동정에 많은 신경을 쓰다.




노래를 부르며 일어나 팬티를 내리고 좆을 막 씻는데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예감이 들어




"누구야"하고 소리쳤으나 아무 미동도 없었다.




"안 나오면 내가 나간다"하자 스물 댓 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멋쩍게 고개를 내 밀었다.




"후~후! 먹이가 제 발로 걸려들었군, 이리 와"하고 소리치자




"예"하고 몸을 떨며 계곡으로 내려왔다.




"내가 누군지 알아? 바로 이 산의 산신령이야 산신령"하자




"정말 산신령입니까?"하고 해죽해죽 웃으며 묻기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네가 날 보는 것을 알겠냐?"하자




"산신령님 제 병 좀 고쳐주세요"하며 바위 위에 무릎을 꿇고 빌었다.




"여기는 어떻게 왔지?"하고 묻자




"무당이 그러는데 제 몸에 귀신이 붙었데요"하기에




"어디 보자"하고는 그녀의 옆으로 가 얼굴을 치켜들었다.




"음~귀신도 아주 더러운 귀신이 붙었구나, 그 것 때문에 지금 굿하지?"하고 묻자




"어....어떻게 아세요?"하며 놀라기에




"내가 이 산의 산신령이라고 했지?"하자




"산신령님 제 몸에 붙은 귀신 쫓아주세요"하기에 




"음~좋다, 그럼 날 따라오너라"하자 




"예"하기에 평소에 여자들을 끌고 가 먹는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는 무덤으로 데리고 가




"너의 몸에 붙은 귀신을 쫓아내려면 많은 재물이 필요하나 너의 정성이 지극하여 공자로 좇아내 주겠다"하자




"고맙습니다, 산신령님 고맙습니다, 산신령님"하기에




"너의 몸에 붙은 귀신을 쫓아내려면 먼저 옷부터 다 벗어라"하자




"산신령님이 하라는 데로 하겠습니다"하더니 옷을 홀라당 벗었다.




그 것으로 보아 조금은 머리가 이상한 것이 분명하였다.




"누워라"하고 나도 팬티를 벗자




"예, 그런데 어떻게 옷을 벗고 귀신을 쫓습니까?"하기에




"너의 이 안에 귀신이 들어있어 이 것으로 그 놈을 좇아낸다"하고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며 내 좆을 손에 쥐어주자




"아~그렇습니까"하기에 아무 것도 모르는 천치임을 알고




"귀신이 안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느라 아플 것이니 이를 물고 참아라"하자 




"알았습니다, 산신령님"하기에 가랑이를 양껏 벌리고 양다리를 하나씩 내 어깨에 올리고 좆을 작은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 힘주어 박았다.




"퍼---억! 으악, 푸욱,"입구에 조금 들어가자 그녀가 작은 비명을 질렀고 나는 더 힘을 가해 깊숙이 박았다.




"악!"하는 비명에 놀라




"쉿! 귀신이 피를 흘린다, 조용히 해"하고 양다리를 땅바닥에 내리고 그녀의 고개을 들어 밑을 보게 하고




"맞지? 지금 네 몸 안에 들은 귀신이 내 신통력에 피를 흘리는 거야"하자 손바닥으로 눈물을 훔치며




"어머 정말이네"하며 웃기에 다시 머리를 내려놓고




"이제부터가 중요하니 아파도 참아라"하자




"산신령님이 시키는 데로 하겠습니다"하더니 손바닥으로 입을 가렸다.




"퍽~퍽~퍽~,퍼-억,퍽~벅벅!퍽,퍽퍽"난생 처음으로 숫처녀를 먹는 다는 황홀감에 펌프질에는 더 힘이 붙었다.




나는 그 누구의 손때도 단 한번도 안 묻었을 젖가슴을 부여잡고 펌프질에 여념이 없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 "나의 펌프질과 아픔을 




참으려는 여자의 신음 그리고 나의 가쁜 숨소리는 아주 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무덤 주변에 울려 퍼졌다.




"산신령님 아직 멀었어요?"그녀가 미간을 찌푸리며 묻기에




"어~허! 조용히 하래도"하고는 힘주어 펌프질을 하였다.




"푹쟉…음..푹쟉….음음…하..푹….아….푹……아.."숫처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빡빡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정말 지금까지 먹었던 여자들과는 전혀 맛이 달랐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정말 죽이는 군"하고 말하자




"산신령님 뭐가 죽여요?"하기에 아차 하는 마음에




"네 몸에 붙은 귀신이 안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구나"하자




"어서 쫓아 내 주세요"하기에




"알았다, 조금만 더 있어라"하고 펌프질에 박차를 가했다.




"그래 이 놈의 귀신 죽여주지, 팍팍팍 퍽퍼퍽,퍽퍽, 퍽퍼"속으로 웃음이 나왔으나 억지로 참으며 




계속 펌프질을 하자 드디어 종착역이 보이기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이 놈이 이제야 항복을 하겠다고 하는 구나, 으~~~~~~"하고 신음을 내자




"어머 왜 안에 뜨거운 것이 들어와요?"하기에




"네 몸속에 있던 귀신이 항복을 하고 하얀 물을 내며 죽고 있다"하자




"산신령님 정말입니까?"하기에




"조금 있으면 이 안에서 하얀 물로 변한 귀신이 보일 것이다"하고 나머지 좆물을 뿌리고는




"그 귀신에게 네가 너무 힘이 들었으니 그 귀신이 녹은 물과 그 놈이 흐린 피을 네 입으로 빨아 마지막 복수를 하거라"하자




"예, 산신령님"하며 두 손을 함장하고 눈을 감았다.




좆물을 그녀의 보지 안에 다 싸자 나는 좆을 빼고 벌건 피와 좆물이 범벅이 된 좆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자




"어머 정말 귀신 피하고 녹은 물이 산신령님 몸에 묻어있네"하고 놀라기에




"자~어서 복수를 하거라"하자




"예, 고맙습니다, 산신령님"하더니 입으로 좆에 묻은 좆물과 핏물을 빨아먹었다.




"자, 그럼 내가 가고 하나부터 백가지 샌 다음에 굿판으로 가거라"하고 서둘러 옷을 입었다.




"예, 산신령님"하기에 밑으로 쏜살같이 달려 내려가자




"하나, 둘, 셋......."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 나 산신령님이 내 몸에 붙은 귀신 쫓아 내 주었어"하는 소리가 굿판 옆을 지나치는데 산 속에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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